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했는데
경력임에도 급여는 작고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내 본연의 업무가 10이라면 10 이외에도 다른 업무들이 너무 많아요.
작은 소규모다 보니 업무 구분없이 현장에서 해야 할 일도
사무실 여직원이 하게끔 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일당 백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그에 맞게 급여도 맞춰주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도 내 업무외에 다른 업무까지 일이 엄청 많은데
더존 프로그램까지 배워서 회계 관련 업무까지 다 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세무사 사무실을 통해서 기장및 조정을 맡기고 있는데
사무실에서도 같이 더존 프로그램 배워서 사무실에서 자료 입력할 건 다 해서
세무사 사무실로 넘겨주자는 계획인거죠.
차라리 제가 이쪽 업무만 맡아서 하는 거면 몰라도
지금 하는 업무에서 이 업무까지 더해지는 건 도저히 못하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