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대소변을 안보는데요..

우리강아지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4-11-02 20:01:19

매일 집에서 패드에다가 소변 하루에 대여섯번

대변 하루에 꼭 한번 보던앤데요(3살 말티즈)

요 몇 개월 매일 공원에서 하루 한시간씩 산책하고

오며가며 하루에 두세번 정도 밖에 나가다보니

밖에서만 대소변을 보고 집에다 패드 깔아놔도 참고 안봐요

(밖에서 볼때 소변은 물뿌리고 대변 꼭 치웁니다..)

서너시간에 한번은 소변보는거를 아니까

서너시간 지나도 집에서 안보고 저만 쳐다보고 있으면 부담스럽고

참는다 생각하면 제가 다 불안할 정도예요..

정못참겠으면 패드나 화장실가서 쉬하는데

그때까지 참는게 보여서 제가 다 힘드네요ㅠㅠ 

대변은 거의 참다가 나가자마자 보는 경우도 많구요..

왜 그러는 걸까요? 집에서도 잘보던애가..

밖에서만 보게 할순없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61.73.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8:15 PM (116.123.xxx.237)

    대변은 하루 한번 집앞에라도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자주 산책 하다보면 그런 아이들이 꽤 있어요

  • 2. 방법
    '14.11.2 8:31 PM (211.36.xxx.24)

    저도 직접 방송을 본건 아닌데요 밖에서 배변할때 노래를 불러주라고 했대요
    집에서도 그 노래를 들으면 배변한다네요
    물론 하루이틀에 되는건 아니겠지만요

  • 3. ...
    '14.11.2 9:37 PM (175.117.xxx.199)

    저희 강아지는 집이라고 해서 참는거 같진않아요.
    하지만 일부러 변보라고 데리고 나갑니다.
    산책겸해서요.

  • 4. ㅇㅇ
    '14.11.2 11:30 PM (1.227.xxx.93)

    매일 일정한 시간에 산책을 하면 그런데요. 시간에 민감한 아이들이라...
    그래서 루틴에 익숙해지지 않게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나갔다 건너 뛰었다 해야 한다고 책에서 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81 연브라운 시스루 상의에 어울리는 코디는요?? 1 2015/09/09 1,152
481080 아침에 즙 한잔만 달랑 마시고 가네요. 8 탄수화물 2015/09/09 2,539
481079 잠 좀 많이 자고싶어요 ㅜ.ㅜ 3 ... 2015/09/09 1,668
481078 예능 육아와 현실 육아의 간극, 슈퍼맨 아빠들에 좌절하는 보통 .. 4 ㅇㅇ 2015/09/09 3,346
481077 어휴..김동욱 47 루비 2015/09/09 21,408
481076 지금 어쩌다 배달의무도보는중인데.. 8 무도 2015/09/09 2,723
481075 왜왜 잠이안오는걸까 2 자고싶다 2015/09/09 1,001
481074 말린약쑥과 질염 약쑥 2015/09/09 1,300
481073 지나간 인연은 그대로 끝인가요? 5 2015/09/09 5,322
481072 논술보러 이동시 퀵서비스 10 고3맘 2015/09/09 1,448
481071 90년대 초반 서울 사립대학 등록금 얼마정도였나요? 40 .. 2015/09/09 12,710
481070 양평역 앞에 흉물스러운 건물이 떡하니.... 9 그게머지 2015/09/09 2,706
481069 과선택이 고민입니다 1 수시등록 2015/09/09 1,093
481068 개인이 머리 아무리 다듬어도 드라이만 못하나요? ... 2015/09/09 1,055
481067 야 이 비싼 고양아 6 ..... 2015/09/09 2,152
481066 고3 수시.. 문과인데 경희대 한의예과 많이 불리한가요? 4 ... 2015/09/09 2,626
481065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1 . 2015/09/09 734
481064 돌고래호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궁금 2015/09/09 1,395
481063 고춧잎나물 어떻게처리할까요? 2 아이고오 2015/09/09 1,033
481062 백주부때매 8 너무 바빠요.. 2015/09/09 2,799
481061 막돼먹은 영애씨의 낙원사 같은 회사와 그 직원들 9 평화주의자 2015/09/09 3,494
481060 혹시 마른 아기 키워보신 분들 중에 나중에 키 잘 컸던 분 계신.. 18 휴우...... 2015/09/09 5,068
481059 백팩중에 보스턴백처럼 캐리어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 6 .. 2015/09/09 2,424
481058 낡은 32평 vs 리모델링된 24평 14 고민 2015/09/09 4,631
481057 집. 재테크... 너무 문외한이예요. 지나치지말고 조언 부탁드려.. 4 Why 2015/09/09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