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요~

잡담 조회수 : 286
작성일 : 2014-11-02 10:13:07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은 남편을 사랑하는듯하고 아이가 군에
있습니다.
전 워킹 맘입니다.아주 오래됐고 나름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4년전 남편에 여자친구라는 사람을 만나 그 동안
본인과 바람을 비웠으며 그때 말로 6년 전이라더군요.
남편이 끝내자고하니 홧김에 저를 만나자고한 모양인데 그 이후로
남편을 믿을수가 없어 다투기도 많이했고 그와중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난듯한데 이번엔 나이차이가 스무살정도 나는 아이같고 기가 막힌건 바로 앞동에 사는 아이인것 같은데...어찌해야할지..
이젠 저도 지쳐가고..
제가 아는채를하는것이 맞는건지 그냥두는것이 맞는건지 또 이 사람
병일까요....
님들 혼란스런 저에게 현답 바랍니다.
IP : 221.163.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윤가윤예윤
    '14.11.2 11:45 AM (112.72.xxx.75)

    믿음이 깨진 결혼 유지하시기 힘들텐데... 어차피 님인생이예요 남들얘기 들어보고싶은 맘 이해하지만 결정은 본인 몫이예요 심사숙고해서 결정내리세요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11 박창진 사무장 kbs인터뷰에서. 6 2014/12/17 3,974
446310 미생 패러디 미생물 방영 11 미생 2014/12/17 2,273
446309 눈아래쪽에 주름이많아요 2 미소 2014/12/17 1,498
446308 조현아 사건만 있으랴? 세상의 모든 갑질 피해자를 위하여 갑질H사다님.. 2014/12/17 650
446307 면세점에서 구찌 가방 샀는데..색상 고민. 3 ^^ 2014/12/17 3,604
446306 중학생이상 다니는 대형학원들...선생님들이 좀 터프하고 폭력도 .. 학원 2014/12/17 929
446305 노트북 계속열어놓은채 사용만계속하니..... 먼지가 덕지.. 6 sss 2014/12/17 1,217
446304 제가 유리 진이라도 무도 무대에 안나가겠어요 이해가요 2014/12/17 1,833
446303 5세여아 복부통증 좀 봐주세요 11 도움 2014/12/17 7,975
446302 세월호246일) 이 추운날도 아홉분을 기다리는 실종자가족분들께 .. 12 bluebe.. 2014/12/17 510
446301 남자고 여자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성격입니다 11 심플라이프 2014/12/17 3,751
446300 이직하신 분들!! 회사에 뭐라하고 면접가셨어요? 8 ,,,,,,.. 2014/12/17 2,299
446299 경찰이란 직업...어때요? 11 궁금 2014/12/17 19,878
446298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뭘 주면 좋아할까요 // 2014/12/17 726
446297 새벽에 느끼는 막막함 17 .... 2014/12/17 4,603
446296 조직 검사 후 2 평온 2014/12/17 1,458
446295 레깅스 허리고무줄이 늘이는 방법있나요? 5 강추위 2014/12/17 3,925
446294 어느 직장이던 정치적이겠죠. 5 123123.. 2014/12/17 1,042
446293 서울 청운초등학교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소심이 2014/12/17 2,815
446292 조현아에 대한 승무원의 평 9 1234 2014/12/17 13,909
446291 식단 어떻게 짜고있나요? 5 뭘먹을까 2014/12/17 1,809
446290 피자 집에서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11 집 피자 2014/12/17 1,904
446289 엑셀 하나만 알려주세요. 단가가 다를 경우 차등두고 싶을 떄 16 엑셀 2014/12/17 1,024
446288 지금 조관우 아들이요 헐,, 2 와우 2014/12/17 8,750
446287 첨으로 김장을 2 생애첨 2014/12/17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