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틱 증상인지 알려 주세요.

9살 아들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4-11-02 10:11:44
제가 미국에 살고 있어서 병원가는 것도 쉽지 않아서요.
9살인 아들이 요근래 들어서 목이 간질 간질 하다면서 2, 3초 간격으로 '흠 흠' 거려요.
잔기침은 아니고, 목청 가다 듬는 것처럼 그러네요. 저는 처음에는 앨러지인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게 그냥 엘러지때문이 아니라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아이가 좀 예민해요. 
틱증상중 음성틱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게 전조 증상같은 건가요 ?
그냥 넘기지 마시고 경험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IP : 68.110.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험으로는
    '14.11.2 10:14 AM (175.253.xxx.250)

    아이를 학원에 보낸 후에 그런 증세가 생겼어요
    학원을 끊고 나니 저절로 나았습니다.

  • 2. 원글
    '14.11.2 10:21 AM (68.110.xxx.222)

    역시 틱을 의심해 봐야 겠죠 ? 지금 밥먹고 있는데, 지난 2시간 동안 한번도 헛기침을 안하고 있네요. 똘똘하고 학교생활도 잘 한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가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안했는데, 예민하고 좀 소심한 아이라서 스트레스가 있었나봐요. ㅠㅠㅠㅠ

  • 3.
    '14.11.2 11:14 AM (223.33.xxx.9)

    맞구요 나을수있어요 무심히 놀러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 4. ...
    '14.11.2 12:42 PM (116.123.xxx.237)

    틱 맞아요
    의사가 사춘기 지나며 좋아질 거라고 스트레스나 줄이고 그냥 두래요
    중3 인데 아직 그래요 본인이 느끼고 참으면 나아질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96 학원 빼먹는 고1. 학원 끊어야겠죠?? 4 속상한 엄마.. 2015/09/09 1,604
481395 돈 값하는 물건이나 서비스 이거 잘샀다 알려주세요. 28 2015/09/09 6,311
481394 이별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8 ... 2015/09/09 3,553
481393 컴공과 화학 어느쪽이 취업전망이 좋을까요? 4 수시고민 2015/09/09 3,024
481392 두돌 아기 키우는 집 이사로 장농 고민이예요. 6 동글이 2015/09/09 1,727
481391 용팔이에서 김태희 아버지는 왜 3 .. 2015/09/09 3,286
481390 차도에서 구호처치하다 사망한 분..안타깝네요. 6 ㅇㅇ 2015/09/09 2,147
481389 참 맛나게 먹은 점심 1 얌냠 2015/09/09 1,309
481388 반에 친구가 없다고 우는 3학년 딸아이.. 어찌해야 하는지요.... 8 2015/09/09 4,048
481387 어셈블리 9 tonic 2015/09/09 1,634
481386 한살림쌍화차 어떨까요. 7 직장상사추석.. 2015/09/09 2,714
481385 탈모 [ 머리숱이 계속 눈에띄게 빠지고, 실내에 오래계신분 ] 22 여인 2015/09/09 7,344
481384 외제차 타다가는 자동차보험 거덜나겠어요 28 초보 2015/09/09 12,817
481383 빈백 쓰시는분~~ 8 야옹 2015/09/09 6,468
481382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8 @@ 2015/09/09 2,805
481381 혹시 제왕절개해서 둘째 생각 접으신분 있으세요?? 12 .. 2015/09/09 3,031
481380 아싸 쥐에스샵에 오랜만에 로긴했더니 스벅100원 쿠폰 주네요. .. 7 아싸 2015/09/09 2,465
481379 밤마다 맥주를 못끊겠어요.. 25 맥주 2015/09/09 5,364
481378 여아 13호 이상 보세는 어디 파나요? 4 초딩엄마 2015/09/09 974
481377 백주부 김장하는것도 방송함 좋겠어요 10 .. 2015/09/09 2,358
481376 물건값 비싸게 사면 잠을 못자요 18 수미나구치 2015/09/09 2,884
481375 朴대통령 “쓰레기도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창업이 창조경제” 5 세우실 2015/09/09 869
481374 미혼때 너무 재밌게 살았던게 화근이네요... 102 ㅇㅇ 2015/09/09 23,637
481373 술집에서 스피커가 떨어져 다쳤습니다. 6 유학생 2015/09/09 1,566
481372 본인이 중역이상되시는 분... 1 추석선물 조.. 2015/09/09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