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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이기적이냐고 물었던 글 지워졌네요

애고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4-11-01 22:41:57

열심히 댓글 달았더니...

 

정말 이기적인 것 맞아요.

그러니 남편분 말대로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하세요.

IP : 183.97.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 10:43 PM (112.150.xxx.194)

    초스피드였음.

  • 2. --
    '14.11.1 10:43 PM (220.72.xxx.248)

    출퇴근이 2시간 30분이라니 정말 ....하루이틀도 아니고..정말 힘들겠어요

  • 3. 헐2
    '14.11.1 10:44 PM (221.148.xxx.229)

    진짜 이기적인거 맞나보네요

  • 4. ..
    '14.11.1 10:45 PM (153.187.xxx.179)

    직장다니기도 싫어져요.. 출퇴근에 지치고 불만싸이고 그러면...

  • 5. ..
    '14.11.1 10:46 PM (153.187.xxx.179)

    싸이고 -쌓이고

  • 6. 그 남편이
    '14.11.1 10:46 PM (211.207.xxx.17)

    너무 가여웠음.
    얼마나 서운하면 입을 닫고 말을 안 하기까지 했을까요.

  • 7.
    '14.11.1 10:49 PM (110.70.xxx.120)

    입닫고 말 안 한 사람은 남편이아니라 글쓴이였어요
    이기적이란 말에 화나서요

  • 8. 남편도
    '14.11.1 10:54 PM (211.207.xxx.17)

    말 안하고 서로 냉전중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대체 남편은 화날만하지만 왜 원글님이 화가 나서 입을 닫았느냐..이런 댓글도 있었어요.

  • 9. ...
    '14.11.1 10:55 PM (115.139.xxx.9)

    전 낚시인줄 알았어요. 정말 인정머리없는 부인이네요

  • 10. 동감 안 해 준다고..
    '14.11.1 10:57 PM (203.247.xxx.20)

    애초에 조언을 구한 게 아니라
    자기 이기적인 거 아니라고 동조해 달라고,
    그런 요청하는 남편이 이기적인 거라고 말해 달라고... 그래서 글 올렸는데,
    다 당신이 이기적이야! 하니까.... 글 지움.

    그 남편은 앞으로도 쭉 이기적인 마누라덕에 피곤한 출퇴근을 이어가야 할 듯.. 남편 불쌍.

  • 11. 원글
    '14.11.1 10:59 PM (183.97.xxx.167)

    요즘 이 게시판 글 읽다보면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누가봐도 명백한 건데 자신의 잘못을 그리 모르는 사람이 있나 싶어서요.
    정말 사회가 이상해져가고 있나봐요.

  • 12. ..
    '14.11.2 12:59 AM (153.187.xxx.179)

    분명 자기 친구들이나 같은 또래 엄마들에게 상담했겠죠.. 물론 그런 사람들은 아이가 우선이지 이런식으로 격려? 위로해줬을지 몰라요.. 하지만 이건 어떻게 봐도 남편을 편하게 해줘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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