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찌 되는건지
사회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4-11-03 15:12:53
전에 어떤 분이 능력과 아이 이야기 강변하실 때 하나는 내가 굶고 어떻게든 키운다는 분도 계시던데 당장 직장 없어지면 그 하나는 어찌 키우나요 분명히 사회문제인데 아무도 대책을 내놓아주지 않네요 올해 벌써 세번째입니다 힘든 세상인데 인서울만 하면 직장 생길까 공대 나오면 ... 이런 환경에서 아이 낳으라 하지 마세요 제발 대책 좀 내놓아봐요 고작 12살이 유서라니요
IP : 223.62.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 o
'14.11.3 4:59 PM (122.36.xxx.6)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된건가요 .
앞으로 얼마나 기가 막힐 일이 더 나올까요
저도 제 자신이 결국 어떡게 될꺼 같은 공포심도 느껴져요 (저도 가진것 없고 그져 열심히 살뿐인데
마흔중반넘으니 자신이 없어져요)2. 생활고
'14.11.3 6:56 PM (175.195.xxx.86)정말 무섭네요. 나이어린 아이까지 세상을 등질정도로.
송파 세모녀에 이어 어떤 대책이라도 있어야 할것같아요.
12살에 유서를 남기고 가는것이 너무 가슴아프다 못해 쓰리네요.
희망은 어디에 있는건지:::::::::
가신 불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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