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채 없이 김치

유후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4-11-02 21:57:29

김치를 두 번째 담그어 보는 초보입니다 김장에 무채를 넣지 않고 양념이랑 배추만 해서 김장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네이버에 나온 레시피대로 양념 재료 다듬어 놨는데 찹쌀풀 용량 그대로 넣음 뻑뻑할 것 같아요 풀을 어느정도 넣어야 돼요?아님 지금이라도 무 사와서 넣을까요ㅜ김치고수님들 도와주세요~~~~
IP : 223.33.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채
    '14.11.2 10:07 PM (61.79.xxx.56)

    생전 안 넣고 김장 담근 지 꽤 오래 됐어요.
    김치 속에 속이 잔뜩 들어서 나중에 찌개나 시거나 할 때 지저분하고 거기서 신 맛 나오는 게싫더라구요.
    무가 있으면 조금만 맛을 위해 넣고 갈아서 조금 넣는 정도로.
    무는 저는 김장 다 하고 나면 나박 썰어서 석박지 정도로 묻는 식으로 좀 넣어요.
    풀은 일단 적당히 끓여서 반 쯤 넣고 보고 좀 더 넣던지 하면 돼요.

  • 2. ^^
    '14.11.2 10:11 PM (58.225.xxx.89) - 삭제된댓글

    무를 갈아서 사골국물이나 육수물 섞고
    거기에 양념을 해서 바르시면 돼요
    무채를 가늘게 썰어 김장을 하면 안먹게 되어
    나중에 속만 남는데
    무 한개 정도 새끼손가락만큼 굵게 썰어서 버무려 넣으면
    나중에 집어 먹을때 아주 맛있어요.

  • 3. 지금
    '14.11.2 10:43 PM (121.172.xxx.24)

    양념 준비 다 하셨으면
    무와 양파 배(없으면 무만)를 조금만 갈아 놓았다가
    풀이 뻑뻑하면 넣어 보세요.

    남으면 냉동했다 다른 김치하실 때 넣어도 되니까요.
    무채로 하지 않아도 맛있어요.

  • 4. 유후
    '14.11.3 2:18 PM (183.103.xxx.127)

    달아주신 댓글 보고 무 사와서 삼분의 일은 갈고 나머지는 굵게 썰어 군데군데 끼어 놓았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56 친한 직장동료가 그만두는데 선물을 하고싶어요~ 1 선물 2015/01/14 1,057
455555 이렇게 말하는 거 듣고 상처 받았어요. 23 친구 2015/01/14 5,944
455554 김주하 남편 연봉 43 중앙일보 2015/01/14 23,766
455553 베스트글 보니 가난한 결혼생활요 4 ... 2015/01/14 3,934
455552 시급높은 알바 어떤게있나요? 1 알바 2015/01/14 1,394
455551 뒤늦게 임시완에 빠져갔고나... 아침부터 4 ... 2015/01/14 1,492
455550 대학신입생 기숙사 처음 들어갈때요 4 선물상자 2015/01/14 2,241
455549 급질: 대추를 달이는데 골마지 같이 흰게 생겼어요. 6 이게뭘까요?.. 2015/01/14 1,893
455548 일본산 제품인데, 조개껍질 가루 아세요? 과일 야채 세척할때 쓰.. 3 너무 궁금 2015/01/14 1,051
455547 다운튼애비 시즌5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1 영드 2015/01/14 1,433
455546 기의 존재를 믿으세요.? 기 치료 등 16 하아 2015/01/14 2,753
455545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1 ㅡㅡ 2015/01/14 1,146
455544 샌프란시스코 겨울 옷차림 4 추울까요 2015/01/14 2,787
455543 십계명 1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code 2015/01/14 713
455542 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한다는데요. 7 아웅 2015/01/14 2,093
455541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4 723
455540 감사합니다 20 고3엄마 2015/01/14 4,382
455539 힙에 살 많은데도, 조금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픈 이유.. 3 괴로워 2015/01/14 4,218
455538 어제 백야 못봤는데 4 .. 2015/01/14 1,682
455537 10살 남아의 애기같은행동 6 요술쟁이 2015/01/14 1,879
455536 수면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나요? 3 2015/01/14 1,963
455535 호텔학교 4 조언요청 2015/01/14 925
455534 저희 가족 진짜 어떡할까요...너무 괴로워요 33 살고싶다 2015/01/14 24,071
455533 지난해 10~11월 가계대출 15조원 늘어..'사상 최대' 참맛 2015/01/14 640
455532 배는 안고픈데 밤만 되면 뭐가 먹고 싶어요 ㅠ 6 미챠 2015/01/14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