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나갔는데요??

이사 조회수 : 3,795
작성일 : 2014-11-02 12:38:16

혹 지인볼까봐 삭제합니다...죄송요~~~

IP : 61.79.xxx.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t811
    '14.11.2 12:41 PM (175.114.xxx.195)

    월세인가여?

  • 2. 그 정도는
    '14.11.2 12:42 PM (183.97.xxx.167)

    걍 봐줘야하지 않나요?

  • 3.
    '14.11.2 12:49 PM (61.79.xxx.19)

    새로올사람은 tv가없고 거실장만둘거라는데 그 윗부분이많이지저분한더라구요 ᆞ2년된집이라 거진새집이라 벽지생각도 안했는데 거실부분만따로 벽지를하게생겼으니 ㅠ

  • 4. jtt811
    '14.11.2 12:52 PM (175.114.xxx.195)

    포인트벽지로 하면 어때요?
    그 부분만

  • 5. ...
    '14.11.2 12:53 PM (175.215.xxx.154)

    보증금 내주기전에 확인하고 받았어야해요.
    이미 나갔고 그쪽에서 안주죠. 받기도 힘들구요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 6. 보통
    '14.11.2 12:55 PM (58.236.xxx.3)

    전세개념은 내집처럼 산다라는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에어컨도달고 벽걸이 티비도달고 하더라구요..설치전에 주인에게 양해구하는경우도 거의없고요.오래된 얘기지만 신혼때 애기가져서 에어컨 설치때문에 주인분께 여쭈니 알아서하라고 하셨었어요.저두 아파트 전세줬는데 보일러 수도 이런쪽으로 문제 생기는거 아니면 크게 신경쓰진않습니다.그리고 전세 도배는 보통 세입자가 알아서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는데..계약시 주인에게 도배장판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주인이 해주겠다 하면 몰라도요..그래서 전세면 벽지상태가 어지간하면 그냥 들어오잖아요..그래서 가끔 이곳도 전세집인데 도배할까요 말까요..?하고 글이 올라오잖아요..벽 뚫어놓은거보니 속이많이 상하신거같은데 요즘 에어컨 벽걸이 티비 아닌경우가 별로없으니 그정도는 원글님께서 속상하셔도 그냥 넘어가셔야할것같아요..세입자입장에서는 그런것도생각안하고 그럼 뭐하러 전세놓느냐생각할테구요..전세입자 도배장판해주는게 지역마다 다르긴한것같아요..시어머니 강원도춘천사시는데 몇년 전에 거긴 도배장판 해준다고해서 서로 아..다르구나 했었어요

  • 7. 윗글이어~~
    '14.11.2 1:01 PM (58.236.xxx.3)

    새집을 전세주셨는데 속상하셨겠어요.우리동서도 새아파트 전세주고 2년후계약 끝나 가보니 씽크대 상판에서 직접 칼을 썼는지 칼자국이 선명하게 너무많이 스크레치가있더라구요..정 그러시면 실크벽지로 도배되어있을것같은데 풀바른 벽지 인터넷으로도 파니까 적당한 디자인으로 한두장만 구매하셔서 기존벽지 윗지떼어내시고 셀프 도배해보세요..

  • 8.
    '14.11.2 1:04 PM (61.79.xxx.19)

    네~보통님글읽고 맘이좀누그러지네요~~우리도암생각없이 있었는데 새세입자가 계속 지적하는바람에 신경이곤두섰던것갈네요

  • 9. ...
    '14.11.2 1:17 PM (121.135.xxx.168)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전세로 들어오면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서울 경기권은 그렇습니다.
    대구에도 잠시 살았는데 여기도 원래는 안그랬다던데 요즘은 세입자가 직접한다고 하네요.

  • 10. 이해가
    '14.11.2 1:18 PM (175.223.xxx.151)

    요즘 전세사는데 절대 벽걸이 못하게해서 안해요.
    못박는것도 못하게하는데 벽걸이라니요.
    똥배짱이네요.

  • 11. ...
    '14.11.2 1:22 PM (58.143.xxx.173)

    벽걸이면 사실 원상복구하고 나가라고 티비달때부터 얘기해야하는데 이미 돈넣어주셨다면 방법이없죠 저는전에 주인이 에어컨벽도 못뚫게해서 창문뚫고 나올때 새창문달아주고나왔어요

  • 12. 보통...^^
    '14.11.2 1:24 PM (58.236.xxx.3)

    세입자들은 벽걸이 잘 하지않는다라고 말씀하신건 벌집을 쑤신듯한 말씀이셨을수도 있어요^^;;조심스럽게 써다오.주인은 이런맘이지만 전세입자는 그럼 월세살지 누가 요즘같이 전세 비쌀때 비싼돈 주고 전세사냐고 항변하실수도있지요..그럼 너도 집사서 니집서 살아라~~이리되면 진짜 그땐 진흙탕 싸움되는거구요..어느 한쪽에서 이해 하셔야 정리가 되는것같아요..그러니 내맘에 드는 전세입자 구하기..주인만나기가 쉽지않은것같아요..아무튼 맘이 누그러지셨다니 다행이예요..문제가 된 벽지도 솔직히 새 세입자분이 알아서 하시는 건데..고쳐쓰시든 그냥 쓰시든 간에요..^^;;풀바른 벽지 알아보시는게 제일좋을것같네요..한면 도배하자고 몇만원짜리 벽지 한롤 사서 풀바르고 재단하시고 하면 너무 복잡해져요..실크벽지는 꼭 위에 떼어내셔야 해요 안그럼 다시 고재로 다 떨어진답니다..아셨죠..?원글님 파이팅~~

  • 13. 보통...^^
    '14.11.2 1:25 PM (58.236.xxx.3)

    고재로ㅡㅡ>고대~~로

  • 14. 세모네모
    '14.11.2 1:37 PM (124.50.xxx.184)

    요즘은 월세는 집주인이 도배해주는게 당연하고
    전세는 세입자가 하는 추세랍니다

    애초에 분쟁 없애려면 계약서상에 적는게 좋구요

  • 15.
    '14.11.2 1:44 PM (61.79.xxx.19)

    보통님 넘 친절하시네요~~아침부터 나보다 어린사람한테 언어폭행당하고나니 정신이없었네요~제가기분이 더안좋았던건 안그래도 세입자가 못미더워 남편한테 오늘바로 돈주지말자했는데 덜렁줬어요~항상 마누라말은 귀등으로 듣는사람땜에 더 기분이나빴네요

  • 16. 저는
    '14.11.2 1:46 PM (122.32.xxx.9)

    이젠 집 내놓을때부터 벽걸이 애완동물 안하는 조건으로 집 내놓습니다. 아트월이라 사람 바뀔때마다 구멍뚫음 결국 재고도 없는 타일 쪼개지거든요.

  • 17. 저도
    '14.11.2 2:01 PM (218.236.xxx.174)

    세입자 집 망가뜨려도 그런가 하다가 한번에 집 수리했는데
    투룸에 천단위 돈 들어가니 이거 세 주고 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이건 아니다 싶어 이제 조건 알려주고 세 줘요.
    동물, 흡연 불가, 벽걸이는 안 되고 못은 최소한으로 해달라고 합니다.
    물론 계약 만료일에는 다음 세입자 안 구해져도 대출 받아서라도 준다고 하고
    수리 요청 사항은 바로 바로 해줍니다.

  • 18. 월세
    '14.11.2 2:11 PM (121.154.xxx.246)

    월세는 집주인이 도배하고 전세는 들어오는 사람이 도배를 해요 22222

  • 19. ..
    '14.11.2 2:28 PM (220.124.xxx.103)

    전세를 준 세입자가 상의 하나 없이 지맘대로 못 박고 벽 뚫어 벽걸이 티비 했길래 나갈때 그거 다 빼고 줬습니다. 아파트라면 장기수선비에서 빼서 내주지만 주택이라 골치군요.월세라면 원글님이 풀칠 되어있는 벽지 한두롤 사서 해주셔야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480 안철수 3주년 기자회견을 종편3군데서 생중계 28 티나네 2015/09/20 2,458
484479 파혼 해놓고 삼개월만에 다시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9 ........ 2015/09/20 7,559
484478 잡채 할 때 당면 안 볶아도 돼요? 24 새댁 2015/09/20 4,980
484477 고려대 경제학과 정 모씨.. 교수라고 부르기 싫네요 5 뉴라이트 2015/09/20 3,120
484476 카톡 블락하면 상대방은 모르나요? 49 저기 2015/09/20 3,711
484475 혹시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지금 뜨나요? ?? 2015/09/20 3,108
484474 후배라기에도 까마득한 직원... 49 후배 2015/09/20 2,035
484473 40대이지만 똥머리가넘넘하고싶은게제소원에요 ㅜㅜ 15 스트레스 2015/09/20 5,604
484472 폐경후 호르몬제 드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4 50대 2015/09/20 4,379
484471 과일은 어디서 사야 싸고 맛있을까요? 1 푸른마음 2015/09/20 1,197
484470 이런 고3 계속 뒷바라지 해야하나요 26 고3 2015/09/20 6,108
484469 청바지 라인 예쁜거 추천부탁드려여요. 난 이 청바지만 입는다... 4 2015/09/20 2,740
484468 파파이스 66회, 세월호 해경과 선원이 공모하다 8 김어준 2015/09/20 1,635
484467 이승기공효진정말못생기지않았나요? 47 ㅎㅎㅎㅎㅎㅎ.. 2015/09/20 14,894
484466 터닝메카드가 뭐예요? 2 .. 2015/09/20 2,583
484465 일부러 연락 끊었던 친구가 연락이 닿았어요ㅠ 9 ... 2015/09/20 5,193
484464 일본 무서워요. 15 .... 2015/09/20 4,391
484463 미국인은 얼마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할까요. 35 만일 2015/09/20 4,975
484462 우리들의천국 2 .. 2015/09/20 1,610
484461 중 3 아이가 과학중에 화학식을 어려워합니다. 5 과학.. 2015/09/20 1,542
484460 폴크스바겐(VW)이 미국시장에서 사기치다 걸렸어요 5 기업본질 2015/09/20 2,423
484459 이종용의 너란 노래 아세요? 5 가사 2015/09/20 1,981
484458 JTBC '뉴스룸', KBS '뉴스9' 제치고 신뢰도 1위 3 참맛 2015/09/20 1,259
484457 이게 화낼일인가요? 4 123 2015/09/20 2,162
484456 명절음식 중 전을 맡았는데요. 24 특별 2015/09/20 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