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분도 척추수술하고 풍(?)증상 비슷하게 오더라구요..
척추는 수술하는거 아니라는데 왜 하셨는지...
친구엄마는 갑상선암 수술하시고 팔 다리 저림현상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하셨구요...
몸에 칼대는거니 부작용이 없을수야 없겠지만...
의료사고 넘 무서워요...ㅠㅠ
엄마 친구분도 척추수술하고 풍(?)증상 비슷하게 오더라구요..
척추는 수술하는거 아니라는데 왜 하셨는지...
친구엄마는 갑상선암 수술하시고 팔 다리 저림현상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하셨구요...
몸에 칼대는거니 부작용이 없을수야 없겠지만...
의료사고 넘 무서워요...ㅠㅠ
엄마 친구분은 백내장 수술후 한쪽눈 실명되셨어요.
백내장 수술로 실명이라니 황당.
병원서는 희박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저희 아빠도 서울대병원에서 심장수술 받으시고 정작 심장때문에 돌아가신게 아니라 원인불명의 세균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는데 의료사고임에도 이미 지칠데로 지친데다 주변에서 승소하기 힘들고라고 해서 포기했네요. 저랑 엄마는 앞으로 병들면 조용히 살다 천주교 요양시설에 들어가기로 했네요. 에효. 의사들 힘든 직업인 줄 알지만 그래도 참 나쁜 놈들 많죠.
의사특히 외과의사는 그냥 백정이라 생각해요..
의료기술의 발전? 그냥 기계들이 좋아지는것 일뿐....
남편보내면서 병원이란곳 또 그 구성원들.........뼈져리게 겪었어요............
어린시절 별사탕주면서 따뜻하게 웃어주던 의사선생님들은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죠....
뼈가 꺽여 소리지르는데 통증호소왜그러냐? 어데가 불편하냐?물어야 정상일텐데편하게 해준다고 순간 기절 그니까 정신잃게해버리던데 애초 사전없던건 맘대로 그럴수 있나요?그 과정이 수술장 안의 독재가 무섭더군요.의사를 잘 만나야함 한동안 도로위에서 걸음 안걸어져버려 고생했지요.
저희어머닌 담낭..관 끼운 시술했었는데
며칠뒤 그게 빠지고 그후 패혈증..돌아가셨어요
수술후 패혈증이라는게 무서운거군요.ㅠㅠ첨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