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6살 미혼여자면 아직 남자만날 기회가 많나요??

행복 조회수 : 22,885
작성일 : 2014-11-03 12:55:35
저는 올해 34이고 공무원이예요 제작년에 결혼했구요
남편은 저보다 7살 많고 공무원입니다
학벌은 저는 명문대나왔지만 남편은 저보다 못하지만,저한테 너무 자상하고 인품이 좋아
결혼했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친한 언니중 36살짜리 기간제교사하는 언니가 있는데
아직 미혼입니다.
근데 자기선본 얘기나 소개팅얘기를 하면서 3살많은 남자라 늙어서 안나갔다,4살많으면 할아버지라서 안나갔다 계속 이런말하구요.
그럼 저는 솔직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저희남편 나이많은거 알면서 어떻게 저렇게 얘기할까 싶어서요.
그리고 남자학벌도 무조건 자기보다 좋아야한다면서 침튀기며 얘기하는데 저희부부에 관해 잘아는 언니가 그런 얘기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IP : 223.62.xxx.2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1.3 12:57 PM (180.227.xxx.22)

    너무 오버씽킹이에요

    36살 언니가 몇살많은 남자가 싫다고 말하는게 꼭
    7살많은남자랑 결혼한 님을 겨냥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게 ;;;
    싫을수있죠. 3살많고 4살많으면. 자기보다 학벌좋은 사람이 좋을수있죠.
    누구나 결혼상대찾는데 아무나 만나는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남자만날기회가없고 결혼못하면 그건 언니 팔자일 뿐이에요

    그걸 님 부부에대한얘기라고 확대해석하지마세요

  • 2. 행복
    '14.11.3 12:59 PM (223.62.xxx.21)

    제가 지금 임신중이거든요.내년에 출산이니 35에 출산예정인데 저보고 애 빨리 낳아서 좋은게 뭐있냐면서 될수록 좋은남자 고르고 골라서 40전에만 고르면 된다고 은근 제가 무안하게 만드네요.
    저도 좀 기분나빠서 언니도 너무고르면 남자만날 기회없어지니 적당히하라하니 요즘이 예전도 아니고 자기는 아직 미혼이라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아직도 황당하네요
    제말이 기분나쁘다면서 난리치는데 자기가 한 말은 생각지도 않는건지

  • 3. ...
    '14.11.3 1:04 PM (116.123.xxx.237)

    자기 방어로 보여요
    왠만한 능력에 미모 아니면 30중반 이후엔 소개 어려워요
    서로 결혼 얘긴 하지 않는게 좋아요

  • 4. ㅇㅇㅇ
    '14.11.3 1:05 PM (223.33.xxx.112)

    솔까말 그 언니 현실 정말 모리네요
    여기서는 나이많아도 짝만난다 하지만 현실은요
    그 언니 기간제에 나이36이면 솔직히 자기 취향껏 만나기 힘들어요

    그 언니 현실 너무 모리네요

  • 5. 좋은날
    '14.11.3 1:05 PM (14.45.xxx.240)

    내비둬요.
    나중에 원글님한테 남자좀 소개해달라 그러면
    주변에 나이많고 학벌쫄리는 남자밖에 없어서
    소개못해준다 그러시면 됩니다.

  • 6. 서로 상극인 듯
    '14.11.3 1:06 PM (223.62.xxx.104)

    서로에게 말로 상처만 주는 상극 관계인 듯 싶네요.
    그냥 친척 모임 같은걸로 얼굴 보게 되더라도
    걱정 같은거 해 주지도 말고, 길게 말 섞지 마세요.
    묻는 말 있으면 단답식으로 짧게 대답하거나,
    옅은 미소로 살포시 넘기시고요.

  • 7. 35 출산이면
    '14.11.3 1:08 PM (112.162.xxx.61)

    애빨리 낳은건 아니예요 다음에 또 그소리하면 늦게 임신하면 임신중독 온다고 해주세요
    제가 첫애는 35에 둘째는 39에 낳았는데 둘째때 임신성고혈압와서 큰일날뻔 했거든요

  • 8. 행복
    '14.11.3 1:09 PM (223.62.xxx.21)

    저는 임신한거 좋다고 자랑한적도 없구요
    언니보고 결혼빨리 하라고 한적도 없어요
    근데 제앞에서 애빨리낳아서 아줌마되면 뭐하냐 계속 이러니 기분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고르고 골라서 스펙좋은 남자랑 해서 40에 낳으면 된다느니..
    그러니 제가 거기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9. ㅇㅇㅇ
    '14.11.3 1:11 PM (223.33.xxx.112)

    윗분들 말씀대로 안만날때가 된거예요
    한동안은 바쁘다 하고 만나지마세요

  • 10. 행복
    '14.11.3 1:11 PM (223.62.xxx.21)

    그리고 얼마전 공무원선이 들어왔는데
    자기가 거절했는데 이유는 교사붙으면 더 좋은데 시집가야되서 그랬다네요.공무원남자 별로라면서..그럼 부부공무원인 저희는 뭐가 되나요ㅋㅋ

  • 11. 솔직히
    '14.11.3 1:13 PM (27.223.xxx.58)

    솔직히 웃긴 얘기지만 멀쩡한 39~40살 남자는 36여자 안만나려고 합디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남자들 수준이 있어서 아직 자신이 있는가본데...

    확률상 36살 여자가 앞으로 결혼할 확률보다는 독신으로 살 확률이 훨씬 높을겁니다. 즉 36살에 미혼일경우 50살에도 절반 이상이 독신

  • 12. 이제는
    '14.11.3 1:16 PM (211.59.xxx.111)

    헤어져야할 시간 저도 동의...
    그냥 서로 안맞는 거에요
    맞는사람 만나며 살기에도 인생 짧아요

  • 13. ...
    '14.11.3 1:19 PM (121.157.xxx.158)

    써놓으신 것으로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게 물론 사람 일이긴 한데요...

    그 연령 대의 일반적인 남성분들이 '비슷한 연배'를 굳이 조건으로 여성분을 만나겠습니까,
    기왕이면 조금 그 '조건'이라는 게 떨어지더라도 나이가 젊은 쪽을 만나는 게 상식일까요.

    남자쪽에서 여자분을 어지간히 좋아해서 나이를 상관하지 않는 경우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아...좀 그렇네요.

  • 14. 행복
    '14.11.3 1:19 PM (223.62.xxx.21)

    네 윗분들 말씀처럼 저도 당분간 안보려고 하거든요
    입덧도 심하구요
    오늘 끝나고 잠깐 보자는거 입덧이 너무 심해 안되겠다하니 그걸로 안죽는다고 왠 유세부리냐고 하네요ㅡㅜ

  • 15.
    '14.11.3 1:24 PM (1.177.xxx.116)

    원글님 말만으론 그 언니라는 사람이 약간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왜 관계를 유지해오셨던걸까 궁금하네요.
    웬 유세 부리냐에서도 드러나듯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가만 보면 가시가 있어요. 감정을 담은 말 같아요.
    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지만 어쩌면 원글님이 결혼하고 임신하는 과정에서 원글님은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에
    그동안 그분은 오랫동안 상처를 받아왔을지도 모르는거죠.
    아님 원글님은 아무것도 안했지만 스스로 자괴감으로 삐뚤어지는 걸지도 모르구요.
    어쨌든 지금은 두 분이 서로 날서있으니 안만나는게 맞는거고 적당히 거리 두심 될 듯 한데
    원글님도 알게 모르게 실수한 것도 있을 수 있으니 좋은 맘 가지고 넘기세요.

  • 16. 40중반인데
    '14.11.3 1:26 PM (14.35.xxx.1)

    말 그렇게 함부로 하는 친구를 오랜 시간 만나왔어요
    그냥 그 친구 성격이지 나쁜애는 아니다하고요
    그런데 2년전에 연락을 끊어 버렸어요
    그 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친구나 주변인이 고의로 하는 말이 아니어도 사람 자체가 나쁜것이 아니어도
    나와 맞지 않는걸 억지로 끌고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 17. ..
    '14.11.3 1:32 PM (180.224.xxx.190)

    언니가 자격지심이 많아 자기방어를 한답시고 하는 말이 님에겐 상처가 되는 상황이네요..
    자격지심 많은 사람 멀리하세요.. 타인에게 독을 퍼뜨리는 사람이예요..

  • 18. 이제
    '14.11.3 1:32 PM (182.221.xxx.59)

    서로 안 만날때가 된거 맞아요.
    괜히 신경 쓰지 말고 각자 갈길 가는걸ㄹㅍ

  • 19. 행복
    '14.11.3 1:33 PM (223.62.xxx.21)

    네..임신초기에도 몸이 많이 아플때 수다떨자고 만났는데 자기얘기하느라 밤10시까지 집에 안보내길래 초기라 의사가 조심해야한다고 가서 쉬어야겠다하니 의사들 원래 겁주려그러는거라며 한시간 더 붙잡는거보고 정이 많이 떨어졌어요;;;

  • 20. 이상한사람이네
    '14.11.3 1:37 PM (210.116.xxx.184)

    어떻게 님의 부부사정을 알면서도 그리 말해요? 자기가 자격지심 있어서 까는 것 같아요. 일부러요. 저같으면 절대 하지 않을 언행이고 알면서도 그러면 못된거고 모르고 그러면 푼수네요. 여기에 글올여서 물어볼만큼 기분상하신거면 안보는게 맞다고 봐요. 아기한테도 안좋겠어요. 저렇게 가시있는 말을 하면서 만나자는건 뭐지 ㅋㅋ

  • 21. 행복
    '14.11.3 1:39 PM (223.62.xxx.21)

    만나서는 자기선본남자,짝사랑하는 남자 등등 자기관련 남자얘기만 주구장창해요
    저는 언니사정 아니까 매번 들어줬구요
    근데 이제 더는 못하겠네요ㅋㅋ

  • 22. ㅡㅡ
    '14.11.3 1:45 PM (175.223.xxx.74)

    주위 보니까 거의 없던데 집안 직업 아주 좋거나 성격 아주 좋은 경우 이외에는 결혼하기 쉽지 않은 나이죠. 외모 훌륭한 사람은 그 나이까지 솔로인 경우를 못 봐서요.

  • 23. 부러워서 진거네요
    '14.11.3 1:47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ㅋㅋ 임신도 안해보신분이 임신에 대해 잘도 아시네요;;
    꼭 그렇게 욕심사납고 질투사나운 분들 있어요
    태교에 안좋을듯. 그만 만나세요

  • 24. ㅡㅡ
    '14.11.3 1:47 PM (175.223.xxx.74)

    그리고 좀 악질이에요. 질투심도 많고. 가까이 하지 않으심니 좋아요. 님을 들들 볶는 데서 쾌감을 느끼는 싸이코 필.

  • 25. 시험 준비중인
    '14.11.3 1:50 PM (110.8.xxx.60)

    재수생이 나는 아직 시험 준비 중이니까 얼마든지 서울대도 가고 좋은데 갈기회 무궁무진하다고
    자랑하는 형국이네요
    너는 이미 대학 가버렸으니 이제와서 졸업장 빨리 따봐야 뭐할거냐고 걱정해주는 상황
    나는 더해서라도 좋은데 가서 늦은나이에라도 좋은데 졸업장 따서 뭘하던 너보다는 낫게 살거야
    하는 상황 ..오히려 세월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자기 성적은 어쩌라구 ㅜㅜ

  • 26. ㅇㅇ
    '14.11.3 1:51 PM (175.198.xxx.124)

    선생님 붙으면 이란 소리를 했다는건 아직 임용패스 못했고 계속 시험공부중이란 건가요? 지금은 기간제구요? 그럼 아직 정식교사도 아니란 소리 아닌가요?

  • 27. 제생각엔
    '14.11.3 1:56 PM (121.133.xxx.240)

    글쓴이 의식해서 말하는거 맞아요. 36살넘어서 3,4살차 남자 나이 많다고하는경우 못봤어요.
    30초반까지랑은 또다르니까요. 여자들끼리 미묘한게 있죠. 글만보면 그여자분이 좀 못됐다 싶은데,
    제목보면 글쓴분도 의식을 많이 하시는듯요. 36살 여자면 남자만날 기회도 없지않느냐 근데 왜저리진상이냐
    이렇게 들리거든요.

  • 28. 부러우니까
    '14.11.3 2:00 PM (175.196.xxx.89)

    부러우니까 그렇게 말이라도 하자는 주의인것 같아요
    저같으면 엄청 초조할것 같은데
    기간제라면서요 나이도 많고
    요즘 남자들도 결혼조건으로 기간제 가리던데
    그 언니 안됐네요

  • 29. .....
    '14.11.3 2:23 PM (112.155.xxx.34)

    원글님 보고 배아파서 그러는거에요. 100%에요. 쯔쯔..
    그 언니 나이먹고 안됐네요 진짜.

  • 30. 토토
    '14.11.3 2:46 PM (27.223.xxx.58)

    그거 원글님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아요.

    아직 소개가 자주 들어오는거 보니 분명 예쁜가봅니다.

  • 31. isees
    '14.11.3 3:12 PM (82.217.xxx.226)

    딴 얘기지만 36살 아는 후배 대기업 다니고 엄청 이쁘고 성격좋은데 남자 만날 구실이 없대요. 그 전에는 날고 기던 남자들이랑 소개팅도 잘하고 남자가 줄섰는데 아무리 이뻐도 나이를 무시하지 못하는건지. 그친구는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구실이 정말 없대요 마흔 넘어도 총각이고 성실하년 좋다는데 그런 남자들은 이미 다 기혼

  • 32. 무지개1
    '14.11.3 3:18 PM (24.16.xxx.193)

    구업지으면 안되는데
    그언니가 그런 인성이니까 아직 시집을 못간듯.
    무시하세요
    그래봤자 님이 위너.

  • 33. 저도36
    '14.11.3 3:20 PM (175.192.xxx.3)

    부러워서 그런 것 같은데요.
    저도 4~5살 많은 남자 소개 들어오면 나이많다고 생각하지만 겉으로 내색은 안해요..ㅎ
    내색하는 순간 다음부터 소개는 물 건너가는 거니깐요.
    36 되어도 남자 만날 기회는 많긴 해요. 다만 괜찮은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제 주변 노처녀들은 저렇게 말 안해요.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지요.
    저 분은 그냥 자격지심에 "나 아직 죽지 않았어"라고 외치고 싶을 뿐~

  • 34. 한심한 언니네요
    '14.11.3 3:45 PM (37.220.xxx.19)

    인터넷에서 뭐라고 해봤자... 현실은 32살에 이미 노처녀로 취급돼요. 32살 지나니까 친구들 결혼식이 뚝 끊기더군요. 친구 많은데도 일년에 1-2번으로 줄어들었어요. 후배들 결혼식이 대부분...

    외국은 안 그럴 거 같죠? 외국이 더해요. 여긴 동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더 나이 들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하소연하는 동료들 많고요. 근데 여기서도 30 (우리나라 31-2)이 마지노선인 거 같아요. 그 이후에는 그냥 동거만 하거나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그러고 살라고 하세요.

  • 35. ㅇㅁㅂ
    '14.11.3 4:21 PM (94.194.xxx.214)

    저보다 한살많네요 저도 미혼 ㅜㅜ
    근데 그 언니가 하는말들 굳이 님이나 님 남편 겨냥해서 얘기한건 아니에요. 주변에서 하도 볶이고 치이니 심하게 자기방어하는것같은데...아무리 그래도 임신한 분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아기를 위해서라도 안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예정일이 언제세요? 전 요즘 주변에 임신소식이 장난아님 ㅎㅎㅎ 제 베프도 며칠전에 순산 했어요^^ 산책 매일 하시고 마음 편하게 하려 노력하세요 이쁜아가 낳으시길~

  • 36. 아이디미상
    '14.11.10 1:53 AM (211.201.xxx.113)

    36여자가 시집갈 확률은 여자가 능력이 뛰어나거나 엄청예뻐서
    연하만나지 않는다면 시집갈 확률이 거의 뭐.. 그나이 남자는 또래 안만나구요 만난다면 40대랑 매칭확률이 높은데 여자가 40대를 만나려할지.. 그나이대 미혼남도 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785 통진당 해산이 그렇게 반민주적이라면.. 21 ㅎㅎ 2014/12/22 1,547
447784 가죽가방이 여름지나꺼내보니 쭈글해졌어요 2 복원되나요 2014/12/22 946
447783 자유여행으로 네명가족이 갑니다 69 1월에 일본.. 2014/12/22 7,114
447782 고속버스.터미널..그릇 상가 위치,,,좀 알려주세요~ 3 그릇 2014/12/22 1,872
447781 싱글 침대에 퀸사이즈 구스 이불 써도 될까요? 3 싱슬 2014/12/22 1,480
447780 미국에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곳은 어디인가요 18 . 2014/12/22 4,269
447779 이*트에서 산 피코*브랜드 낙지 볶음밥에서 이물질이 4 황당 2014/12/22 1,766
447778 월요일인데 금요일 느낌이예요 3 ;;;;;;.. 2014/12/22 995
447777 손님 몰린 이케아.. 폐점 위기 주변상가 23 위기의자영업.. 2014/12/22 4,892
447776 줄서는 장난감 2 ㅇㅇ 2014/12/22 585
447775 논술로 대학 가는게 비중이 높나요? 5 .... 2014/12/22 1,731
447774 감정노동에 지쳐요 13 미친거 같음.. 2014/12/22 3,745
447773 통진당 소속 지방 비례의원들도 의원직 상실 外 3 세우실 2014/12/22 985
447772 미세먼지 안 나오는 써보신 청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blueey.. 2014/12/22 5,948
447771 집을 잘못 구했네요. 너무 추워서 울고싶어요. 11 엉엉 2014/12/22 5,479
447770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글 길어요) 음냠 2014/12/22 974
447769 스타일하우스 머리커트 1 머리커트 2014/12/22 470
447768 너무나 내성적인데 상대방한테 쉽게 말을 못해요. 3 감자 2014/12/22 1,132
447767 홈쇼핑에서 장윤정 jtt811.. 2014/12/22 2,306
447766 강화마루 알콜로 닦아도 상관없나요>? 3 김효은 2014/12/22 2,106
447765 난방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 2014/12/22 1,307
447764 더러운 해의 구역질나는 끝자락에서 1 꺾은붓 2014/12/22 813
447763 영어 질문 (수동태 어려워) 12 ... 2014/12/22 1,065
447762 숨겨진 목표가 영어로 뭘까요? 2 수재들아 2014/12/22 1,392
447761 한국이 살기 좋다는 사람들 28 Zz 2014/12/22 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