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집을 믿고 가시는 분 계시나요?

참맛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4-11-02 18:13:44
맛집을 믿고 가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그냥 예능방송으로 이해하는데요.
제발 맛집이라고 사기 좀 치지 마십시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5051...
IP : 59.2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11.2 6:13 PM (59.25.xxx.129)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5051...

  • 2. 참참맘
    '14.11.2 6:43 PM (203.212.xxx.73)

    저도 그냥 예능방송으로 여기고 보면서도 저게 사실이어야 하는데 하면서 봐요. 왜냐면 저는 저렇게 방송에 나오는 맛집들 맛집 아닌 엉터리도 없지 않아 있다는 걸 알아서 재미삼아 보면서 그집을 찾거나 맛집 안나온 집들보다 더 좋은 맛과 서비스가 있다고 생각은 안하는데요. 방송 보고 믿고 찾아가서 먹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것 믿고 갔는데 맛집수준이 안된다면 그건 좀 억울하다기보단 속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좋지 않고 그럴건데요. 사기라기보단 맛이 없지 않고 입맛에 따라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면 그건 맛집이 이다 아니다를 평가할 수 없다고 봅니다. 형편없다면 모를까요. 그런데 별로라고 맛집은 커녕 이렇게 듣고 갔는데, 어 맛집 맞는데 그 분 입맛이 까다로운가 뭐 이런 경우도 있고요. 그러니까 직접 가서 먹어보기 전에는 먹어본 사람이다 해서 그런 분들의 글을 보고 그 곳을 무조건적으로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쩌면 자기가 원한 맛을 못느낀 것 그 집의 탓도 있을수 있으나 먹은 분의 까다로운 입맛과 그 때 상황의 기분 등 복합적인 상황에서 일어난 생각일수도 있으니까요. 저 글 하나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 3. ,,,
    '14.11.2 8:09 PM (203.229.xxx.62)

    관광지 처음 가는 곳은 막막해서 맛집 검색해서 가는데
    다들 그런대로 괜찮아요.
    안동 한우 골목에 갈비집, 후포항 횟집, 용문산 앞 오리 호박찜, 강촌 구곡 폭포앞 닭갈비
    요즘 다녀온 곳인데 맛있게 먹고 왔어요.
    맛집 후기가 한 사람만 올린게 아니라 여러명이 각각 올린거라 가보면 맛이 없지는 않아요.

  • 4. 믿을 사람을
    '14.11.2 8:10 PM (14.52.xxx.59)

    선별하면 돼요
    성형으로 떡칠하고 나와서 한입먹고 호들갑 떠는 애들 말고
    블로거 중에서도 자기돈 내고 다니는 사람이 추천한 가게 몇개 가보면
    이사람 입맛이 나랑 비슷한가 아닌가 알수 있거든요
    그럼 맞는 사람 블로그 참조하시면 돼요
    티비 나오는 사람 중에서도 믿을만한 사람 있거든요
    전 레이니하고 스스무셰프가 추천하는 집은 믿는 편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100 아동교육전문가 계시면 이럴땐 어떤말로 대처 할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말이 하.. 2015/01/15 539
456099 벌교 당일여행 가능할까요? 3 .. 2015/01/15 1,152
456098 sk로 이동하면 노트북 준다는데..노트북 사양 좀 봐주세요 2 노트북 2015/01/15 1,006
456097 인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교사 자격 1 보육교사 2015/01/15 686
456096 코스트코에서 할인하던 무선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사도 될까요?.. 13 아기엄마 2015/01/15 12,384
456095 국토부는 왜 전세대신 월세를 선택했을까? 4 ..... 2015/01/15 1,693
456094 밀레니엄의 작가 스티그 라르손..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9 밀레니엄 2015/01/15 1,760
456093 LED등 바꾸는거,전구만 사서 바꾸시면 돼요. 32 아랫글보고 2015/01/15 10,710
456092 인사동 맛집 추천 바랍니다 5 제제 2015/01/15 1,355
456091 남편의 고모부님 돌아가셨는데 저도 가야하나요? 35 질문 2015/01/15 7,347
456090 제가 좀 이상한건지... 1 식성 2015/01/15 625
456089 김연아의 얼굴이 참 좋네요.. 27 wise2 2015/01/15 7,693
456088 쌍용차 노조 만난 마힌드라 “해고자 복직 노력” 2 세우실 2015/01/15 603
456087 아파트 필로티 위 1층? 문의 3 아파트 2015/01/15 1,722
456086 백화점 내 푸드코트 입점 예정입니다.. 조언 좀.. 9 창업 2015/01/15 4,543
456085 시어머니께서 이번 설부터 차례 안지내신대요. 14 ㅇㅇ 2015/01/15 5,808
456084 싱크대 상판에 미세한 금갔는데 그냥 써도 되나요? 1 ,, 2015/01/15 1,048
456083 초등생 집에서 토론하는방법?. 말잘하는방법 키워주는 방법있을까요.. 2015/01/15 1,164
456082 가수 캡틴퓨쳐 아시는분? 7 가수 2015/01/15 665
456081 굳은 가래떡 쉽게 썰수있는방법있나요? 1 흐.. 2015/01/15 800
456080 의자사고서 후회...디쟌이 우선인거 같아요. 11 열공 2015/01/15 2,452
456079 롱샴가방이 울었어요ㅠ 1 해피엔딩을 2015/01/15 1,911
456078 딸아이 좁쌀 여드름 효과 보는 중. 9 초딩맘 2015/01/15 5,089
456077 랄프로렌 화이트 셔츠,, 금방 누래지겠죠? 1 ** 2015/01/15 1,291
456076 자상한 부모 만나는것도 큰복 15 2015/01/15 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