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
작성일 : 2014-11-02 10:13:07
1897551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은 남편을 사랑하는듯하고 아이가 군에
있습니다.
전 워킹 맘입니다.아주 오래됐고 나름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4년전 남편에 여자친구라는 사람을 만나 그 동안
본인과 바람을 비웠으며 그때 말로 6년 전이라더군요.
남편이 끝내자고하니 홧김에 저를 만나자고한 모양인데 그 이후로
남편을 믿을수가 없어 다투기도 많이했고 그와중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난듯한데 이번엔 나이차이가 스무살정도 나는 아이같고 기가 막힌건 바로 앞동에 사는 아이인것 같은데...어찌해야할지..
이젠 저도 지쳐가고..
제가 아는채를하는것이 맞는건지 그냥두는것이 맞는건지 또 이 사람
병일까요....
님들 혼란스런 저에게 현답 바랍니다.
IP : 221.163.xxx.1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1577 |
밥을 먹으면 뇌가 멈춰요 2 |
밥좋은데 |
2014/12/03 |
1,150 |
441576 |
패션쪽 소비를 줄이니까 마트쪽 소비에 심취했어요. 11 |
음.. |
2014/12/03 |
3,516 |
441575 |
snb카레와 일본바몬드카레 맛이 다른가요? |
오렌지 |
2014/12/03 |
780 |
441574 |
항문쪽이 차가와요 1 |
상담 |
2014/12/03 |
689 |
441573 |
속보 - 강남 은광여고 수능 만점자 4명 확인 45 |
. |
2014/12/03 |
19,372 |
441572 |
조그만 밭에서 수확한 콩 어디에 팔면 좋을까요? 5 |
ㅇㅇ |
2014/12/03 |
733 |
441571 |
다이슨청소기..원래 이런가요? 4 |
비비 |
2014/12/03 |
3,107 |
441570 |
하루에 몇마디 나누세요? 3 |
남편 |
2014/12/03 |
1,115 |
441569 |
낯선 총각의 머리끄댕이를 잡았을 때.... 후아... 10 |
깍뚜기 |
2014/12/03 |
2,280 |
441568 |
뮤직디스크 내맘에 쏙 드는 어플 1 |
사나겸 |
2014/12/03 |
504 |
441567 |
성희롱 교수 처리, 고대보다 그래도 서울대가 낫네요. 8 |
........ |
2014/12/03 |
1,608 |
441566 |
삼청동에서 친구들 만나는데요~ 4 |
맛집 |
2014/12/03 |
1,407 |
441565 |
여러분들 쿠쿠밥솥에 밥을 지으면.... (꼭 봐주세요!) 9 |
꼭 |
2014/12/03 |
2,908 |
441564 |
싱가폴 발령인데 질문이요 8 |
vic |
2014/12/03 |
1,900 |
441563 |
진도모피 가지고 있으신분 (라벨 볼줄아시는분)? |
소국 |
2014/12/03 |
1,683 |
441562 |
ebs가족쇼크 어떻게 볼수있나요? 6 |
강향희 |
2014/12/03 |
1,179 |
441561 |
고작 43살인데‥ 38 |
내나이가 왜.. |
2014/12/03 |
21,134 |
441560 |
세코 미누토~왔어요 1 |
~~ |
2014/12/03 |
960 |
441559 |
'단호박 견과류샐러드' 우유에 단호박...재료넣고 25분 끓이라.. 2 |
샐러드 |
2014/12/03 |
1,719 |
441558 |
전기요금 카드로 내는게 더 낫나요? 1 |
궁상 |
2014/12/03 |
842 |
441557 |
낡은 수건 티셔츠 등등 그냥 버리시나요? 3 |
살림초보 |
2014/12/03 |
3,234 |
441556 |
김치냉장고 김치얼고..마루에 자국생기고...어째요.. 2 |
대박나 |
2014/12/03 |
984 |
441555 |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 38 |
팁 |
2014/12/03 |
6,604 |
441554 |
어머님들! 부모님한테 효도한다는 건 뭘까요? 30 |
생각 |
2014/12/03 |
2,585 |
441553 |
근데 잔금 안치고 열쇠 주면 큰일 나나요? 13 |
온쇼 |
2014/12/03 |
2,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