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바자회 자원봉사 해주신 님들

아직은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4-11-01 20:13:08
정말 고맙습니다
비루한 저는 놀다와서도 이리 힘든데
정말 존경합니다

꾸벅
IP : 211.36.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새미
    '14.11.1 8:15 PM (39.7.xxx.92)

    저도 감사 드립니다^^

  • 2. ==
    '14.11.1 8:24 PM (121.140.xxx.111)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물건, 음식 기부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 3. ....
    '14.11.1 8:28 PM (1.237.xxx.250)

    홀몸으로 간게 아니어서
    도움이 못되어 아쉬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4. 두리차
    '14.11.1 8:29 PM (203.170.xxx.199)

    저두 오늘 처음으로 바자회에 가서 많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며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매운어묵은 정말 맛있었고 자봉하시는 분도 무척 고생하시고 특히 음식쪽에서 자봉하시는 분들 불 앞에 길게 늘어선 줄 앞에서 만드시는 모습에 정말 무한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경매에서도 방은진 감독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더 감동받고~미생에 나오시는 고과장님과 비슷한 분도 뵌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제가 기증한 옷이 팔려나가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여러모로 82쿡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과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힘을 내실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5. ....
    '14.11.1 8:30 PM (175.223.xxx.163)

    정말 몇날 며칠을 애쓰셨을텐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오늘 푹 쉬시길요

  • 6. 저도 낮에만 갔다오고도 뻗었는데
    '14.11.1 9:02 PM (211.207.xxx.143)

    오늘은 지난번 보다 자리도 넓었고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느낌이더라구요
    대단히 감사하고 놀라왔습니다^^
    준비에 더 많이 힘드셨겠지요...!

  • 7. ...
    '14.11.1 9:02 PM (180.227.xxx.92)

    오늘 고생 하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푹 ~~ 쉬세요^^

  • 8. 짝짝짝
    '14.11.1 9:24 PM (58.143.xxx.178)

    커피와 쿠키 파셨던 분들 그 사이 남자 한분도 역시 감사드림차류판매담당 츄러스 오뎅 만두 김밥 김치부침개 효소와막장고추장판매하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들깨냐고 여쭈었더니 브로콜리 씨앗이라고 텃밭만 있었어도 모셔왔을텐데 여튼 감사드려요.짐박스 지원 날라주신 분들 매표소 두분과 원석목거리 판매자분 그릇판매자분 아 그 대형찜기는 결국 판매되었나요?도서 가방 의류판매자분들도 커피담당 잘생긴 꽃남과 처자들방감독님 진행 넘 메끄러웠고 우리 모의경매라도 한번 더 합시다. 재미나게 잘하시던데 선무당이라니 감히?미모와 개념 다 갖추긴 어려울텐데 뭔가 다른 분이란 확신과관심 갖게됨 앞으로 응원할께요.나이듣고 믿기지않음.유지니맘님도 감사합니다.찰떡 넘 맛나요? 먹어본 것중 최고 쿠키 아이가 넘 맛나다하네요.김치부침개 줄서다 포기했지만 그 부침개 냄새 아주듁이더군요. 처음부터 먹을걸 재다가 그렇게 나중엔 줄 길게서게될 줄 몰랐네요. 점심은 군만두와 쿠키로끝나는 길에 인사동 길 지나며 느린마을 막걸리와 알밤막걸리 두병 사들고 왔는데 그 길에 그 많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사람들 진작 다 조계사로 번쩍들어 옮겨놓았음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 9.
    '14.11.1 9:44 PM (39.7.xxx.175)

    미생 그 분 맞아요
    너무 일반인?스러운 차림새로 오셔서 계속 계셨는데도
    좀 묻히신듯 ‥
    방은진씨도 진짜 고생하셨어요
    감사한 분들정말 많네요

  • 10. 책 파셨던분도
    '14.11.1 9:49 PM (110.12.xxx.221)

    사러왔다가 자원봉사하신다고 하신
    인상좋으신 회원님도 커피라도 한잔 전해드리고싶었는데.
    동행 아이와 긴 커피줄 때문에 못전해드린거
    안타까웠어요.
    오늘 모든 봉사자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 11. 빅그네아웃
    '14.11.1 10:49 PM (182.226.xxx.16)

    넘 일찍 가는 바람에 가자고 징징거리는 딸냄때문에 경매시간 전에
    떠나서 넘 아까워요 . ㅜ.ㅜ
    다음 바자회 또 했으면 좋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77 40대가 느끼는 90년대 가요계 12 ... 2014/11/08 2,995
433976 미국 사시는분~~LA에서 주방용품 파는곳 알려 주세요~~ 4 캘리 2014/11/08 1,325
433975 한옥의 불편한 진실. 53 한옥 2014/11/08 18,038
433974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는데 쉽게 떼는 법 7 알려주세요 2014/11/08 1,444
433973 자영업하시는 줄 알았어요 11 ... 2014/11/08 3,140
433972 솔리드 보고싶어요.. 9 ㅇㅇ 2014/11/08 1,310
433971 남편이 사업자이고 제가 회사원이면 연말정산시 인적공제를 제 앞으.. ^^ 2014/11/08 771
433970 키즈폰 준 이라는거 사줘도 괜찮을까요?? 1 혹시 2014/11/08 1,248
433969 고양이 액체설이래요. 5 ... 2014/11/08 2,289
433968 노홍철 사건 자세한 전모가 밝혀졌네요 32 -- 2014/11/08 24,953
433967 채무정리, 뭐가 답일까요 4 바다짱 2014/11/08 1,377
433966 담배를 부르는 여자? 3 2014/11/08 1,304
433965 립스틱 좀 알려주세요. 16 칼라 2014/11/08 2,971
433964 프로야구 보면서 드는생각이요 8 가을 2014/11/08 1,740
433963 키도 작고, 생일도 늦은 남자 7세아이, 초등 1년 늦게 들어가.. 5 2014/11/08 1,675
433962 우리나라에선 연예인에 대한 잣대가 가장 엄격 24 ... 2014/11/08 2,304
433961 제가 옆에 가면 채널을 돌리는 이유가 뭐죠.? 8 채널 고정 2014/11/08 1,429
433960 초1여아 키와 몸무게도 공유해봐요~~^^ 15 ?? 2014/11/08 5,704
433959 미스터피바디 영화 흥행했나요? 2 트레일러 2014/11/08 722
433958 강아지랑 한 이불에서 자는 분들 많으신가요 22 . 2014/11/08 21,471
433957 결혼하기 좋은 여자, 결혼할만한 여자 라는 말 8 ... 2014/11/08 4,248
433956 폴로 직구 블랙프라이데이 때 할인율 높을까요? 1 콩다방 2014/11/08 2,001
433955 넥센 타이어 정말....안좋나요? 11 영영 2014/11/08 3,973
433954 사진 한장에 보이는 문재인, 그! 5 참맛 2014/11/08 1,581
433953 초등5학년 여아 키우시는분 계세요?? 22 YJS 2014/11/08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