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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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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에 뭐하세요?

자유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4-11-03 12:26:43
지금 점심 먹고.
이 닦고.
살짝 엎드려 있는데..
상사 있는데 눈치가 좀 보이네요.
황금같은 시간, 뭐하세요들...
IP : 121.66.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긴
    '14.11.3 12:27 PM (61.39.xxx.178)

    점심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고
    평균적으로 1시쯤 점심 먹어요
    그렇다보니 점심 먹고 그냥 바로 일하는 분위기...

  • 2. ...
    '14.11.3 12:34 PM (124.111.xxx.24)

    여자휴게실에서 자요... 점심 간단히 때우거나 안먹고 잘때도 있어요...

  • 3.
    '14.11.3 12:37 PM (203.242.xxx.19)

    팔이쿡 해요 ㅎㅎ 황금같은 시간이니 황금같이 써야죠 ㅋㅋ

  • 4. ...
    '14.11.3 12:39 PM (124.111.xxx.24)

    나이 마흔여섯이에요... 나이드니 피곤해요... 주말에 집안일하고 아침에 애들 실어나르고나니 피곤해서 젊은 애들이랑 시달리면서 밥먹으러 다니기 귀찮아요... 샌드위치같은걸로 때우고 자야 오후 업무가 되요...

  • 5. ㅇㅇ
    '14.11.3 12:41 P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

    82쿡과 다른 커뮤니티 정기 방문이요... ㅎㅎ 댓글을 달면서 어느새 잠이 깬 나 자신을 발견.

  • 6. 수면
    '14.11.3 12:49 PM (211.216.xxx.183)

    30분정도자요. 밥먹고신문도보고 책도봅니다. 잠을자둬야 힘이나요. 컴앞에있는시간은최대한줄이려고 해요, 물론필요할땐하지만.
    상사도 그러려니합니다~6

  • 7. 맘맞는 동료랑
    '14.11.3 1:03 PM (211.59.xxx.111)

    수다랑 커피

  • 8.
    '14.11.3 1:18 PM (58.120.xxx.136)

    앉은 채로 조금 자요. 십분이나 십오분 정도 자는데도 이게 피곤이 풀리네요.

  • 9. 저도
    '14.11.3 1:34 PM (203.194.xxx.225)

    .나가기 귀찮아서 동료한테 take away 부탁하고는 82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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