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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호기자가 신해철지인자격으로 국과수에 있다네요

ㅡㅡ 조회수 : 16,898
작성일 : 2014-11-03 14:57:30
https://mobile.twitter.com/leesanghoc/status/529107620238352385
그나마 좀 안심

근데 어느댓글보니
Sbs 천공뉴스에서 천공주위30센티 아산에서 잘라냈다는거
봤는데
사실인가요?
그거 국과수에 줬나요?
?

오늘밤다큐스페살에서 신해철 다루고ㅡ11.15
내일저녁 에스비에스에서ㅡ9시경인가?
신해철 다룬다네요
IP : 110.70.xxx.2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호기자
    '14.11.3 2:59 PM (209.58.xxx.135)

    바쁘네요. 안심이 됩니다.

  • 2. ..
    '14.11.3 3:00 PM (1.235.xxx.157)

    30센티 잘라낸거 그게 증거물 아닌가요? 그 30센티에 천공이 있었다는거지요?
    보관되 있었나요?

  • 3. 내용중
    '14.11.3 3:01 PM (119.197.xxx.163)

    신해철 지인으로 국과수 들어와 상황 주시중. 고인은 정녕 속이 타들어가는 살인적 고통속에 죽어갔구나. 한가하게 진통제 놔주던 병원은 증거인멸에 여념이 없다. 의료사고 전반에 대한 제도적 보완 이뤄지는 계기되길

  • 4. ...
    '14.11.3 3:02 PM (121.161.xxx.229)

    이상호 고발뉴스에 후원중인데 뭔가 뿌듯하네요..
    다행.. 맞죠..

  • 5.
    '14.11.3 3:03 PM (110.70.xxx.231)

    Sbs동영상을 확인해봐야겠네요

  • 6. ..
    '14.11.3 3:0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한편 다행

  • 7.
    '14.11.3 3:12 PM (182.226.xxx.200)

    이게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 ㅠ

  • 8.
    '14.11.3 3:14 PM (110.70.xxx.231)

    http://msbsnews2.sbs.co.kr:8080/api/download/aw1411c50000502832.mp4?u=sbs&q=g...

  • 9.
    '14.11.3 3:15 PM (110.70.xxx.231)

    천공포함 30센티 잘랐다는 문서ㅡ응급수술지 13번문항
    있는 동영상

    이거 국과수 가져간건가요?
    이상호기자에게 연락좀 부탁드려요.트윗.ㅠ

  • 10. !!!!!
    '14.11.3 3:19 PM (223.62.xxx.104)

    헉. 30센티? 천공포함? 그럼 뱃속에 현재
    천공되었던 부분은 없는건가요?
    아산병원과 스카이 강세훈이 공모해시 사건 덮을 가능성은 없나요???

  • 11.
    '14.11.3 3:26 PM (110.70.xxx.231)

    동영상클릭하셔서 보세요
    뉴스지문엔 안나와요


    저천공 30센티부위 가져갔는지 심히.의혹

  • 12. ...
    '14.11.3 3:33 PM (125.187.xxx.14) - 삭제된댓글

    13번 항목에
    '천공된 부위 주변으로 유착이 많아서 천공부위를 포함하여 30cm 정도 절제 후 문합합' 이라 되어있네요

    아산병원은 응급수술후 이런 사항을 왜 공개하지 않았을까요

  • 13. 아마도
    '14.11.3 3:33 PM (110.8.xxx.60)

    그부분에 농양이 너무나도 넓게 잡혀서 일단 잘라내고 봐서 다시 봉합수술하려고 했겠죠
    신해철 훈스상태일때부터 아산병원반응은
    이상하다 장 협착이라는게 오히려 그런 부분에 대한 치료는 없고 위부분 접힌 부분만 수술이 되있다
    이런게 보도로 나왔던것 본것 같아요
    현재 조심스러워서 보도가 안될뿐 애초에 혼수 상태일뿌터 그 상태에대해서는
    아산병원 차트에 다 기록되 있을거고 ..이런 경우 문제 되면 책임을 가려야 해서
    면밀히 살펴서 상세히 기술되 있을거에요
    30센치면 아예 한부분 다 잘라내고 다시 연결하는 수준이었겠네요 ㅠㅠ
    장협착 수술 부작용으로 실려온 환자 열어보니 오히려 그런 부부은 없고
    장천공에 염증에 심장까지 삼출물로 꽉 찬상태라 그냥 보기만 해도 문제가 많다는걸 알았겠죠
    보통 장협착은 그 꾸불꾸물하고 긴부분 부분 면밀히 살며 최소로 잘라내야 하고
    장은 워낙에 길어서 그걸 다 살펴봐야 해서 복강경가지고는 수술 자체가 불가할것 같은데
    그 처음병원에서 대체 무슨 짓을 해논건지 모르겠어요
    장협착이었다면 그 부위 찾는것부터 다른 부위 이상은 없는지
    정말 수술하던 가위 잃어버릴 수준으로 뱃속 열면 복잡하고 안보이는데가 많아서
    수술시 출혈에 소요되는 거즈수 세가며 쓰고 나중에 그거 다찾아야 할정로도 육안으로 확인에 확인해가며
    하는게 장수술인데 ....뭘 포트로 딱집고 간단하고 이런 말을 햇는지 모르겠어요

  • 14. 아마도님..
    '14.11.3 3:41 PM (1.235.xxx.157)

    의료쪽에 계신거 같은데..저도 혹시 장협착 수술을 아예 하지 않고 위수술만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예정에 없던 위수술 했다고 신해철이 화를 내니...사이코같은 ㅅㄲ가 앙심을 품고 장천공 알면서도 방치하지 않았나 싶고요.
    아산병원이 중요한데 제발 양심적으로 사실 그대로 기록되어져 있길 바래요.

  • 15.
    '14.11.3 3:48 PM (110.70.xxx.231)

    3.10경에 부검종료

    좀 있음 브리핑 있을거라네요

  • 16. 아마도 님
    '14.11.3 4:36 PM (180.231.xxx.47)

    되게 멋있으심. 의료쪽에 있으신가봐요. ㄷㄷㄷㄷ
    요 몇일 병원에 볼일있어 다녔는데 엄청난 차트보고 기절..하는줄;;;;
    간호사도 의사도 대단한직업인것같아요 ㅠㅠ

  • 17. ..
    '14.11.3 11:51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뭔가를 덮으려고 차라리 죽게 만든 건 아닌지... 22222222

  • 18. 뭔가를
    '14.11.4 12:52 AM (106.136.xxx.153)

    덮으려고 차라리 33333333

  • 19. 수상쩍음 만빵
    '14.11.4 9:06 AM (124.53.xxx.27)

    그리 오래 고통호소하는 환자를 그리 여유있게 처치했다는거
    고의성없인 설명안되고
    이렇게 난리인데. 저리 묵묵부답은 뭔가 믿는 구석이 있지 않고는 설명이 안되고

    일부러 죽였다고밖에는 볼 수 없으니 미치고 펄쩍 뛰게 열받네요. 팬도 아니고 관심도 없던 저도 이리 아픈데...
    새월호랑 닮은 이런 끔찍한 일들을 언제까지 당해야하는지
    믿을 구석 없는 상황. 거기 가주신 이기자님 감사해요

  • 20. 뭔가를
    '14.11.4 1:03 PM (112.161.xxx.240)

    덮으려고 444444444444

  • 21. 실수를
    '14.11.4 1:34 PM (168.126.xxx.3)

    덮으려고 444444444444..법의학전공했으니 뒤집어씌우기는 능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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