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까지하면 할인해준다고해서 눈썹하고나서 2주전에 리터치를 받았는데
내피부가 다른 형태의 자연눈썹을 해야 한다길래 가격 때문에 그렇게 못하겠다고 했더니
다하고나서 얘기 하자고하길래 그냥 다하고 ㄴ나니 눈썹이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요즘은 이런눈썹이 어려보인다고 그러면서 돈을 더받아가더라구요
지금은 3주가 다되어가는데 눈썹이 너무이상해서 밖에나가기가 챙피해요
사람들이 나만보는거같고 애들도 엄마눈썹 송충이 같다고 계속 머라하고 스트래스도 받고 화가 나 죽겠어요
피부과가서 지우고 다시 할려니 돈이3배는 들어가네요
눈썹부위가 아직도 아프고 군데군데 지워지고 선도 지저분하고 양쪽눈썹도 짝이 안맞아서 한 쪽은길고 한쪽은 짧게 됐어요
눈썹한사람 한테 전화 했더니 다시 리터치 해준다 하는데 믿을수가 없어서 하기도싫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서 고소하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해야 보상받을수있을까요
돈만 알고 실력도 안되면서 인터넷 카페에 광고해서 사람 끌어들이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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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반영구 하고나서 속상해요
동큐 조회수 : 8,122
작성일 : 2014-11-02 23:55:15
IP : 222.238.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araemi
'14.11.3 1:05 AM (112.218.xxx.213)진단서도 끊으시고 가서 뒤집어엎으셔야할텐데..글을 보니 님은 그렇게 못하실거같고..독한친구 없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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