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 안먹기로 했어요

쌀밥 조회수 : 28,959
작성일 : 2014-11-02 12:21:40

현미식으로 바꾸었는데

오히려 기력이 없어요

 소화도 잘 안되고요

변비에도 좋은줄 모르겠고..

그냥 흰쌀밥먹고 살려구요.

현미가 항상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IP : 211.217.xxx.5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12:23 PM (211.36.xxx.156)

    충분히 불려 밥하고 오래 씹어먹어야해요
    그러질 않으시니 소화안되죠
    신물도 올라왔을텐데요

  • 2. 현미는
    '14.11.2 12:26 PM (218.234.xxx.155)

    씹는 것이 관건이에요. 저는 현미는 잘 씹어 먹으면 보약, 안씹어 먹으면 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미에 길들여지면 백미는 맛없어서 못먹어요.
    워낙 씹는 걸 철저히 해서인지 현미먹으면 먹으면서 소화되어 금방 배고파지는 느낌입니다.
    좀 시간이 오래 건걸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간 없을 땐 그냥 오분도미 먹습니다.

  • 3. ...
    '14.11.2 12:27 PM (175.223.xxx.167)

    저도요 속쓰려서 안 먹어요
    그냥 쌀에 조 찹쌀 콩 듬뿍 넣어 섞어먹어요
    속편해요
    현미 영양가는 현미차 만들어먹고요

  • 4. ==
    '14.11.2 12:28 PM (121.140.xxx.111)

    위가 안 좋은 사람은 현미 먹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현미 먹으면서 전혀 효과 못 받고, 위가 안 좋은데 괜히 먹었나 싶더라구요.

  • 5. 시벨의일요일
    '14.11.2 12:28 PM (180.66.xxx.172)

    위가 안좋으시면 그래요. 저도 현미는 부담스러워서
    쌀밥할때 좀 넣고 잡곡 콩 넣고 흑미넣고 보리넣고 그래요.^^

  • 6. 경험자
    '14.11.2 12:28 PM (99.249.xxx.230)

    제가 그랬어요.
    현미 좋다고 주위에서 추천해서 현미밥만 먹으면 소화안되고, 그래서 머리아프고
    기운이 바닥이 되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한의원 원장님이 저는 현미밥이 오히려 독이 되는 체질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흰밥과 포도당이 도움이 되는 체질이라고 하셔서 흰밥 먹는데
    소화도 잘되고 편안합니다.
    현미가 누구에게나 다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 7. 맞아요
    '14.11.2 12:29 PM (124.53.xxx.27)

    현미 모든 사람에게 좋은거 아닌거
    서양사람들에게 더 맞는 많은 음식 중 하나가 현미입니다
    10분 도미 백미에도 영양 많습니다

  • 8. ..
    '14.11.2 12:32 PM (121.157.xxx.75)

    신장 안좋은 사람도 백미가 좋다는 얘기 들으신분 혹시 계신가요?
    요즘 엄마식단때문에 고민중입니다

  • 9. jtt811
    '14.11.2 12:37 PM (175.114.xxx.195)

    난 흰밥을 좋아하는데 건강생각해서 번갈아가면서 먹어요
    하루는 흰밥 담날은 50:50현미밥

  • 10.
    '14.11.2 12:49 PM (220.76.xxx.234)

    안 맞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신장 질환자는 칼륨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그게 잡곡입니다, 현미 보리밥 다 안되고
    백미밥.. 떡도 가래떡종류로
    바나나, 토마토, 멜론...다 안됩니다

  • 11. 신장
    '14.11.2 12:49 PM (124.53.xxx.27)

    안 좋으신 분 백미만 드셔도 괜찮아요
    저 오랫동안 잡곡없이 백미만 먹는데 오히려 더 건강하고 피 맑아졌어요

  • 12. ..
    '14.11.2 12:51 PM (121.157.xxx.75)

    그렇군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3. 등펴
    '14.11.2 12:58 PM (58.143.xxx.178)

    대안은 발아현미요.제가 속이 약한편인데 현미씨눈에는 싹보호 감싸고있는 부분이 독성있다고 영양과 소화흡수위해발아현미 만들어 드세요.전 집에서 현미를 밥짓기 전처럼 씻겨 유기로된 큰 그릇에담가둡니다. 그릇이야 있어 사용하는것일뿐한 삼사일됨 현미싹이 틉니다. 그럼 밥짓는데 백미와섞어도 되고 기호대로 지으심 소화잘될겁니다.함 해보세요.

  • 14. ..
    '14.11.2 1:23 PM (121.187.xxx.63)

    새싹채소들에도 독성 있어요..
    즉, 발아현미도 마찬가지요.

    저도 현미 안맞아요..
    대신 보리랑 수수 넣어서 먹어요..
    현미가 완전식품이 아니예요.
    왜 현미라면 맹신하는지 모르겠어요..
    현미 대신 할 수 있는 잡곡은 얼마든지 있는데...

    백미를 먹어도 다른 반찬이나 과일등으로 충분히 현미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입에 맞고 잘 맞으면 모를까
    밥 먹는데도 스트레스 받으면 현미는 *뿔이 되겠지요..

  • 15. 윗분 맞아요
    '14.11.2 2:06 PM (124.53.xxx.27)

    음식에 대해 맹신하는게 위험하죠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의학정보라면서 뭐 블랙푸드니 레드 푸드니 하는데 누구에게나 다 좋은게 아니라는거요
    항암음식이라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자기 체질에 맞게 먹는게 건강식이고 항암식이에요
    그러니 누구나 잡곡을 먹어야 하는게 아니라는

  • 16. 현미사랑
    '14.11.2 2:12 PM (118.46.xxx.79)

    저는 현미 무지 사랑합니다.
    16년전부터 집에서 할 땐 100% 현미잡곡밥만 먹어요.
    심지어 한식집에는 예약할 때도 혹시 현미밥 가능하냐고 물어서 가능하다면 그렇게 주문합니다.
    현미밥에 맛이 들어서 백미밥은 좀 심심해요.
    현미 먹으면서는 변비 걱정을 할 필요자체가 없어요.
    그게 저는 제일 좋습니다.

  • 17. ..
    '14.11.2 3:14 PM (211.224.xxx.178)

    현미 8시간은 불려야해요. 안그럼 배아픕니다.

  • 18. 어머 그런가요?
    '14.11.2 3:18 PM (125.177.xxx.190)

    저는 현미+찹쌀현미로만 밥해먹는데 그냥 아무 느낌 없거든요.
    이게 신장 안좋은 사람한테는 오히려 해롭다는거 지금 처음 알았어요.
    저는 아무렇지 않으니 그냥 좋다하고 계속 먹어도 되겠죠?..

  • 19. 00
    '14.11.2 3:49 PM (118.176.xxx.251)

    저도 맛때문에 100프로 현미 몇년을 먹었는데 위장병에 역류성식도염이 생겨서 백미로 바꿨어요 ㅠㅜ

  • 20. .....
    '14.11.2 5:56 PM (180.69.xxx.122)

    저도 멋모르고 현미먹었다가 속안좋아서 다시 바꿨어요.. 위안좋은 체질인데..
    그후로 더 안좋아진것도 같고..그러네요

  • 21. ㅇㅇ
    '14.11.2 6:06 PM (182.226.xxx.10)

    완전 현미 먹지말고
    5분도미 7분도미..이런거 드세요
    덜 깍아낸건데
    소화 안되는 껍질은 적고 쌀눈은 살아있어요
    영양도 좋고 소화도 잘되요
    예전엔 도정코너에서 5분도로 깍아달라고 해서 샀는데
    요새는 아예 5분도로 도정해서 판매하더군요

  • 22. ...
    '14.11.2 6:27 PM (116.123.xxx.237)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지요
    소화 안되고 별로면 몸에 안맞는거에요
    다 현미가 좋은건 아닐거고, 저도 좋은 쌀로 현미보다 좀더 깎은거 7,8분도쯤 ? 먹으니 고소하고 찰져서 좋더군요

  • 23. 소음인에게
    '14.11.2 6:35 PM (175.255.xxx.179)

    현미밥 안 맞는 듯 , 대안으로 귀리밥 머코있어요
    좋아요. 쫄깃한 식감도 좋구요

  • 24. 한참 바쁠 때
    '14.11.2 7:01 PM (58.140.xxx.162)

    현미 불릴 시간 없어서
    그냥 일반 전기밥솥에 백프로 현미로만 해서 먹었었는데요,
    한참 꼭꼭 씹어먹고요.
    거기 맛 들리니까
    몇 시간 불려서 한 현미밥은
    씹히는 게 적어서 허전해요ㅎ
    여기 댓글들 보니까
    제가 위가 튼튼한가 보군요..

  • 25. 현미찹쌀
    '14.11.2 7:02 PM (116.126.xxx.37)

    검정쌀,서리태.,검정쌀,흰쌀조금 반나절 불려서 밥하면
    정말 쫀득하면서 맛나요.쾌변하구요~
    현미가 체내독소제거에 탁월해서 효소환으로도
    많이 드시던데~

  • 26. ...
    '14.11.2 7:41 PM (203.229.xxx.62)

    마트에 불리지 않아도 되는 현미 팔아요.
    현미에 가운데에 홈을 낸것 같은데 소화도 잘되고 불리지 않아도 압력솥에 밥이 잘 되요.
    위가 약해서 현미 못 먹는데 백미랑 반씩 섞어 귀리, 기장, 찰 검정현미, 서리태 섞어서 밥을 해요.
    잡곡밥 먹다가 백미는 싱겁고 맛이 없어서 못 먹겠어요.

  • 27. ㅅㅅ
    '14.11.2 7:46 PM (223.62.xxx.90)

    일정부분은 밥맛을 포기해야하고 오래 불리고 꼭꼭 씹어야죠 그거 못하겠음 그냥 백미 먹으면 되지 나랑 맞네 안맞네 꼭 좋은 것도 아니네 이유댈거 없어요 거친 곡식이 몸에 더 좋은건 맞는 예기예요

  • 28. 애들
    '14.11.2 8:21 PM (175.201.xxx.48)

    애들한테도 현미 안 좋아요. 전에 82에 어떤 분도 아이가 5살인데 현미밥 먹이면 수시로 설사하고 토해서 병원 갔더니 의사가 너무 어린 애들한테는 현미 먹이면 그럴 수 있다고 그냥 백미 먹이라도 했다더군요.
    나이든 부자들 보면 백미 먹는다고 돈도 많으면서 부자집에서 무슨 백미냐고 웃던 글도 봤는데 나이든 사람중 소화기관 약한 사람은 잡곡이나 현미를 제대로 소화 못해요. 오히려 위가 탈 나고요.
    괜히 아프고 나면 회복식으로 흰쌀죽이 나오는 게 아니죠. 소화는 백미가 가장 잘되고 위에 부담도 없어요.

  • 29. 저는
    '14.11.2 8:43 PM (116.34.xxx.149)

    현미 먹고,몸이 가려워서 끊었어요..

  • 30. ㄱㄱ
    '14.11.2 8:47 PM (223.62.xxx.90)

    어린애 얘기나 위가 약한 환자 얘기는 너무 당연해서 하나마나한 얘기 아녜요? 어린애는 이유식부터 차근히 밟아가는 거고 노인이나 환자는 죽이나 진밥 먹잖아요? 뭘 하나마나한 얘기를 무슨 설처럼

  • 31.
    '14.11.2 9:05 PM (39.118.xxx.14)

    현미:찹쌀현미:잡곡=1:1:0.5로 섞고 충분히 불려요가끔 흰밥 먹으면 뭔가 허전해요

  • 32.
    '14.11.2 9:19 PM (222.232.xxx.111)

    몇년을 현미밥 먹었는데 소양인 체질엔 안좋다고해서
    백미로 바꿨어요. 남편만 태음인이고 저와 아이들은
    소양인이에요. 남편은 일주에 이틀정도 집에서 먹기
    때문에.....

  • 33. 알럽채연
    '14.11.2 9:27 PM (121.227.xxx.7)

    현미밥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군요.
    새로이 배워갑니다.

  • 34. ㅡ,ㅡ
    '14.11.2 9:58 PM (1.233.xxx.95)

    잘먹으면 살이 좀 찌는 체질인 사람은 현미밥이 맞구요.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 사람은 백미가 나아요...

  • 35. 다들 현미 100프로드세요?
    '14.11.2 11:14 PM (175.204.xxx.135)

    백미 대 현미 1대 1로 섞고 흑미 약간섞어요. 찰흑미.

    불리지않고 해도 먹을만한데..
    아이도 잘먹구요.
    10ㅇ0프로는 너무 거칠지 않나요?

  • 36.
    '14.11.2 11:56 PM (114.200.xxx.29)

    다싯물 저도 해봐야 겠어요.

  • 37. ㅂㅈㅂ
    '14.11.3 12:32 AM (121.168.xxx.243)

    백미에 현미를 3분의 1정도로 섞어먹으니 좋네요.

  • 38. 하나마나
    '14.11.3 12:51 AM (175.201.xxx.48)

    누구는 하나마나 하는 소릴지 몰라도 현미밥이라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애한테도 먹이는 경우 의외로 많아요. 온 식구가 그 좋다는 현미밥 먹이는데 애한테만 따로 안 좋다는 말 많은 백미밥 먹일 생각 언뜻 잘 못하죠. 심지어 애가 현미밥 먹고 나면 배가 계속 살살 아프다는데도 적응하고 꼭꼭 씹어먹으면 된다고 여겨서 계속 현미잡곡 먹이기도 하고요.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 애한테 현미 먹여서 탈 났다고 글이 올라 왔겠죠.
    부모 마음에야 현미가 몸에 좋다는글이 하도 많고 백미는 무조건 몸에 안 좋다는 식의 글이 자주 보이니 밥 먹을 수 있는 나이만 되면 백미보다 현미를 먹이면 애한테 더 좋을 거라 여겼겠죠. 그때 그글 적어준 분 말로는 의사 말이 아이가 최소한 10살은 넘기고 나서 현미를 먹이는 게 좋다고 했다더군요.
    당장 여기글만 봐도 현미도 무조건 좋은 건 아니란 걸 알게 된 분들 글도 보이는 것만봐도 본인이 아는 걸 남들도 당연히 알거라고 여기면 안되죠. 머리로야 모든 음식이 만인에게 다 좋은 건 아니란 걸 알지만 남들이 뭐 먹고 몸이 좋아졌다는 글을 많이 보다보면 효과 볼 때까지 몸이 처음엔 힘들어도 적응하는 과정이다 싶어서 참고 먹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다가 이런 글처럼 현미 먹고 안 맞는 분들 후기를 보고나서야 새삼 환기가 되는 거죠. 본인한테는 현미가 안 맞는 거구나란 걸요.애한테 현미 먹였다가 병원 갔다던 그 글에도 애들한테 먹이면 안 좋다는 것 모르고 있던 분들 리플도 꽤 달린 걸 보면 그냥 남들이 좋다니까 우리 가족한테도 좋은 것 먹여야지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39. ㄱㄱ
    '14.11.3 1:35 AM (218.235.xxx.156)

    아휴 참 말도 많다 심심한가 혹시 모를 남걱정돼서 이러는거예요 쯧

  • 40.
    '14.11.3 1:35 AM (116.125.xxx.180)

    찰현미 정말 맛있던데요
    검정찰현미. 그냥찰현미. 수수인지 조인지 등등이랑 섞인 혼식 먹고 있는데 너~~~무 맛나요
    전 맛으로 먹어요
    찰현미아니구 그냥 현미 드셨나봐요 ~ㅋ

  • 41. 새로운걸
    '14.11.3 4:33 AM (112.156.xxx.190)

    알았네요 남편이 당뇨라 현미를 많이 섞어출려던 참이었는데...

  • 42. ..,
    '14.11.3 6:13 AM (211.36.xxx.244)

    저요!!!
    저도 현미밥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속쓰려요.
    그래서 안먹어요.
    아무리 불리고 어쩌고해도..
    위장안좋은 사람은 안먹는게 낫다고하더라구요.

  • 43. ...
    '14.11.3 7:23 A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현미차 끓이고 밑에 깔린걸로 누룽지 끓여먹고나서
    그날밤에 열나고 배아프고 죽을듯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급성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 44. 현미 조아
    '14.11.3 10:37 AM (115.140.xxx.66)

    현미는 물에 불려서 정말 꼭꼭 씹어 먹어야 해요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걸 못하시겠다면
    그냥 백미드시는게 낫습니다.

    그대신 현미는 다이어트에 좋고
    (열량자체도 작고 소화안되고 그대로 배출되는 부분도 좀 있어서 입니다)
    습관들면 소화력도 점차 향상됩니다
    변비에 짱이구요
    영양도 풍부하죠.

    전 몇 년째 100% 현미만 먹습니다
    현미와 찰현미 비율을 반반으로 하고 물에 불리니까
    먹을 만합니다 변비땜에 시작했는데 여러모로 만족해요

    이제 백미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 백미 자체가 설탕덩어리로 보일정도입니다.

  • 45. ...
    '14.11.3 10:57 AM (1.251.xxx.191)

    신장이 약해서
    위장이 약해서
    늘 신경쓰는데
    신장이 나쁜 사람은 백미를 먹으래요
    서리태,녹두,뽕잎가루,등등 섞어서 먹다가
    정보를 찾아다니다가 퀴노아가 딱 좋더군요
    누룽지 비슷한 향에
    영양도 많고 항상 가스차고 장도 션찮았는데
    변을 매일 보게되고
    이거이 정말 짱이었어요
    혼자 알기엔 아까워서 공유하려구요

    현미는 물로 끓여마시고
    퉁퉁 불은 현미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물 끓이는 방법은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 46.
    '14.11.3 11:19 AM (124.80.xxx.38)

    초등까지는 백미먹이래요
    현미나 잡곡은 잘안씹어서소화를 못한다고

  • 47. ...
    '14.11.3 11:44 AM (61.102.xxx.103)

    저두 많은걸 알아갑니다
    정보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일부 (ㄱㄱ) 몰지각한 댓글도 보이네요

  • 48. 현미 밥
    '14.11.3 11:45 AM (112.156.xxx.146)

    여러 내용이 있네요
    저는 현미 먹고 있어요

  • 49. 마테차
    '14.11.3 12:05 PM (121.128.xxx.63)

    현미먹을때 저도 위가 거북하다는느낌 많이 받았어요.그래서 요즘 귀리를 조금씩만넣고 꼭꼭씹어서 먹어요.식감도 좋고..구수해요

  • 50. ㄱㄱ
    '14.11.4 9:12 PM (223.62.xxx.110)

    61.102 당신이 몰지각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단어 쓸리가 없다 뭐가 나랑 안맞으면 안먹음 되고 맛없어도 안먹음 된다 자유고 권리다 근데 그거 성토하자고 공감받고 싶어서 근거도 모자르게 먹는 사람들 보라고 이런데 글 올리면 타인들 의견도 자유다 이 몰지각한 인간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05 5세여아 복부통증 좀 봐주세요 11 도움 2014/12/17 7,975
446304 세월호246일) 이 추운날도 아홉분을 기다리는 실종자가족분들께 .. 12 bluebe.. 2014/12/17 510
446303 남자고 여자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성격입니다 11 심플라이프 2014/12/17 3,751
446302 이직하신 분들!! 회사에 뭐라하고 면접가셨어요? 8 ,,,,,,.. 2014/12/17 2,300
446301 경찰이란 직업...어때요? 11 궁금 2014/12/17 19,878
446300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뭘 주면 좋아할까요 // 2014/12/17 726
446299 새벽에 느끼는 막막함 17 .... 2014/12/17 4,605
446298 조직 검사 후 2 평온 2014/12/17 1,460
446297 레깅스 허리고무줄이 늘이는 방법있나요? 5 강추위 2014/12/17 3,926
446296 어느 직장이던 정치적이겠죠. 5 123123.. 2014/12/17 1,042
446295 서울 청운초등학교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소심이 2014/12/17 2,815
446294 조현아에 대한 승무원의 평 9 1234 2014/12/17 13,909
446293 식단 어떻게 짜고있나요? 5 뭘먹을까 2014/12/17 1,809
446292 피자 집에서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11 집 피자 2014/12/17 1,904
446291 엑셀 하나만 알려주세요. 단가가 다를 경우 차등두고 싶을 떄 16 엑셀 2014/12/17 1,024
446290 지금 조관우 아들이요 헐,, 2 와우 2014/12/17 8,750
446289 첨으로 김장을 2 생애첨 2014/12/17 898
446288 제가 너무 궁상맞은건가요? 16 워킹맘 2014/12/17 5,437
446287 옳은 문장 찾기 문제인데요 4 영어시험 2014/12/17 632
446286 강추위에 아랫도리 뭐입고 다니세요?ㅠㅠ 12 춥다 2014/12/17 4,817
446285 수첩 , 다이어리 사용하세요? 9 궁금 2014/12/17 2,250
446284 넘 추워서 그런가 2 에구구 2014/12/17 1,182
446283 굶어서 살 다 빼신분 11 한파 2014/12/17 4,747
446282 김장양념 남은거에 오이 묻혀도 5 되나요? 2014/12/17 1,086
446281 급!!급!! 의사쌤 계실까요?? 1 수술 2014/12/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