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도 부끄러워하는 강세훈원장
1. 휴
'14.11.1 10:32 PM (182.226.xxx.58)보면 볼 수록 괴롭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2. 살려내라
'14.11.1 10:45 PM (39.121.xxx.57)신해철씨 아들이 아빠 비맞으면 안되는데...하는 거 보고 참던 눈물이 다시 터졌네요.
살려내라 살려내 살려내라 살려내라 살려내라3. 살려내라!!!
'14.11.1 10:51 PM (58.226.xxx.208)야!! 이 나쁜놈아!!!!
니가 그러고도 의사냐!!!!!!!!!!!!!!!!!!!!!!!!!!!!!!!!!!!!!!!!!!!
살려내라!!!
한 집안의 가장을 이렇게 허망하게 잃게 하다니!!!!!!!
살려내라!!!!!!!!!!!!!!!!!!!!!!!4. 다케시즘
'14.11.1 10:56 PM (211.36.xxx.216)생각할수록 안타까움만 커지네요.
그러니까 죽음까지 안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초기 대응에서 거듭된 실수로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음에 이르게 된 거란 얘기네요.
아휴,,, 불쌍해서 어째요 ㅠㅠ5. ...
'14.11.1 11:16 PM (180.69.xxx.122)진짜 요즘 시대에도 이렇게 어이없이 사람이 죽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사가 되갖고 저렇게 사람생명을 쉽게 다룬다는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되고.. 막막한 마음만 드네요..6. . . .
'14.11.1 11:23 PM (125.185.xxx.138)어리석고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사람이 죽었어요.
그 죄는 죽어도 씻지 못할겁니다.7. 정말
'14.11.1 11:38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너무 원통합니다
의사가 아니라 메스 든 살인자네요
그분이 어떤분이지 알고서 그자는 그분을 그렇게 홀대했을까요
가슴아파서... 기사를 못 보겠어요8. 얄리
'14.11.2 8:46 AM (58.237.xxx.37)핵심을 잘짚은듯해서 공감이 갑니다. 저 글에 달린 댓글들도 함읽어보세요~
9. 살자
'14.11.2 8:50 AM (122.128.xxx.2)에스병원 기록에 있는... 입원을 권했으나 거절했다. 타병원 권했으나 거부했다... 이딴거 다 면피용같아요.
우리병원에서 못고치는데 너 상태 심각하니 빨리 검사받고 조치취해야해라고 하면 지금 배아파 떼굴떼굴 구르는데 누가 딴 병원 안가보겠고 입원해서 재검안받겠어요.
아마 대충 말했을거같아요.
별 이상없는걸로 나오는데 딴 병원 가서 다시 검사받겠냐고.10. 돌돌엄마
'14.11.2 1:08 PM (115.139.xxx.126)그 색희 티비에서 볼 때부터 뭔가 인상이 구린 게 기분나빴어요. 지보다 연로한 의사들보다 더 껄렁한 자세로 앉아서 표정에서 나잘났다 하는 느낌...
볼 때마다 좀 거슬렸지만 능력있고 프라이드가 강해서 태도가 저런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방송에서 홈쇼핑 나오길래 헐 했음..
여튼 어디서 다시는 의사질 못하게 절단내야해요.11. 고든콜
'14.11.2 1:10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세상에.. 복부팽창까지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였다는데..
살인자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