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점심 먹고.
이 닦고.
살짝 엎드려 있는데..
상사 있는데 눈치가 좀 보이네요.
황금같은 시간, 뭐하세요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점심시간에 뭐하세요?
자유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4-11-03 12:26:43
IP : 121.66.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긴
'14.11.3 12:27 PM (61.39.xxx.178)점심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고
평균적으로 1시쯤 점심 먹어요
그렇다보니 점심 먹고 그냥 바로 일하는 분위기...2. ...
'14.11.3 12:34 PM (124.111.xxx.24)여자휴게실에서 자요... 점심 간단히 때우거나 안먹고 잘때도 있어요...
3. 음
'14.11.3 12:37 PM (203.242.xxx.19)팔이쿡 해요 ㅎㅎ 황금같은 시간이니 황금같이 써야죠 ㅋㅋ
4. ...
'14.11.3 12:39 PM (124.111.xxx.24)나이 마흔여섯이에요... 나이드니 피곤해요... 주말에 집안일하고 아침에 애들 실어나르고나니 피곤해서 젊은 애들이랑 시달리면서 밥먹으러 다니기 귀찮아요... 샌드위치같은걸로 때우고 자야 오후 업무가 되요...
5. ㅇㅇ
'14.11.3 12:41 P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82쿡과 다른 커뮤니티 정기 방문이요... ㅎㅎ 댓글을 달면서 어느새 잠이 깬 나 자신을 발견.
6. 수면
'14.11.3 12:49 PM (211.216.xxx.183)30분정도자요. 밥먹고신문도보고 책도봅니다. 잠을자둬야 힘이나요. 컴앞에있는시간은최대한줄이려고 해요, 물론필요할땐하지만.
상사도 그러려니합니다~67. 맘맞는 동료랑
'14.11.3 1:03 PM (211.59.xxx.111)수다랑 커피
8. 잠
'14.11.3 1:18 PM (58.120.xxx.136)앉은 채로 조금 자요. 십분이나 십오분 정도 자는데도 이게 피곤이 풀리네요.
9. 저도
'14.11.3 1:34 PM (203.194.xxx.225).나가기 귀찮아서 동료한테 take away 부탁하고는 82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