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악 훈훈하게 동물농장 보고 눈 버렸어요 ㅡㅡ

ㅇㅅㅇ 조회수 : 11,532
작성일 : 2014-11-02 10:36:15

채널 돌리다 우연히 거식증 고양이가 마음여는거 보고 마지막엔 뭉클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 얼굴이 뙇하고 뜨는데 완전 눈 버렸네요..

IP : 112.185.xxx.9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 10:38 AM (119.71.xxx.61)

    당신 못됐네요

  • 2. ....
    '14.11.2 10:40 AM (14.53.xxx.216)

    그분이 진행을 하시니 앞으로 동물농장 못보시겠네요.

  • 3. ...
    '14.11.2 10:44 AM (121.187.xxx.63)

    쯔쯔... 고양이보다 못한...

  • 4. ......
    '14.11.2 10:46 AM (211.177.xxx.103)

    82 싸잡아 욕먹이기 용...

  • 5. ..
    '14.11.2 10:48 AM (61.254.xxx.206)

    자살해야 만족하시겠네.. ㅁㅊㄸㄹㅇ

  • 6.
    '14.11.2 10:54 AM (211.219.xxx.101)

    그렇게 싫으면 다음부터 안보면 되죠
    참 못됐네요

  • 7. 저는 또
    '14.11.2 11:07 AM (222.119.xxx.240)

    징그러운 거 보신줄 알고..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도 그분 좋아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연예인들 할일이 없어요 ㅠㅠ

  • 8. ㅋㅋㅋ
    '14.11.2 11:08 AM (106.136.xxx.62)

    이해해요 평소 안좋아했다면 그럴수도 있죠

  • 9. 연예인이
    '14.11.2 11:11 AM (123.228.xxx.28)

    심심풀이 껌입니까

  • 10. 패랭이꽃
    '14.11.2 11:13 AM (190.245.xxx.185)

    전 정선희 보면 마음이 짠하더구만요. 안재환하고 엮여서 인생 최악을 겪었구나 싶을 뿐입니다.

  • 11. ....
    '14.11.2 11:20 AM (14.53.xxx.216)

    패랭이꽃님과 같은생각입니다.

  • 12. ....
    '14.11.2 11:20 AM (1.251.xxx.181)

    님 앞으로 글쓰실때 닉네임을 '혐오주의'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주기적으로 특정인 악플쓰는 분 피해가고 싶은데 제목을 두루뭉실하게 쓰시니까 자꾸 눈버리게 돼요...부탁드립니다 님 글쓰실 때는 제목이나 닉네임에 혐오주의 좀 달아주세요...

  • 13. ....
    '14.11.2 11:29 AM (223.62.xxx.94)

    안재환 사건 뒷얘기 알게 됐어요...

    정선희가 조선족이라더군요...

  • 14. ㅋㅋㅋㅋ
    '14.11.2 11:41 AM (122.71.xxx.44)

    정선희가 조선족이래 ㅋㅋㅋ
    진짜 개콘보다 웃기다

  • 15. 음...
    '14.11.2 11:45 AM (223.62.xxx.94)

    네이버에 정선희 조선족으로 검색해서 뜨는 글들 읽어보세요...

  • 16. ㅇㅇ
    '14.11.2 11:54 AM (223.33.xxx.54)

    기가막힌다..조선족이라...

  • 17. ...
    '14.11.2 11:55 AM (121.187.xxx.63)

    먼저, 카더라~ 아닐까~ 추측된다.. 따위를 보고 ~ 다.. 라고 확정짓는 223.62..님, 존경합니다..

    그건 그렇고,
    조선족이 왜요..
    말 그대로 조상때 이 땅을 떠나 이역만리에서 힘겹게 터를 잡고 살아온 분들인데,
    님과 같은 핏줄이라 "추측"되는 가족일지도 모르는데..
    조선족이 왜요..??
    조선족이라 문제 있나요?
    님도 님이 댓글 단 방문만 나서면
    ***라고 뒷통수에 손가락질 받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함부로 남에게 손가락질 하는거 아닙니다.

    남에게 향한 손가락은 하나지만
    나머지 네개는 나에게로 향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신지요..

  • 18. 에효
    '14.11.2 11:59 AM (114.204.xxx.182)

    참 못됐다

  • 19. 호수맘
    '14.11.2 12:09 PM (58.236.xxx.15)

    이제 쫌~

  • 20. ...
    '14.11.2 12:12 PM (112.155.xxx.72)

    저는 또 동물농장에 박근혜가 나왔다는 줄 알았어요.

  • 21. 쫌!!!
    '14.11.2 12:16 PM (121.135.xxx.197)

    이정도면 병이니 tv갖다 버리라!!!

  • 22. ..
    '14.11.2 12:29 PM (175.223.xxx.162)

    온라인에서 이러는것도 전 예비살인자라 생각합니다 그만좀 하세요

  • 23. ㅇㅇ
    '14.11.2 12:36 PM (1.238.xxx.9)

    이분 마음의 병이 있으시네

  • 24. ,,,
    '14.11.2 1:11 PM (1.247.xxx.11)

    정선희는 남편 잘 못 만나 신세망친 케이스인데
    욕하는 사람들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 25. ㅉㅉㅉ
    '14.11.2 2:04 PM (125.133.xxx.31)

    요즘 82 왜이러는지.....ㅠㅠ

  • 26. ...
    '14.11.2 2:35 PM (223.62.xxx.39)

    윗 두분...
    요즘 82...
    여기는...
    이런 표현은 좀~~
    상식적인 회원글이 아닌건 보면 모르시나요?

  • 27. 맞니?
    '14.11.2 9:57 PM (175.208.xxx.91)

    원글님 당신 여자맞아요? 아님 남잔가요.
    여자라면 막말로 안정환 만나 인생꼬여버린 정선희씨 불쌍하지 않아요?
    이딴 글 쓸려면
    당신의 인성부터 닦을 생각해요.
    에잇
    괜히 열어봐가지고 당신글 때문에 눈버렸잖어

  • 28. 십년을 넘게
    '14.11.2 10:20 PM (116.126.xxx.37)

    함께 한 회원인지라
    이슈가 된 만큼 쓰레기들도 많은게 당연하겠지만
    원글님은 저~어~말 나쁜사람같아요.

  • 29. 원글
    '14.11.2 10:34 PM (109.23.xxx.17)

    당신 인생 정말 더럽게 꼬였지? 안봐도 훤하네. 그런 꽈배기 심보로는 그런 인생을 살 수 밖에 없거든. 학교 다닐 때 왕따 주동하고 그랬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어. 꼬이고꼬이다가 꼬끄라질테니. 불쌍한 인생아.

  • 30. ..
    '14.11.2 11:39 PM (115.140.xxx.133)

    기분좋게 82게시글 보다, 당신글 때문에 기분 잡쳤다. 인간아 그러고 살지 말아라. 그래봤자 다 네업으로 돌아갈 뿐이다

  • 31. ㅇㅁㅇ
    '14.11.3 12:19 AM (121.168.xxx.243)

    정선희는 ㅂㅅ같은 안가넘 만나 인생 조진거 아닌가요? 피해자로 아는데... ㅎ

  • 32. ..
    '14.11.3 12:27 AM (115.143.xxx.5)

    저도 동물농장 좋아해서 즐겨보는 편인데
    정선희씨 보면 유쾌하지는 않아요
    짠하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좋고 싫음은 개인취향이겠지요

  • 33.
    '14.11.3 12:42 AM (182.212.xxx.51)

    개인적 호감 비호감은 있을수 있죠
    그런데 너무 험오스럽게 표현하는 원글님은 참..
    저도 그분 싫어요
    그리고 죽은사람은 말이 없다고 누가 피해자인줄 어떻게 알아요
    누구인생을 누가 망친건지 우리가 진실을 알기나 합니까?
    진실을 아는듯한 여자는 입꾹다물고 입도 뻥끗안하고 있고
    또한사람은 고인이 되었는걸요
    남편 빚이 혼자만의 빚인지 얼마인지 등등 이해안가는 모든거 시댁식구들이 그렇게 대화 좀 하자는데 끝내 안만나줬잖아요
    전 그여자 불쌍하다는 사람 이해안가요
    남편이 그리죽고 어찌되었든지 엮인 진실씨도 자살이란 선택을 했는데 일년도 안돼서 성형하고 깔깔호호 라디오 프로에 나오는데 그여자도 살아야 한다는 사람.
    그걸 보는 남편가족,진실씨가족은 어떤심정일까?
    산사람도 살아야지만 그저 본인 살 궁리만 하는거 같아 진심 불편해요
    왜 꼭 그많은사람 보기 불편하다는데 방송에 나올까?
    의문투성이 사건은 입꾹 다물고..
    누가 배우자 잘못 만난건지 우리는 모르는거에요

  • 34. ㅎㅎ
    '14.11.3 1:02 AM (121.157.xxx.158)

    윗 분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저런 생각들이 일상화 되니...사람을 수도 없이 죽인 전직 대통령을 아직도 잊어먹을만 하면 TV서 건강한 모습을 봐야 하고, 독재자의 딸이 인권을 유린한다는 부끄러운 외신을 보고 있는 거겠죠.

    묻고 싶어요. 정선희가 살아야한다, 만다를 말하기에 앞서
    TV에 적어도 얼굴 들이밀기 전에 확실하게 정리는 했나요?

    전직 대통령이 건강한 모습으로 TV에 나오기 전에
    그의 손에 죽은 사람들에 대한 사과라도, 하다못해 추징금은 좀 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35. . .
    '14.11.3 3:16 AM (223.62.xxx.54)

    남편잡아먹은 여자로 뒤집어 씌우는거죠.
    경찰이 자살결론낸것도 안믿는 미친시부모시누이들
    끝까지 상대안한게 백번잘한거. .
    되도않는 사업하다 말아먹고 여기저기피해주며 자살한놈이 젤나쁜놈

  • 36. 쭈쭈언니
    '14.11.3 5:46 AM (219.248.xxx.227)

    정선희 미워하는 사람들 진심 환자같아요.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 미워하는 논리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 미움이 날 갉아먹는 병이라는걸 깨달을텐데...

  • 37. 아하
    '14.11.3 9:18 AM (182.212.xxx.51)

    세월호 피해자 가족미워하는 논리??
    세월호 피해가족으로 치자면 안씨 부모님 아닌가요?
    자식 잃은 부모마음이라면 그부모지요

    그부모가 아들 왜 어떻게 그리도 끔찍하게 죽었냐고 이유가 뭐냐고 내막 알고 있는듯한 그여자에게 알려달라 대화 좀 하자고 해도 그리 피해만 다니잖아요
    그부모님 다 돌아가셨다네요 홧병얻어 암으로요
    아무리 시댁싫어하는 이곳이지만 말은 바로 해야죠
    그리고 경찰이 자살로 결론 냈지만 사업 때문에 빚에 허덕이다 자살했다 했나요?
    그 빚이 남자혼자 진 빚으로 그남자 명의로 되어 있어 떠 안고 간것일수도 있죠 그런 내막은 안밝혀졌어요

    그사업 남자혼자 한거 아니고 여자랑 같이 한걸로 아는데요
    거기에 여자는 친정집 가장으로 결혼후 지금까지 쭉 돈대고 있는걸로 아는데 얽히고 얽힌 돈,사채,사업,빚을 모두 죽은 남자책임으로만 몰고 여자는 입꾹 다물고만 있어어요

    오히려 사건의 내막 모르쇠 피해자 처럼 행동하며 자식,형제 잃은 사람들에게 가혹하리만큼 냉정하게 구는게 저여자 아닌가요?

    마치 누구처럼..자식 죽은 이유 좀 밝히자해도 니아들 빚져서 자살한거야 끝..난 몰라 너희는 시댁인간들이라 안보고 살거야 이거 아닌가요?
    전 저여자 두둔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두둔하는 사람들의 이상한 논리가 진실을 말하면 안믿고 또 헐뜯을거래..그래서 진실을 안밝히고 묵묵부답으로 견디는거래 이런 논리라면 세월호 사건도 뭐 진실을 밝혀요
    진실이라고 밝히면 거짓이라 안믿고 정부 욕하는 사람 많을텐데요

    그리고 세상에서 자식먼저 보낸 부모가 가장 가슴 아픈겁니다 부모는 한으로 멍져서 암걸려 즉고 부인은 성형하고 껄껄거리며 방송 나오는거 보세요
    편들걸 편드세요
    진실을 말하는자는 침묵이 아니고 진실을 위해 변명으로 들릴지라도 항변을 하는겁니다

    진실씨 억울하게 모함 당할때도 남들이 안믿을거라 침묵
    남편사건 좀 자세히 알자해도 침묵

    뭔가 감추고 싶은게 많은거죠 전 저런 사람 안믿어요

  • 38. 미워하는게 아니라요,
    '14.11.3 9:20 AM (121.130.xxx.87)

    그 어마어마한 줄줄이 사건들을 일으킨 장본인이 심사숙고의 시간도 없이 바로 8개월만에 툴툴 털어버린듯이 라디오 방송 복귀하는게 불편하다는거예요.
    본인 살궁리만 하는게 진심 불편해요 222

  • 39. 정말
    '14.11.3 9:58 AM (58.236.xxx.207) - 삭제된댓글

    왜 진실을 말하지 않나요?
    알고 싶어요
    그녀 주변에 사람들이 죽어 갔는데도 입 꾹 다물고 있는 이유가 뭔지...

  • 40. 저도 불편해서
    '14.11.3 11:00 AM (203.247.xxx.210)

    유이하게 보던 프로인 동물농장
    그 목소리 나오면 화면 피합니다

    사건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어떤 연예인은 안 좋을 수도 있는 거 아닐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639 신해철 고스 110512중 (딸 아들얘기 4 따뜻해 2014/11/12 1,810
434638 '우리집 주방은 기름때 하나 없이 깨끗하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50 주방 2014/11/12 20,210
434637 경주여행 4 .. 2014/11/12 921
434636 제가 본 사람들이 이상한거 맞겠죠? 1 ... 2014/11/12 984
434635 2014년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2 580
434634 고혈압은어떻게치료하나요 11 부자살림 2014/11/12 2,320
434633 강세훈 계명대에요?서울대에요? 28 마왕팬 2014/11/12 12,824
434632 미국, 유럽에선 러블리한 옷들? 좀 큐트한 스타일로 꾸미면 우스.. 20 ㅁㅁㅁ 2014/11/12 4,735
434631 남의집 인테리어 하는데 주인허락없이 막 오가는거..ㅡ 24 에휴 2014/11/12 4,005
434630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 말씀 중에... 5 ... 2014/11/12 1,583
434629 쓸땐 쓰지만... 정말 돈아까운것들 있으세요? 21 ... 2014/11/12 5,816
434628 친한 사람들이 멀어지고있어요. 11 ... 2014/11/12 3,660
434627 머릿결 좋아지는 수제 헤어팩 레시피 공유할게요~ 58 반짝반짝 2014/11/12 37,285
434626 남편이 승진에서 누락되었네요 92 am 2014/11/12 22,286
434625 강원도에 추천해주실만한 5일장이나 재래시장 있나요??? 4 혼자 당일치.. 2014/11/12 1,291
434624 "네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3 닥시러 2014/11/12 1,449
434623 직장동료의 난데없는 미모칭찬. 6 ehdfy 2014/11/12 2,211
434622 모델이 쌍커풀없는 눈에 이휘재부인 닮은 쇼핑몰ᆢ 2 혹시 2014/11/12 2,439
434621 한군데서는 보험료 받았는데, 다른 한군데서는 못준다고 할 때 15 뭐가뭔지 2014/11/12 1,445
434620 겨울온도 20도 9 겨울나기 2014/11/12 2,084
434619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을 그냥 먹어도 될까요? 15 맛이궁금 2014/11/12 7,223
434618 실내 자전거요 3 ㅇㅇㅇ 2014/11/12 1,309
434617 우리 동네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2 근데요 2014/11/12 2,037
434616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1 .. 2014/11/12 654
434615 신해철씨 의외로 귀여운면이 많았던것 같아요.. 10 ... 2014/11/12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