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에서 제게 진술서를 쓰라고 해요

....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4-11-03 11:38:08

현재 직업훈련으로 모 학원(준 공공기관)을 다니고 있어요.

쉬는 시간에 여자 화장실에서 손을 씻다가 갑자기 같은 반 남학생(40대. 평소에도 학생들에게 시비를 잘 붙이고 수업 방해를 잘 하던 학생)가 들어오더니

세면대에다 생수병 속의 물을 버리더라구요.

(참고로,, 물 버리는 통은 화장실 바

IP : 210.107.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11:49 A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좀 유하게 사세요.
    보아하니 원글님도 화장실에 물버리러 온 남자분도 다들 어려워 보이는데.... 뭘 그리 팍팍하게 구세요
    며칠전에 우울증있는 담임에 대한 글 올리신 분 맞나요?
    만약 맞다면 .... 원글님 자신을 좀 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법적으로 따지고 남한테 엄격하게 한다고 해서 대단해 보이지도 똑똑해 보이지도 않고....그냥 뭔가 강팍한 느낌만 드네요 원글님 말이예요.

  • 2. ...
    '14.11.3 11:57 AM (220.81.xxx.148)

    나도 모르고 남자화장실 들어간적 있는뎅...??

  • 3. 그글
    '14.11.3 11:58 AM (218.37.xxx.227)

    저도 읽었습니다만
    직업훈련 받는곳에 가끔 정신적으로
    아프신분들도 오더라구요
    걍 아프구나 그러심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512 해외 유명대에서는 왜 외국인들에게 장학금? 13 무식 2014/11/03 2,377
432511 브레드레스.리처드기어 6 2014/11/03 1,414
432510 돈 있다고 뻥치는 동료들 주위에 있나요? 2 ㄱㄴㄷㄹㅁㅂ.. 2014/11/03 1,543
432509 저도 수영강사 밖에서 만나본 썰 3 저도 2014/11/03 17,268
432508 연차요 1 2014/11/03 438
432507 박소현은 아직도 참 곱네요.. 9 ㅇㅇㅇ 2014/11/03 4,255
432506 구글이 언론관리하니, 네이버는 구글 ‘저격’ 요청 샬랄라 2014/11/03 616
432505 하루 일정시간씩 공부하는 습관 들일 수 있을까요? 2 ... 2014/11/03 1,855
432504 영어 수업 시간에 쿠키 2014/11/03 436
432503 밑에 헬스 pt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1 gg 2014/11/03 2,093
432502 김치가 풋내가 나요 하하 2014/11/03 1,354
432501 위암에 감먹으면 안되는건가요?정확한 지식을 아시는 분 좀 도와주.. 4 2014/11/03 3,962
432500 (아가응가얘기주의..)조카가 큰일보고 절 불렀는데 2014/11/03 709
432499 11시 15분 부터 mbc스페셜에 해철오빠 나온답니다 9 Drim 2014/11/03 2,047
432498 일반인이 강원장에게 당했다면.... 6 .... 2014/11/03 2,556
432497 급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핸드폰 연락처가... 3 핸드폰 2014/11/03 1,061
432496 부모님, 일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 2014/11/03 1,377
432495 신해철님 노래방 18번은 My Way셨대요 아셨나요 2014/11/03 889
432494 OB맥주, 블로거에 뒷돈 주고 추천글 2 샬랄라 2014/11/03 987
432493 네이버 밴드 비공개설정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ㅠ 3 궁금 2014/11/03 4,589
432492 코트 새로 사면 뒷쪽 부분 처리 하시나요? 6 Yonn 2014/11/03 1,847
432491 아산도 너무하다는 글 보고.. ; 112 d 2014/11/03 12,658
432490 서울 이어 인천도 초.중.고 고교 9시 등교 추진 5 좋아요! 2014/11/03 1,046
432489 중매로는 진실한 사랑 하기 힘든건가요? 13 우하하핫 2014/11/03 3,811
432488 전남친과 헤어지고 1년.. 여전히 가끔 악몽을 꿔요. 6 trauma.. 2014/11/03 4,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