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은 아니구
아직 중등 이예요
앞으로 교육방침이 또 어찌 바뀔지 모르겠지만
게시글에 올라온 수시 입학 관련글 보니
불안 해서요
사실 저는 아이에게 정보나 교육에 관련하여
좀 무디고 이해가 느려요ㅠ
도대체 뭔 소린지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어려운말 투성이고요
지금 중2 고 첫째예요
수시 정시 일단 아이가 내신 잘해겠고
스팩, 교과부 전형, 이런건 뭐를 챙겨 둬야하나요
그리고 운빨 , 이런말은 뭔가요
운빨도 놓지지 않으려면 뭐를 어찌해놔야 하는건가요
정말 말로 글로 이해가 어렵고 난해해요
뭐 하나 놓쳐 놓으면 후회되고 심장병 생기겠네요
무지한 제게 쉬운말로 조언좀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입학 문의 드려요
그럼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4-11-02 10:03:11
IP : 223.62.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입시
'14.11.2 10:05 AM (211.209.xxx.27)입시가 매번 바뀌기때문에 중등은.국영수 최상으로
만드는데 전력을. 그리고 애가 어느부분에 특출나 좋아하는지 파악.2. 일단
'14.11.2 11:30 AM (14.36.xxx.71)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처럼 국영수 열심히 하는 게 입시가 바뀌어도 제일 중요한 거구요.
스펙이라 하면 요즘은 주로 교내 활동이죠. 동아리 활동, 교내 수상 경력 등등...
봉사 활동도 의미있는 걸로 꾸준히 하면 조금 도움 될 수 있겠구요.
운빨이야 사람 힘으로 어쩔 수 없으니 운빨이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란 없지요.3. 저 아는 엄마는
'14.11.2 11:35 AM (14.52.xxx.59)조상 묘소를 엄청 자주 가고 제사도 정성스레 모시더군요
그게 운빨 대비래요4. dlfjs
'14.11.2 12:44 PM (116.123.xxx.237)국영수과 정도만 최상이면 고등가서 확 올라가요
등수는 중요하지 않아요5. 어려울거 없어요.
'14.11.2 1:26 PM (121.135.xxx.168)지금은 지금 하고 있는거 잘하면 됩니다.
20년 전 아니 30년 전과 비교해도 주요교과 잘하는게 기본이예요.
트렌드 따라가긴 아이가 아직어리구요.
공부외에는 체력키우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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