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커피숍 가서 차 한잔 마시면서 영화 예매해놓고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 하다가
시간되면 가서 영화보고 나와서 서점 잠시 들러 책 좀 보다가
역으로 달려가 ktx 타고 밤바다나 보러 갔으면 좋겠어요.
미칠것 같네요. 문득 이 현실이 갑갑하고 싫어요!
저두요 ㅎㅎ자유 즐겨보고싶네요^^여기에 하나더 목욕탕 가고싶어요 5개월짤 아가 땜시 아무것도 몬해요 낯가림이 심해서 ㅠㅠㅠㅠ
전 시간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막 못돌아다녀요.
점심도 혼자 먹어야 하구요.
미용실가고 싶어요
못 간지 일년 넘었네요
애 둘 ...잠시라도 봐줄 사람이 없어서 ...흑
121.146님 223.62님
흐잉 ㅠㅠ
14.52님
저도 어쩌다보니 요즘 점심 혼자 먹게 됐는데 아직은 좋아요 . 그리고 저도 돈은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저정도 할 돈은 있으니... 다행힌건가요?
직장생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고 있고 이래저래 좀 지치네요. 확 저지를수 있는 나이이고 형편이었으면 좋겠어요 휴...
반차내고 바람 좀 쐬세요
121.161님
댓글 감사하지만 안타깝게도 월차, 반차 같은거 낼 수 있는 사무실 형편이 아니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