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자주 들리던곳이 82였는데
아이들도 점점 자라구 바쁘다는핑계로
한참을 못들어왔었네요
오늘 자원봉사로 수원연화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봉사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넘반가운 82쿡을 접했네요
유가분들대표분들이 82쿡이 지원해주신
노란잠바를 모두 입고 계시는걸 보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반가운곳을 기억하게 되었네요
좋은일도 참 많이하는 82쿡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일 많이하는 82쿡
이호진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4-11-01 22:43:14
IP : 116.33.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ㄴ
'14.11.1 10:49 PM (110.8.xxx.206)저도 반갑습니다
2. ...
'14.11.1 11:15 PM (121.167.xxx.114)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들, 82라는 곳 정말 고맙습니다. 이곳이 있어서 덜 죄책감을 느끼며 살 수 있네요.
3. ..
'14.11.1 11:19 PM (124.54.xxx.75)정말이지 대단한 아줌씨들이예요.
정이 넘치고, 의리도 있고, 사회를 보는 냉철한 시선에다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줌씨 사이트가 되어 버렸네요.4. 200일까지 오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14.11.1 11:20 PM (175.195.xxx.86)아직도 바다에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계시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겨울까지는 정말 예상하기도 생각하기도 어려웠는데... 와 버렸네요.
찬바람이라도 조금 막아 줄수 있다면 다행이겠어요.5. 나는 82다!! ㅎㅎ
'14.11.2 8:29 AM (218.146.xxx.16)자랑스런 82쿡 회원입지용^^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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