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14.11.2 5:43 PM
(175.205.xxx.214)
고생 많으셨겠어요.ㅠ 저야 지방에서 입덧하는 처지라 못 올라갔는데 소문이 아름답네요. ㅎ 언제 온라인 판매도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 넘 먹고 싶어요. ㅠ
2. YRibbon
'14.11.2 5:44 PM
(119.196.xxx.69)
이번 바자회 최고 인기 품목이었나봐요.
자몽청도 생강차도 밀크티쨈도 사진으로만 구경했지만,
만드신 그 정성은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msg는 먹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퍼지는 중독성을 지녔나봐요.
바자회를 위해, 못다핀 아이들을 위해 마음 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고마워요~
'14.11.2 5:50 PM
(61.254.xxx.213)
-
삭제된댓글
제 눈도 막눈이라 그냥 지나쳤지만
님같으신 분과 같은 곳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엔돌핀 급상승이네요~♥♥♥♥
4. 정말
'14.11.2 5:50 PM
(124.49.xxx.162)
생강차 채치신 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그 정성 귀한 마음 받아서 고3친구에게 힘내라고 줬어요.
밀티잼도 정말 맛있었구요.
정말 애쓰셨어요 감사드립니다.
5. 정말2
'14.11.2 5:52 PM
(61.254.xxx.213)
-
삭제된댓글
정말 사진으로라도 구경하고 싶어요~~
6. 구구
'14.11.2 5:59 PM
(203.226.xxx.40)
다음기회에 저도 꼭 사고싶어요 봉은사면 가까운데 왜 못갔을 꼬 후회막급입니다
7. 오호!
'14.11.2 6:00 PM
(121.129.xxx.208)
진짜가 나타났네요! 전 이번에는 뮷사고 지난번 사서 자몽청 탄산수에 섞어 너무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8. ...
'14.11.2 6:01 PM
(211.36.xxx.44)
손끗아려가며 칼질하셨죠
그 칼질 한번 마다 100일씩 행복해지고 건강해지실꺼예요 한 만번 하셨나요 ^^
9. 지연
'14.11.2 6:23 PM
(121.88.xxx.25)
저 지금 생강대추차 마시고 있는데 너무 맛있네요
밀크티잼도 빵발라서 맛나게 먹었어요
자몽청은 못 샀지만 생강 저렇게 곱게 채썰고 자몽껍질 하나하나 까서 담그신 님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져요
고맙습니다
10. ..
'14.11.2 6:32 PM
(175.223.xxx.91)
저는 못갔지만
지인이 샀다고 해서 조만간 맛 볼 예정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레시피는 알려주지마세요 ㅋ 82 바자회에서만 볼 수 있는 msg님 자몽청이길!!
11. msg
'14.11.2 6:49 PM
(114.205.xxx.134)
생강차 맛있게 드시는 법 알려드려요.
끓여 드셔도 좋지만 그러면 너무 매워져서요
전 우려 먹습니다.
생강차를 찻잔에 담고 잣도 두서너개 넣어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대추와 잣이 동동 떠올라요.
그럼 차스푼으로 먼저 대추와 잣을 드세요
그리고 한 2,3분 정도 기다렸다 드셔보세요
생강차의 알싸한 맛이 더욱 좋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분은 조금더 기다렸다 드세요.
12. ...
'14.11.2 6:55 PM
(112.153.xxx.101)
생 많으셨겠어요.ㅠ 저야 지방에서 입덧하는 처지라 못 올라갔는데 소문이 아름답네요. ㅎ 언제 온라인 판매도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 넘 먹고 싶어요. ㅠ
2222222222
13. 저도
'14.11.2 7:01 PM
(39.7.xxx.85)
꼭~ 키친토크에서 뵙길 바래요!!!!!!
꼭이요
14. msg
'14.11.2 7:37 PM
(114.205.xxx.134)
아 기억나요 .ㅎㅎ
에고 기분 안 나빴어요.
당분 걱정하는거 이해해요.
특히 다이어트 하신다면 더욱 그렇지요
다이어트 걱정에도 맛나게 드셔주신다니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15. 잉글리쉬로즈
'14.11.2 8:33 PM
(121.166.xxx.145)
헐 2시 땐 저도 있었는데 왜 못 봤죠ㅠㅜ 딴 판매대 가 있느라 못 봤나 인사하느라 못 봤나ㅠㅠ 자몽청 사진 퍼갔었어요. 생강차는 있는 줄도 몰랐네요ㅠㅠ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16. **
'14.11.2 9:02 PM
(119.67.xxx.75)
하도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해서요.
혹시 생강청 비법 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손 발 찬 딸사이 매일 생강차 끓여주는데 맵다고 싫어해요. 부탁 드립니다.
17. msg
'14.11.2 9:30 PM
(114.205.xxx.134)
**님
다들 비법 비법 하시는데 정말 비법 없습니다.
생강 대추 채썰어 설탕과 꿀에 재운것 밖에는요. ^^~
그냥 남들보다 쪼끔 섬세하다는것 그것 하나밖에는 없어요.
18. 건너 마을 아줌마
'14.11.2 10:23 PM
(222.109.xxx.163)
따님이 엄마 닮아서 참 이뻐요... ^^
어제 넘 피곤해 보이셔서... 고맙고도 죄송한 마음...
자몽청, 생강청은 눈 앞에서 놓치고... 저는 고추장, 매실장아찌, 밀크잼 사왔는데, 아까워서 열지도 않고 모셔두고 흐뭇하게 바라만 보고 있어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19. 보라향
'14.11.3 9:39 AM
(121.139.xxx.247)
건마아님 그쵸? 딸램 너무 예쁘죠?
엄마 뒤에 철퍼덕 앉아서 병마다 라벨지 붙이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더군다나 그 무서운 중2병을 가지고 있다는데도 말이에요^^
엄마를 닮아 마음도 얼굴도 너무 너무 예뻤어요
20. 건너 마을 아줌마
'14.11.3 8:03 PM
(222.109.xxx.163)
네~ ^^ 참한 딸램 애기더라고요.
보라향님도 너무 고우시데요.. 김치전 부치시는 모습이 고운 아씨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