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실 유교가 원래 교조화만 안되었으면 좋은 학문이죠 거기다 우리나란 군대문화까지

의도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4-11-03 12:09:51

유학이 정치학으로만 받아 들여졌던 고려시대나

조선초기까지만해도 남녀 재산 균등상속에 제사 같이지내고 자유연애에 고려시대에는 남녀가 옷을 벗고 한 개울가에서 목욕을 했다고하죠.

족보에는 남자만이 아닌 남녀태어난 순서대로

외가 친가 모두 8족까지 친족에

남녀모두 서로 상호존대

말그대로 전통적 유교는 남녀는 음양으로 서로 상호분별이었지 위계서열이 아니었죠

건도성남 곤도성녀 하늘의 도가 남자를 만들고 땅의 도가 여자를 만들어

천지(남녀)가 융합하여 인(새로운 생명)이 만들어진다고 본게 원래 공맹의 유학이죠.

남자는 양이므로 음보다 기운이 강해 앞장서야한다

이것이 교조화되서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게 남자는 하늘일 정도로 높고 여자는 땅일 정도로 낮다

남자는 우월하며 여자는 열등하다 이렇게 교조화 되버린것이죠.

유학은 인의예지 효를 강조하고 장유유서이되 불치하문

어른과 아이는 순서가 있으나 비록 나보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모르면 묻는것을 부끄러워 하지말라

맹자는 역성혁명론을(임금이 임금답지 못하면 백성이 바꿔버릴 수 있다)

내세배격을 두고보면 교조화만 안되었으면 상당히 좋은 학문입니다.

 

IP : 182.227.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4.11.3 12:12 PM (211.52.xxx.6)

    교조화가 무슨 뜻인가요?

  • 2. 의도
    '14.11.3 12:13 PM (182.227.xxx.147)

    이슬람교가 교조화되서 히잡 쓰고다니게하고 남녀차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심됩니다
    그 본질은 모르고 쓰여진것 만 보는 것이죠
    우리나라 개신교의 일부 처신도 교조화 된 것이고요.

  • 3. 의도
    '14.11.3 12:47 PM (182.227.xxx.147)

    제가 본문에서 말씀드렸듯이 교조화때문에 그렇게 됬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율곡이이가 외가제사를 지냈고 외가에서 자란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유학이 나온배경 유학이 이루고자했던바를 안다면 유교 깔거 90%는 사라지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문제가되는 부정부패 연고주의 연장자 존중은 군대문화,일제잔재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나이가5-6살 차이나도 붕우가 되었지요 오성과 한음이 그렇고요
    오히려 1살차이만나도 존대하는건 일제잔재입니다만
    1000원권지폐에있는 이황선생의 사례인데
    서경덕보다 나이가 지극히 많고 학식이 절정에 달하여 당대 유학자의 칭송을 받던 이황도 서경덕과 아무 허물없이
    학문을 논하던게 유학입니다.

  • 4. 어쨌든
    '14.11.3 1:08 PM (211.59.xxx.111)

    이미 교조화가 되어서 뿌리깊은 폐단만 남긴 유교사상인지라 진짜 이미지가 별로네요
    윗분 말대로 갑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을을 억압하기 위한 사상으로만 남았죠. 장유유서 이딴것도 싫어요 제가 기성세대가 된 지금도...
    하느님 앞에 모든 개인이 평등하다는 서양식 가치관이 더 나은것 같아요 장유유서보단

  • 5. 뭔가 오해
    '14.11.3 3:43 PM (218.234.xxx.178)

    원글님...이황이 서경덕보다 나이가 지극히 많다?
    서경덕, 조식, 이황은 조선 중기 유학이 조선 성리학(주자성리학)으로 뿌리 내리고 성리학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면서 학설과 지역적 차이에 따라 서원을 중심으로 학파가 형성될 때 서경덕학파, 조식학파, 이황학파 형성될 때 같은 시기 인물로 나이가 그리 차이 나지 않아요..서경덕은 주기론의 선구자로 이황은 주리론의 대가로 조선성리학에서 기를 강조했느냐 이를 강조했느냐죠. 오히려 뒤에 율곡이 이황과 30년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는 서경덕과 조식처럼 성리학 뿐 아니라 노장사상 등 각 학문에 개방적이었던 서경덕, 조식 학파가 조선 중기를 주도하지 못하고 이에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면서 도덕, 관념을 강조했던 이황때 부터 조선은 퇴보해 갔다고 봅니다. 같은 시기 이미 지행합일과 실천을 강조하는 양명학이 들어왔는데 이를 정면에서 비판한 사람이 이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57 집에서 청국장만든거 찌개 가능한가요? 4 청국장 2014/11/19 1,242
438856 조카용돈 가을이 2014/11/19 1,411
438855 사랑니 뿌리깊어서 종합병원가라는데...도움부탁드립니다. 10 써근니 2014/11/19 2,986
438854 하아.. 사정상 주말부부를 거의 3년째 하고 있는데.. 4 주말부부 2014/11/19 2,800
438853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2 소지 2014/11/19 1,810
438852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저녁거리 뭐 있을까요 25 ... 2014/11/19 5,104
438851 요양할 수 있는곳...아시는분 계신가요 4 사르르 2014/11/19 1,834
438850 텔레그램 궁금한거 있어요.. 2 remy 2014/11/19 1,486
438849 용서란 대가를 치룬 다음 하는 게 용서다. 7 퓨쳐 2014/11/19 2,472
438848 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방사능 2014/11/19 1,173
438847 콩나물 비빔밥에 어울리는 반찬 좀?? 3 부탁드려요 2014/11/19 3,235
438846 갑자기 넷째 손가락이 많이 저리네요 2 .. 2014/11/19 1,368
438845 생각의 반전에 먹먹해진 한마디 8 뱀이 2014/11/19 2,338
438844 단감나무와 홍시가열리는 감나무 종류가 다른가요? 16 궁금 2014/11/19 6,419
438843 크린* 짜증나 죽겠어요 3 내 꼬리곰탕.. 2014/11/19 1,833
438842 이 정권 들어서 빈자가 된 느낌이 넘 강해요. 2 크리스탈 2014/11/19 1,353
438841 유치원 아는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21 ㅇㅇ 2014/11/19 4,637
438840 양도세.. 집 판 시점이 계약한날짜or잔금받은날짜? 4 .. 2014/11/19 1,500
438839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잘들어가 지나요? 1 룰루난 2014/11/19 1,512
438838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 열람하면요.. 5 ........ 2014/11/19 2,787
438837 영화 카트 초등생이랑 봐도 될까요? 3 장면 2014/11/19 1,251
438836 양배추즙 여드름 5 양배추 2014/11/19 8,190
438835 귀리밥 맛있어요^^ 5 예비맘 2014/11/19 3,560
438834 가슴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12 가슴 2014/11/19 4,876
438833 버스인데 넘 짜증나요 5 우와 2014/11/19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