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약이 병이 되고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14-11-02 13:23:49

어제 오랜만에 아울렛에 갔어요.
띠어리 캐시미어 100프로 코트가 똭! 기본 스탈인데 이월상품이라 80프로 세일이 똭!
두번 볼것도 없이 질러서 데리고 왔지요. 집에 와보니 갑자기 넘넘 맘에 걸리는거예요. 예전에 산 코트랑 색깔도 겹치는것 같고... 안절부절못하다가 결국 오늘 다른분께 양도했어요.
미스 때는 아르마니 롱코트토 몇백주고 턱턱 질렀는데 막스마라 야리꾸리한 간절기 코트도 망설임없이 탁턱 샀는데 결혼하고 나니 제 옷 한벌을 못사겠네요.
예전에 결혼 전에 다른 회사 사람이 저한테 그러는거예요
미스지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아셨어요(나이 좀 있음) 그랬더니
여자글이 결혼하면 옷을 잘 못입더라구요.
라고 하길래 의아했는데 제가 딱 그렇게 됐네요...
IP : 110.70.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 1:27 PM (218.238.xxx.174)

    어쩔수 없죠.
    그래서 미혼때라도 많이 입어본사람들은...입어봤기 때문에
    결혼해서 옷 없어도 살아낼수 있는거 같아요

  • 2. ...
    '14.11.2 1:45 PM (121.135.xxx.168)

    저는 오늘 막스마라 패딩보는데 세일해서 3백이더라구요. 일단 이월이라 사이즈 없어서 못샀는데 아른거리네요.
    결혼하고 백넘는 코트나 패딩 한 번도 못샀네요..

  • 3. 윗님
    '14.11.2 2:20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땠는지 모르겠고,
    저는
    '악기 백만원짜리 턱턱사고, 자동차 기분따라 타고 옆에 친구 태워서 이리저리 지방까지 놀러다니고,
    뱅기타고 미국집 드나들지' 않아서
    만원짜리보다 비싼 옷 사 입었어요.

  • 4. ...
    '14.11.2 5:36 PM (116.123.xxx.237)

    80프로 세일인데.. 그냥 입으시지 아깝네요

  • 5. 하 정말
    '14.11.2 8:27 PM (211.59.xxx.111)

    옷사는게 아까운 사람 있고 먹는데나 차에 돈 쓰는게 아까운 사람있는건데 뭘 얼마나 부자냐고 몰아가요
    만원짜리 옷입고 백만원짜리 악기사는게 더 이상하구만

  • 6. 원글
    '14.11.3 12:20 AM (112.187.xxx.158)

    제 한탄이 작은 분란을... 전 차 없어요. 사려면 작은 차라도 사겠지만 건강과 환경 생각해서 안사요. 그런 돈으로 제가 사고싶은거 사네요. 갑부집 딸은 당연 아니구요. 대학 때부터 용돈 받은 적도 없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843 이것저것 잡담.. 잡담 2014/11/07 649
434842 전설의마녀 1 --- 2014/11/07 1,271
434841 분당 용인 폭락한 원인이? 33 카레라이스 2014/11/07 17,418
434840 아직 아이가 어린데.. 나중에 좋은 시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16 ... 2014/11/07 1,586
434839 ‘황우석 사태’ 보도했던 피디는 지금 참 힘들다 3 세우실 2014/11/07 1,827
434838 요즘 날씨에 어떻게들 옷 입으세요~~? 11 벌써 입동 2014/11/07 3,150
434837 물엿이나 올리고당 이런거 쓰시나요? 아니면 꿀로 하시나요 4 요리시 2014/11/07 1,074
434836 톡하면서 ㅋ하나만 붙이는 사람들요 21 흠냐 2014/11/07 14,106
434835 대출잘아시는분요~~ 너무궁금 2014/11/07 551
434834 급질ㅡ 아이맥스 사이드 보느니 일반상영관? 4 애사사니 2014/11/07 1,251
434833 요즘 나오는 바지 통이 좀 넓어졌나요? 12 .... 2014/11/07 3,297
434832 죽전 보정 근처 어른들 모시고 (룸 있고) 식사할만한 곳? 2 jayne 2014/11/07 1,026
434831 어른 15정도 식사할 간단한 한끼 메뉴 20 식사 2014/11/07 3,034
434830 대표이사나 상사의 자녀를 호칭할때 18 -_- 2014/11/07 7,162
434829 박정희의 독도밀약.. 박근혜는 독도 입도 시설 왜 취소했나? 2 독도우리땅?.. 2014/11/07 842
434828 인형의 기사 Part ll 2 신해철 2014/11/07 980
434827 창경궁과 창덕궁 중 어디가 더 좋아요??? 8 단풍 2014/11/07 3,964
434826 정말 초등학교 1학년 이런대화를 하는군요,.,.... 10 재맘 2014/11/07 4,053
434825 방광염인거 같은데 병원 가보신분 19 방광염 2014/11/07 4,325
434824 직장을 그만둘까합니다. 9 2014/11/07 2,283
434823 커피 끊고 비타민 늘렸더니 몸이 사뿐~ 2 비타민씨 2014/11/07 3,386
434822 삼시세끼 동물중 누가 제일 맘에 드세요? 19 삼시세끼 2014/11/07 3,905
434821 천주교 세례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13 자이젠 2014/11/07 7,003
434820 나·가정 돌볼 시간 부족이 ‘더 가난한 삶’ 부른다 시간빈곤 2014/11/07 1,014
434819 형태가 딱 잡아진 가방.. 3 추천부탁드려.. 2014/11/07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