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에 국수

너머 조회수 : 3,611
작성일 : 2014-11-03 15:52:25

혹시 미역국에 국수 말아서 드셔보신분 계실까요?

육개장같은데 국수 말아서 파는 식당은 꽤 있던데..

고기넣은 미역국에 국수삶아서 말아먹어볼까요?

입맛이 없어서요.

 맛있는 김치는 있어요.반찬으로 해서..

아님 미역국에 만두를 넣어서 끓여볼까요?

ㅋㅋ한솥 끓여놓은 미역국 빨리 없애야 하는데..

국을 냉동시키는건 싫구.

IP : 14.45.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3:58 PM (175.215.xxx.154)

    미역국은 미끈거려서 국수 말아먹기엔 별로일꺼 같아요.
    미역국에 밥 말아서 김치랑 드세요. 전 미역국은 밥 말아 먹는게 젤 맛있더라구요

  • 2. 저도
    '14.11.3 4:03 PM (222.112.xxx.188)

    미역국에 찹쌀 새알심이나 떡국넣고 끓여먹어 보세요.
    맛있어요.

  • 3. 원래
    '14.11.3 4:03 PM (14.32.xxx.97)

    조랭이떡을 멱국에 넣어 먹기도하죠.
    뭐 국수던 뭐던 암꺼나 내 맘대로 넣으면 그만이죠.

  • 4.
    '14.11.3 4:05 PM (1.177.xxx.116)

    국수도 괜챃을 꺼 같고 윗분들 의견도 좋네요.
    좀 지루하면 청양 썰어 넣으면 해장국이 될 듯 하고 들깨 넣으시면 구수한 진국이 될터이고
    칼칼하게 양념 넣어서 해장국으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고추가루 풀어서 얼큰하게/
    그 국물에 햄,소세지,김치 넣어 부대찌개처럼 끓일수도 있을 꺼 같은데 어떨지...

  • 5. 너머
    '14.11.3 4:11 PM (14.45.xxx.229)

    댓글 감사합니다
    결정은 떡국으로 했네요
    미역떡국.
    지금 끓이고 있어요.ㅋㅋ

  • 6. 감자 미역국 혹은
    '14.11.3 4:16 PM (203.247.xxx.210)

    새알(생떡, 경단) 떡국

  • 7. 아~
    '14.11.3 4:21 PM (112.220.xxx.100)

    먹고 싶어요~ ㅠㅠ
    미역국 완전 좋아하는뎅 ㅎ
    떡국이랑 만두는 넣어서 먹어봤는데
    국수는 시도못해봤어요 ㅎ

  • 8. ///
    '14.11.3 5:14 PM (115.126.xxx.100)

    담엔 국수넣고 드셔보세요~맛있어요^^

    전 입맛 없을때 자주 해서 먹어요~
    대신 국물 좀 많이 해서 국수 말아야해요 안그러면 국수랑 미역만 한가득 죽처럼 된다는;;;ㅎㅎ

  • 9. ///
    '14.11.3 5:16 PM (115.126.xxx.100)

    아. 미역국에 마른국수를 넣어서 끓이는게 아니라
    따로 국수삶아서 미역국 국물로 토렴해서 먹는거예요^^
    그래야 국물이 뻑뻑해지지 않아요~ㅎㅎ

  • 10. 겨울바다
    '14.11.3 5:40 PM (223.62.xxx.109)

    미역국에 감자넣어서 끓이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040 자녀가 젊어서부터 성의 즐거움을 13 df 2015/01/15 4,630
456039 LED 등으로 바꾸고 전기요금이 확 내려갔어요^^ 9 깜짝이야 2015/01/15 4,400
456038 역시 이병헌 6 ... 2015/01/15 2,899
456037 50대초반 호주 여성 암환자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5 .. 2015/01/15 756
456036 영문학과 진로가 어떨까요?? 5 ..... 2015/01/15 1,876
456035 방 두개 24평 아파트 컴퓨터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7 컴퓨터 2015/01/15 1,417
456034 남편한테 너무 의지하는것 30 .... 2015/01/15 6,806
456033 연말정산은 그 회사에 있는 기간의 카드 사용금만 해당 되는건가요.. 1 헷갈려 2015/01/15 719
456032 40-50대 여성 60%가 일터로 나왔다 6 사상최고 2015/01/15 2,821
456031 아이방에 미니 가습기 쓸만 할까요 1 .. 2015/01/15 695
456030 10년 가량 된 롱 코트... 리폼 할까요? 5 수엄마 2015/01/15 4,483
456029 이제서야 영어공부 하고싶어요;; 1 클로이 2015/01/15 939
456028 왜 사나 싶네요 25 2015/01/15 6,278
456027 아래글중 통장에서 돈이빠저 그러게 2015/01/15 1,070
456026 나오시마 여행 4 ㅇㅇ 2015/01/15 1,385
456025 우둔살 요리법 알려주세요 2 요리 2015/01/15 2,408
456024 82와 현실의 괴리가 26 인터넷 2015/01/15 4,009
456023 무릎 꿇은 어린이집 원장…”폐쇄 각오로 수사” 11 세우실 2015/01/15 3,914
456022 외국인 남자친구와 같이 밥을 먹었는데요 기분이 굉장히 이상해요 44 sandy 2015/01/15 16,534
456021 디퓨저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6 .... 2015/01/15 1,877
456020 에이스 침대 등급에 따라 차이 많이 나나요? 2 ㅇㅇ 2015/01/15 7,461
456019 맞벌이등의 이유로 아이들 남의 손 또는 어린이집에서 9 직딩맘 2015/01/15 2,274
456018 k팝 박윤하 노래 남편이랑 무한 반복하며 들었어요. 8 들어보세요 2015/01/15 1,564
456017 어린이 전집 팔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Grace2.. 2015/01/15 1,148
456016 헤어지면 항상 예전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왜그러는걸까요? 3 ddd 2015/01/1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