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어서 잘때는 하염없이 자게 내버려두시나요?

피로 조회수 : 3,603
작성일 : 2014-11-02 13:01:58

아침도 안먹고 자는데
좀 걱정되서
점심먹으라고 깨웠더니
화를내는데
괜히 깨운걸까요?

IP : 121.166.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4.11.2 1:04 PM (220.71.xxx.101)

    당연히 푹자게 해줘야죠
    잠이 얼마나 중요한 보약 인데요
    거의 이틀동안 몰아서 자야 피로가 풀리는 사람도 있어요

  • 2. 으흥흥..
    '14.11.2 1:09 PM (124.54.xxx.29)

    잠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요즘처럼 먹을게 넘쳐나는 시대에 끼니챙기는게 최고는 아닐걸요.

  • 3.
    '14.11.2 1:11 PM (121.166.xxx.219)

    그렇구나. ㅎㅎ 저도 엄마가 그럴때 짜증났는데
    엄마가 밥안먹고 자면 건강해친다고 하셔서 정말 그런지 알았아요.
    앞으론 내버려둬야겠어요.

  • 4. 제가 그런형인데
    '14.11.2 1:13 PM (58.143.xxx.178)

    잘때는 그냥 놔두세요.
    두끼도 아니고 한끼인데 괜찮아요.
    보통 마르고 허약체질들이 잠올땐
    빠져 자줘야 다음 움직일 수 있어요.
    마음 아프고 병들면 자고싶어도 못잡니다.
    어찌봄 행복한거죠.

  • 5. 양말
    '14.11.2 1:19 PM (58.143.xxx.178)

    신고 자도 안붓고 오히려 보온되는 잇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추운계절에는요.
    여름에는 답답해 벗구요.

  • 6. ...
    '14.11.2 1:28 PM (112.155.xxx.92)

    그리 걱정되면 나중에 잠깨서 배고프다할 때 밥 차려주면 되죠. 대부분 밥 먹고 다시 자라는 얘기는 엄마들이 상 두 번 차리기 싫어서 그런거에요.

  • 7. 자게 둬야죠
    '14.11.2 1:29 PM (218.238.xxx.174)

    전 애 아플때
    자면 약도 안먹였습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죠

  • 8. 어머
    '14.11.2 1:30 PM (121.166.xxx.219)

    두번 상차리기 싫어서 그런거라니 정말 몰랐어요.
    아침에 시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는데
    밥도 안먹고 자고있는게 왠지 걸렸거든요.
    근데 별일아니라니 역시 글올리기 잘했네요.

  • 9. ...
    '14.11.2 1:40 PM (121.135.xxx.168)

    남편이예요?
    와우.. 그렇게 신경 써주시다니 괜히 남편에게 미안하네요^^

  • 10. 친정오빠도
    '14.11.2 5:36 PM (61.99.xxx.210)

    의사이고 며칠 전 TV에 의사가 친정오빠와 같은 말 했어요
    많이 자는 것이 간이 해독된대요
    많이 피곤할 때 조금 자고 밥 먹는건 진혀 도움 안된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22 톱스타의 기준이 뭔가요? 6 왈왈 짖어 .. 2014/11/27 1,612
439521 서울대 교수 ‘추악한 손’ 부추긴 학교의 방관 4 세우실 2014/11/27 989
439520 전기압력밥솥의 뚜껑을 열면 물기가 주르륵 떨어져서 6 ........ 2014/11/27 5,425
439519 희망은 절망을 몰아낸다 7 좋은 글 2014/11/27 966
439518 현대프리미엄 진출 유통재벌 폭주...막을 법이 없다 1 자영업다닫는.. 2014/11/27 712
439517 저 아래 '제 인생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아이들' 이란 글을 보고.. 2 제 목격담 2014/11/27 1,295
439516 패밀리세일은 초대장 없음 못들어가나요? 1 패밀리 2014/11/27 937
439515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주시나요? 5 워킹맘 2014/11/27 1,708
439514 이렇게 먹으면서 3킬로 빼려는거 욕심이죠? 8 살살살 2014/11/27 1,936
439513 애완용 호박목걸이도 있네요 월천이 2014/11/27 514
439512 내일서울날씨 많이추울까요? 4 mintee.. 2014/11/27 838
439511 보험문의예요. 답변 부탁드려요~~~ 6 .... 2014/11/27 614
439510 길냥이 사료 추천해주세요 7 방울어뭉 2014/11/27 1,374
439509 발목접질렀는데 어떻게 해야 빨리 낫나요. 11 -- 2014/11/27 4,394
439508 노원,강북쪽 산후도우미 아시는분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1 82쿡매니아.. 2014/11/27 633
439507 글쓰기를 잘 하면...... 14 2014/11/27 2,635
439506 영어문장 해석이 잘 안되어서 부탁드려봐요. 5 en 2014/11/27 584
439505 맛있는 빵이나 과자 추천해주세요. 밀가루가 땡기네요 2 체나 2014/11/27 930
439504 내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횡령을 했네요. 9 .... 2014/11/27 2,390
439503 운전면허 따기 어려워진다 5 세우실 2014/11/27 1,760
439502 사춘기 아이를 두신 어머님들에게 구하는 조언 5 사리 만개 2014/11/27 1,039
439501 젊어서 돈몇푼버는 것보다 43 2014/11/27 16,951
439500 시비거는 상사 한번 받아버릴까요 19 ,,,, 2014/11/27 6,931
439499 회사에서 이직이 소문나면 어떤상황인지. 3 ㅇㅇ 2014/11/27 1,567
439498 통신비할인해주는 카드추천해주세요^^ 3 알뜰족 2014/11/27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