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입학 문의 드려요

그럼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4-11-02 10:03:11
고등학생은 아니구
아직 중등 이예요
앞으로 교육방침이 또 어찌 바뀔지 모르겠지만
게시글에 올라온 수시 입학 관련글 보니
불안 해서요
사실 저는 아이에게 정보나 교육에 관련하여
좀 무디고 이해가 느려요ㅠ
도대체 뭔 소린지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어려운말 투성이고요
지금 중2 고 첫째예요
수시 정시 일단 아이가 내신 잘해겠고
스팩, 교과부 전형, 이런건 뭐를 챙겨 둬야하나요
그리고 운빨 , 이런말은 뭔가요
운빨도 놓지지 않으려면 뭐를 어찌해놔야 하는건가요
정말 말로 글로 이해가 어렵고 난해해요
뭐 하나 놓쳐 놓으면 후회되고 심장병 생기겠네요

무지한 제게 쉬운말로 조언좀 주세요
IP : 223.62.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시
    '14.11.2 10:05 AM (211.209.xxx.27)

    입시가 매번 바뀌기때문에 중등은.국영수 최상으로
    만드는데 전력을. 그리고 애가 어느부분에 특출나 좋아하는지 파악.

  • 2. 일단
    '14.11.2 11:30 AM (14.36.xxx.7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국영수 열심히 하는 게 입시가 바뀌어도 제일 중요한 거구요.
    스펙이라 하면 요즘은 주로 교내 활동이죠. 동아리 활동, 교내 수상 경력 등등...
    봉사 활동도 의미있는 걸로 꾸준히 하면 조금 도움 될 수 있겠구요.

    운빨이야 사람 힘으로 어쩔 수 없으니 운빨이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란 없지요.

  • 3. 저 아는 엄마는
    '14.11.2 11:35 AM (14.52.xxx.59)

    조상 묘소를 엄청 자주 가고 제사도 정성스레 모시더군요
    그게 운빨 대비래요

  • 4. dlfjs
    '14.11.2 12:44 PM (116.123.xxx.237)

    국영수과 정도만 최상이면 고등가서 확 올라가요
    등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 5. 어려울거 없어요.
    '14.11.2 1:26 PM (121.135.xxx.168)

    지금은 지금 하고 있는거 잘하면 됩니다.
    20년 전 아니 30년 전과 비교해도 주요교과 잘하는게 기본이예요.
    트렌드 따라가긴 아이가 아직어리구요.
    공부외에는 체력키우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640 외국 거주중입니다. 친척분들 방문시 숙소는... 10 Rakii 2014/11/05 2,866
432639 신랑 직장이 너무 야근이랑 잔업이 잦아서 힘드네요 2 ㅁㄴㅇㄹ 2014/11/05 1,230
432638 Metzler Seel Sohn 독일 사람인 것 같은데 이 이름.. 3 ... 2014/11/05 628
432637 차기 호위함 냉각팬, 고가 프랑스산 아닌 값싼 타이완산 1 세우실 2014/11/05 523
432636 위집 경고하기위해 천정치는거 안되나요? 4 고요 2014/11/05 1,049
432635 90% "MB세력, 4대강사업 책임져야" 3 샬랄라 2014/11/05 774
432634 s병원-사망한건 미안, 그러나 법적사과는 아냐 22 저주 2014/11/05 4,454
432633 세월호204일) 가족품에 꼭 돌아오시라고 실종자이름을 불러주세요.. 15 bluebe.. 2014/11/05 343
432632 대중문화의 황금기는 전세계적으로 90년대 같아요 8 ㅇㅇ 2014/11/05 1,120
432631 층간소음 몇시까지 용납되나요? 7 여론조사 2014/11/05 2,264
432630 현실적으로 S병원 집도의가 처벌받지 않을듯 하네요. 6 ..... 2014/11/05 2,701
432629 몇달전에 게시판에 비행기표 검색 할때 1 인터넷 2014/11/05 678
432628 세종시 대기오염 괜찮나요? 1 2014/11/05 898
432627 저 두리몽몽님 스콘 먹은 여자예요. 5 ㅁㅁ 2014/11/05 1,442
432626 SBS 뉴스는 점점 보수화되어 가네요 7 ... 2014/11/05 1,295
432625 블랙박스 종종 포맷해주시나요? 3 .. 2014/11/05 1,218
432624 개그맨 염경환 둘째아들 탄생 7 - 2014/11/05 3,842
432623 재취업한분들 , 삶이 나아지셨나요? 5 we 2014/11/05 3,063
432622 강씨는 기본 의료 상식도 없는 살인마로 면허 정지시키는걸로.. 11 살인마 한방.. 2014/11/05 1,582
432621 월정사 가는방법 3 초록나무 2014/11/05 1,708
432620 미련갖지 말자 하면서도 동네맘들 관계에 집착하게 되네요. 15 덧없다 2014/11/05 4,853
432619 관리비 납부하는 신용카드가 뭔가요? 8 // 2014/11/05 2,208
432618 층간소음에 대한 고민... 5 커피믹스 2014/11/05 966
432617 오래 사귄 사람과 갑자기 헤어지니 막막하네요.. 1 Common.. 2014/11/05 1,742
432616 바자회 - 쿠키 담당의 늦은 후기^^ 8 지니자나 2014/11/05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