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댓글 달았더니...
정말 이기적인 것 맞아요.
그러니 남편분 말대로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하세요.
열심히 댓글 달았더니...
정말 이기적인 것 맞아요.
그러니 남편분 말대로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하세요.
초스피드였음.
출퇴근이 2시간 30분이라니 정말 ....하루이틀도 아니고..정말 힘들겠어요
진짜 이기적인거 맞나보네요
직장다니기도 싫어져요.. 출퇴근에 지치고 불만싸이고 그러면...
싸이고 -쌓이고
너무 가여웠음.
얼마나 서운하면 입을 닫고 말을 안 하기까지 했을까요.
입닫고 말 안 한 사람은 남편이아니라 글쓴이였어요
이기적이란 말에 화나서요
말 안하고 서로 냉전중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대체 남편은 화날만하지만 왜 원글님이 화가 나서 입을 닫았느냐..이런 댓글도 있었어요.
전 낚시인줄 알았어요. 정말 인정머리없는 부인이네요
애초에 조언을 구한 게 아니라
자기 이기적인 거 아니라고 동조해 달라고,
그런 요청하는 남편이 이기적인 거라고 말해 달라고... 그래서 글 올렸는데,
다 당신이 이기적이야! 하니까.... 글 지움.
그 남편은 앞으로도 쭉 이기적인 마누라덕에 피곤한 출퇴근을 이어가야 할 듯.. 남편 불쌍.
요즘 이 게시판 글 읽다보면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누가봐도 명백한 건데 자신의 잘못을 그리 모르는 사람이 있나 싶어서요.
정말 사회가 이상해져가고 있나봐요.
분명 자기 친구들이나 같은 또래 엄마들에게 상담했겠죠.. 물론 그런 사람들은 아이가 우선이지 이런식으로 격려? 위로해줬을지 몰라요.. 하지만 이건 어떻게 봐도 남편을 편하게 해줘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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