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4.11.3 11:23 AM
(211.36.xxx.19)
여자 혼자 살고 있는 집들 파악하고 있겠네요..
2. 당연히..
'14.11.3 11:25 AM
(211.201.xxx.173)
교체를 요구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세차례의 전과가 있다고 해서 세번 성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죠.
들킨 게, 신고를 당한 게 세번이라는 뜻입니다.
3. ...
'14.11.3 11:28 AM
(175.207.xxx.242)
동일전과가 세번인데 그 인간 밥줄 걱정을 왜?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 또 저지를 놈입니다.
당장 교체 요구해야죠.
미친놈에게 사람대우 필요없습니다.
4. 원글이
'14.11.3 11:40 AM
(203.249.xxx.10)
거주지도 적혀있던데 저희 아파트 근방이더라구요.
관리실에서 붙인거 아닐까요?? 그걸 그 할아버지가 스스로 붙였을리 없으니깐요.
전 사실 회사 늦게 끝나서 별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지않고 따라서 아파트 문제에 큰 관심도 없는 편이었어요.
그래서인가 아이 가지신 분들도 조용한데 제가 괜히 나서는걸까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맞아요, 신고 당한게 세번인거겠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택배올거 많은데 늦게 퇴근하니 대부분 경비실에서 맡아주거든요.
당장 얼굴 마주치는것도 걸리네요...우짜쓸까...ㅠㅠㅠㅠㅠ
5. ...
'14.11.3 11:44 AM
(58.143.xxx.173)
그게 관리실에서 붙인건아닌거일텐데요 법무부에서 미성년자녀가 있는집에 일년에 한번?정도 보내줘요 누군가 일부러 붙여논거같네요
반장이나 관리실에 얘기해서 교체하셔야할듯요
6. 헉
'14.11.3 11:57 AM
(74.117.xxx.207)
-
삭제된댓글
경비원들은 열쇠를 쓸수 있지 않나요? 관리 차원으로 아무 집이라도 막 들어가고 그러던데.......;;;; 시위라도 하셔야 할듯...반상회 여세요.
7. 보건복지부??에서
'14.11.3 12:05 PM
(203.246.xxx.72)
영유아들 있는집에 우편고지하는 거예요
입주민 중에 우편으로 고지 받은 사람이 알려주려고 붙여놓은 듯하네요
대놓고 말은 못하니 원래 고지 받은 사람만 알아야 하는 거지만
성범죄자를 채용해서 쓰는 경우를 대놓고 말은 못하니
붙여놓은듯.. 암튼 교체하셔야죠
8. 관리실에서
'14.11.3 12:06 PM
(39.118.xxx.14)
관리실에서 붙인거면 관리실도 그 경비원이 성범죄자인걸 안다는거잖아요?
그걸 알고도 계속 고용한다는 건가요? 맙소사네요.
9. 아이들이
'14.11.3 12:13 PM
(119.193.xxx.60)
위험해요. 과거에 경비들이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성추행 많이했다는 뉴스가 많았잖아요~ 관리사무소에다른 건실한 분으로 교체해 달라고 말하세요~~~
10. 급
'14.11.3 12:37 PM
(124.111.xxx.24)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서 당장 교체하라고 하고 부녀회장에게도 이야기해서 빠른 시간내에 쫒아내세요 머뭇댈필요없고 번개처럼 쫒아내야죠... 아 소름끼쳐
11. ㅇㅇ
'14.11.3 12:45 PM
(175.198.xxx.124)
들고일어나셔야겠는데요. 그거 붙여놓은 사람도 입주민중 하나일거예요. 내쫓아야죠. 나라에서 주민에게 성범죄자를 알려주는 것도 성범죄자에게 내리는 징벌의 한 형태(창살없는 감옥)거든요
12. ...
'14.11.3 1:10 PM
(116.123.xxx.237)
아파트에서 알면서도 그냥 두나요
당연히 내보내야죠
13. ...
'14.11.3 1:11 PM
(116.123.xxx.237)
세번이나 걸렸으면 상습범인대요
14. 저희 아파트에
'14.11.3 1:12 PM
(112.162.xxx.61)
성범죄자 아들둔 노부부가 살고 있었는데요
아들이 같이살지는 않지만 주민등록이 부모님 밑으로 돼어있어서 우편이 날라왔더라구요
부녀회에서 단체로 그부모님한테가서 따지고 이사가라고 난리났어요 이사갔나안갔나는 잘모르겠구요
15. 원글이
'14.11.3 1:12 PM
(203.249.xxx.10)
그러고보니 입주민 중 한분이 붙이신거 같기도 해요.
며칠전엔 그 고지서 위에 다른 종이가 붙어있었던게 기억났어요.
그런데 나가는 입구쪽에서 봤을때 유리문에 빛이 들어오면서
뒤에 붙여진 고지서 종이가 반사되어서 슬쩍 보였던거 같아요.
그때도 사진 같은게 보여서 누구 이력서인가 의아했는데 별 관심 안갖었네요.
아마 그 할아버지가 감추려고 다른 종이를 위에다가 붙여놨다가 그 종이가 다시 떼어지고 제대로 보인건가 싶어요. 댓글주신거 보니...말을 제가 조리있게 못해서 좀 준비했다가 관리사무소에 전화넣을까 싶어요
16. 헐..
'14.11.3 1:35 PM
(121.154.xxx.246)
경비원할아버지면 이건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제대로 따져야할것 같아요. 왜 붙인걸 떼냐고 강력 항의하구요.
17. //
'14.11.3 2:43 PM
(118.33.xxx.140)
생계걱정할 문제가 아닌데요?
그 사람은 성추행하면서 상대방 인생 걱정할까요?
그리고 70노인들이 돌아가면서 동네 정신지체아 윤간한 사건도 많아요.
지속적으로 집단적으로 말이죠.
주민도 아니고 경비원을 어떻게 묵인하죠? 누가 누굴 경비한다는 건가요?
18. 소아성애는 불치병과 같아요.
'14.11.3 2:51 PM
(119.64.xxx.212)
맘 잡는다고 고쳐지는 게 아니라
겨우겨우 억누르면서 살다가 기회 생기면 다시 저지르는 겁니다.
그래서 어른의 보호가 허술한 빈곤,결손가정의 아이들이나
범죄를 인지못하고 증언도 힘든 정신지체장애아들이 쉬운 표적이 되죠.
잡히지 않은 소아성범죄자는 일생에 걸쳐 주변 어린이들(가족이 가장 위험)을
거의 다 건드린다고 하죠.
어린이에게 접근이 금지된 전과범들은 먼 발치에서 지켜보는 걸로 욕구를 충족하면서
참으며 살아간다고 고백하더군요.
19. 휴
'14.11.3 3:35 PM
(183.101.xxx.9)
생계걱정할게 아니라 다늙은 노인이라도 잡아다 조리돌림이라도 해도 된다 생각해요
3번이나 어린아이들 인생에 돌이킬수 없는 큰 상처를 준쓰레기에요
그 아이들은 평생 트라우마에 괴로워하고 지금도 지옥같을 확률이 큰데
무슨수를 써서라도 당장 짤라버려야죠
20. ...
'14.11.3 8:26 PM
(125.176.xxx.12)
이상하게 아파트 경비들 중에 범죄자들이 많아요.
그게 용역회사에서 대주는 대로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 아파트도 의식있는 동대표가 나서서 경비들 범죄경력 조회해서 범죄경력있는 사람들 다 내보냈어요.
이거 원글님이 나서셨으면 하네요.
그 아파트 여자애들이 지금 위험에 처해있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