예전에 제가 방문했던 모 안과도 선생님이 s대 출신이었는데 자기외의 다른사람은 다 무시하는 태도
자기가 하는말이 다 옳다는식..
저 대학 출신들이 저런게 좀 심한거 같아요
아무리 잘나봤자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제일좋은 대학이고 미국가면 미국대학 졸업장없이 그거 졸업장만으로는 취직도 제대로 힘든데..
예전에 제가 방문했던 모 안과도 선생님이 s대 출신이었는데 자기외의 다른사람은 다 무시하는 태도
자기가 하는말이 다 옳다는식..
저 대학 출신들이 저런게 좀 심한거 같아요
아무리 잘나봤자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제일좋은 대학이고 미국가면 미국대학 졸업장없이 그거 졸업장만으로는 취직도 제대로 힘든데..
이런 글 쓰면 좀 스스로 유치하다 생각되지 않아요?
사람이 ㅇ러마나 많고 다양한데 저 대학 출신이면 그렇다뇨?
그건 저 대학 아니라 어디 출신이라도 다 볼 수 있고요
저도 저 대학 출신이지만 저런 소리 들으면 쥐구멍으로 숨고 싶을 정도로 오글거립니다.
사람 나름이라구요. 대학때문이 아니구요.
의사들중에 진짜 싸이코처럼 갑질하면서 행세 쩌는 의사들 많아요
내가 너 치료해주는데 내말안들으면 니가 살것 같냐? 이런 자만심이죠
또라이 맞구요
1등만 하다 의대 들어와 남들 우러러보는 의사됐다고 엄청난 자뻑에 쩌는 되먹지 못한 인간들
결국 사고칩니다 그동안 사고내고도 의사들끼리 다 덮어주고 살았겠죠
이번에 강력 의료사고 법안 개정할것을 국회에 내야되요
국민의 발의로 이루어져야합니다
대국민적 서명 동의안 얻고 갑질하는 의사놈들 처벌할 수 있도록 법으로 만들어야해요
환자에게 자세한 설명이나 사후방안없이 무조건 대놓고 수술동의서 받는것도 뜯어고쳐야해요
의사가 신이 아닌데 한국에선 신질하고도 남음이 있죠
뜯어고쳐야해요 망할 의사협회부터 다 이 사회의 캐캐묵은 관행부터 뜯어고쳐야함
에이구// 제 주변에 그 대학출신은 그런사람이 많은가 봅니다..솔직히 좀 꺼려요..사람뽑을때도요..너무 튀어서요..직원평가하거나 그럴때 이야기 들어보면요..신입사원뽑을때 대학방문할때도 느끼는데 좀 다루기가 힘들어요..남의 말 잘 안듣고요
S대 출신에게 오진 받은 적 있어서...
별로 신뢰 안해요...
의사 탓할 거 없죠.
우리사회의 병적인 학벌지상주의가
인성 바닥인 교만에 쩐 인간들을 만드는 주범인데요.
어릴 때 부터 공부만 잘하면 만사 ok되는 가정이 대다수일걸요.
의료 행위에 서비스도 포함된건데 어찌된건지 우리 나라 의사(소수 빼고 다수)들은
너무 고압적이고 오만해요. 물론 아픈 사람 상대하는거라 지치게 만드는 환자도 많겠지만
필요한 몇마디 물어 보는건데도 인상쓰고 면박주는 의사들이 있죠.
외국 병원 의사들은 자세히 설명해주고 안심시키고 약이나 주사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데
어찌 한국 의사들은 환자가 뭐라하면 당신이 의사냐?고 되받아치니..
환자가 돈내고 치료받지 공짜로 치료받는 것도 아닌데 뭔 의사 생색을 그리 내는지..
예전에 공무원들 그리 고압적이다가 현재 달라진 것 처럼 의사들 태도에도 변화가 필요할 듯.
한 학년이 5천 남짓이고 재학생을 2만 학우라고 칭하는데 그 중 한 백명은 만나보셨는지...
내자식은 반드시 무슨무슨 대학 보내겠다는 우리나라 엄마들 결국 그 출신들이 입방아에 오르고 우리는 아이러니하게도 그출신들에게 당하는 쪽이 되네요...월요일에 유독 연예인 사고 방송이 많네요...미국경제일본경제로 주부들의 눈을 뜨게 해주어야 할 중요한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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