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신해철씨 죽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아짐입니다.
주말에 몇 년 전 무릎팍 도사 신해철 편을 다시 봤는데요.
거기서 자기는 원래 욕을 많이 먹는다고,
그래서 오래 살거라고 농담하더라구요.
어래 살거란 농담을 신해철 본인이 그랬는지,
강호동이 그랬는지 잘 생각나지 않지만.
그 대목 보다보니 죽음이 넘 어이없고 슬퍼서 눈물이 나더군요 ㅠ
죽어서까지 우리나라의 의료계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가네요.
다시는 이런 사람 없겠죠?
아직도 신해철씨 죽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아짐입니다.
주말에 몇 년 전 무릎팍 도사 신해철 편을 다시 봤는데요.
거기서 자기는 원래 욕을 많이 먹는다고,
그래서 오래 살거라고 농담하더라구요.
어래 살거란 농담을 신해철 본인이 그랬는지,
강호동이 그랬는지 잘 생각나지 않지만.
그 대목 보다보니 죽음이 넘 어이없고 슬퍼서 눈물이 나더군요 ㅠ
죽어서까지 우리나라의 의료계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가네요.
다시는 이런 사람 없겠죠?
본인 생각 보다 욕을 안 먹었던 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