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던파머 보시는 분?

카페라떼좋아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4-11-03 10:19:49
우연히 보고 웃겨서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어쩌면 한사람 한사람 개성있고 연기도 잘하는지
이하늬씨는 몸빼바지에 사투리를 쓰면서도
어쩜 그리 예쁜지...
무엇보다 대본 연출력이 받쳐주는것 같아요
드라마 다시보기 같은거 거의 안하는데
요거는 돈주고 어젯밤 보고 잤네요
어수선하고 슬픈소식이 많은 시대지만
가끔은 머리식히고 웃음도 필요하다면
요 드라마 강추요
드라마와 아무 상관없는 애엄마에요^^
IP : 125.183.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4.11.3 10:24 AM (14.45.xxx.240)

    저랑 남편 본방사수합니다. ㅎㅎ
    유쾌한 드라마네요.
    포도밭그사나이 +산넘어 남촌에는 느낌나네요.
    남편이랑 저랑 만날
    이홍기가 하는말 '괜찮아요~괜찮아요~' 따라해요.ㅋ

  • 2. 호수맘
    '14.11.3 10:30 AM (58.236.xxx.15)

    이하늬 표정이랑 사투리랑 연기도 잘하고
    넘 웃겨요
    울남편이랑 넘웃겨서...
    오랜만에 실컷 웃으며 봤네요

  • 3. ..
    '14.11.3 10:40 AM (218.38.xxx.245)

    이하늬씨 넘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다른 배우들도 넘 재밌고 해서 중딩 아들이 보자고 해서 늘 보네요 웃겨요

  • 4. 케로로
    '14.11.3 11:12 AM (211.178.xxx.196)

    완전 재밌어요 본방사수하고있어요 작가가 누군지 넘 궁금하고 4인방중 암걸린 사람 좋아요 ㅎㅎ 아무래도 암 아니고 오진일거같아요

  • 5. .....
    '14.11.3 11:46 AM (121.162.xxx.213)

    요즘 보기 드물게 아이들과도 같이 보기 좋은 건강한 드라마에요.

  • 6. 일반적인
    '14.11.3 12:10 PM (1.245.xxx.150)

    농촌드라마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나치며 한번두번 보다가 자리잡고 앉아서 봤어요
    등장인물들 캐릭터가 다 개성있어서 재미 있었어요

  • 7. ㅎㅎㅎ
    '14.11.3 1:14 PM (39.7.xxx.105)

    브로컬리 닮은 아자씨도 넘 귀여워요.
    케릭터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워요.^^

  • 8. 똑같네요.
    '14.11.3 1:19 PM (223.62.xxx.117)

    이홍기가 좋아서 봤는데..
    어쩜 그렇게들 연기를 잘하고 재밌는지 몰라요.^^~
    체육대회 라이벌이었던 옆동네 이장도 그렇고..
    농사의 고수?라는 아저씨도 ..
    유명하지 않은 연기자들이 넘 재밌고,
    어제 선본 그아가씨도 연기 넘 웃기고
    오영실도 연기 넘 재밌어요.
    오랫만에 실컷 웃네요.

  • 9. ...
    '14.11.3 1:43 PM (121.167.xxx.114)

    농사의 고수에, 그 엄마에, 이하늬는 당근이고 그 동생에, 작은 아부지, 요리 못하는 작은 어무니.. 어느 하나 허투루 쓴 배역이 없어요. 김부선씨랑 그 아들로 나오는 분도.
    그 아들 옛사랑 분이 쬐금 거슬리긴 해요. 왠지 옛사랑 하면 청초하면서도 수더분 해야 하는데 약간의 가식이 보여서..ㅋㅋㅋ. 물론 그 분 진짜 성격 말고 배역이요.

  • 10.  
    '14.11.3 2:06 PM (121.167.xxx.152)

    김부선 씨 나와서 일부러 봅니다.
    근데 재밌어요.

  • 11. 그래요?
    '14.11.3 2:12 PM (125.177.xxx.190)

    봐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538 중딩영어 내신 잘나오는 공부방 아님 고딩까지 봐주는 학원이 낫을.. 3 영어 수학 2014/12/09 1,137
443537 지하철 몇호선이 출퇴근 시간 좀 덜 붐비나요? 1 지하철 2014/12/09 545
443536 칼로 찌르는 영상 - 우울증이 맞을까요? ... 2014/12/09 644
443535 김지호 왜 비호감됐나요? 42 삼시세끼모피.. 2014/12/09 55,836
443534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2~3일에 한번씩 하는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17 연애상담 2014/12/09 9,180
443533 일요일에 산 닭 언제까지 먹어야 되나요? 3 매일 야근 2014/12/09 466
443532 채소 이름 좀 알려주세요 6 불어라 남풍.. 2014/12/09 864
443531 친정엄마 환갑... 11 에구힘들다 2014/12/09 3,035
443530 나이 좀 있는 기혼 여성분들 9 JJJ 2014/12/09 1,854
443529 친정 부모님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어요... 스트레스... 11 ... 2014/12/09 3,930
443528 확장한 방에 난방 잘 들어오나요? 7 .... 2014/12/09 2,000
443527 여자에게 선물할 호신용품 뭐가 좋아요? 2 호신용품 2014/12/09 521
443526 우리 조카 어느 대학 갈 수 있을까요? 7 수능점수 2014/12/09 2,444
443525 친한 친구가 결혼하는데 4 콩딱콩 2014/12/09 839
443524 핸드백에 폭스폼폼 다는거 어때요? 5 폼폼 2014/12/09 1,372
443523 혹시 30층이상 고층아파트사시는분 계세요? 12 시골쥐 2014/12/09 4,447
443522 마카데미아 너츠 사건에 대한 최성식 변호사의 조언 18 비겁한 변명.. 2014/12/09 4,961
443521 난방을 꺼놓고 다시 키면 난방 비 더 나오나요? 5 도시가스 2014/12/09 2,921
443520 디스패치에서 전화했나봐요... 5 ... 2014/12/09 3,759
443519 사골국 같은 보양식(?) 또 뭐가 있을까요? 3 출산6주 2014/12/09 1,016
443518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보신 분께 질문드려요. 3 영화 2014/12/09 2,166
443517 12월 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09 1,029
443516 업무수행중이었지만.. 사과드린다 3 .. 2014/12/09 1,078
443515 JKF 관제탑 상황 33 t 2014/12/09 14,300
443514 위 선종제거 수술관련 여쭙니다. 3 초겨울 2014/12/09 1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