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바자회 자원봉사 해주신 님들
비루한 저는 놀다와서도 이리 힘든데
정말 존경합니다
꾸벅
1. 찬새미
'14.11.1 8:15 PM (39.7.xxx.92)저도 감사 드립니다^^
2. ==
'14.11.1 8:24 PM (121.140.xxx.111)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물건, 음식 기부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3. ....
'14.11.1 8:28 PM (1.237.xxx.250)홀몸으로 간게 아니어서
도움이 못되어 아쉬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4. 두리차
'14.11.1 8:29 PM (203.170.xxx.199)저두 오늘 처음으로 바자회에 가서 많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며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매운어묵은 정말 맛있었고 자봉하시는 분도 무척 고생하시고 특히 음식쪽에서 자봉하시는 분들 불 앞에 길게 늘어선 줄 앞에서 만드시는 모습에 정말 무한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경매에서도 방은진 감독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더 감동받고~미생에 나오시는 고과장님과 비슷한 분도 뵌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제가 기증한 옷이 팔려나가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여러모로 82쿡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과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힘을 내실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5. ....
'14.11.1 8:30 PM (175.223.xxx.163)정말 몇날 며칠을 애쓰셨을텐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오늘 푹 쉬시길요
6. 저도 낮에만 갔다오고도 뻗었는데
'14.11.1 9:02 PM (211.207.xxx.143)오늘은 지난번 보다 자리도 넓었고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느낌이더라구요
대단히 감사하고 놀라왔습니다^^
준비에 더 많이 힘드셨겠지요...!7. ...
'14.11.1 9:02 PM (180.227.xxx.92)오늘 고생 하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푹 ~~ 쉬세요^^8. 짝짝짝
'14.11.1 9:24 PM (58.143.xxx.178)커피와 쿠키 파셨던 분들 그 사이 남자 한분도 역시 감사드림차류판매담당 츄러스 오뎅 만두 김밥 김치부침개 효소와막장고추장판매하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들깨냐고 여쭈었더니 브로콜리 씨앗이라고 텃밭만 있었어도 모셔왔을텐데 여튼 감사드려요.짐박스 지원 날라주신 분들 매표소 두분과 원석목거리 판매자분 그릇판매자분 아 그 대형찜기는 결국 판매되었나요?도서 가방 의류판매자분들도 커피담당 잘생긴 꽃남과 처자들방감독님 진행 넘 메끄러웠고 우리 모의경매라도 한번 더 합시다. 재미나게 잘하시던데 선무당이라니 감히?미모와 개념 다 갖추긴 어려울텐데 뭔가 다른 분이란 확신과관심 갖게됨 앞으로 응원할께요.나이듣고 믿기지않음.유지니맘님도 감사합니다.찰떡 넘 맛나요? 먹어본 것중 최고 쿠키 아이가 넘 맛나다하네요.김치부침개 줄서다 포기했지만 그 부침개 냄새 아주듁이더군요. 처음부터 먹을걸 재다가 그렇게 나중엔 줄 길게서게될 줄 몰랐네요. 점심은 군만두와 쿠키로끝나는 길에 인사동 길 지나며 느린마을 막걸리와 알밤막걸리 두병 사들고 왔는데 그 길에 그 많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사람들 진작 다 조계사로 번쩍들어 옮겨놓았음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9. ‥
'14.11.1 9:44 PM (39.7.xxx.175)미생 그 분 맞아요
너무 일반인?스러운 차림새로 오셔서 계속 계셨는데도
좀 묻히신듯 ‥
방은진씨도 진짜 고생하셨어요
감사한 분들정말 많네요10. 책 파셨던분도
'14.11.1 9:49 PM (110.12.xxx.221)사러왔다가 자원봉사하신다고 하신
인상좋으신 회원님도 커피라도 한잔 전해드리고싶었는데.
동행 아이와 긴 커피줄 때문에 못전해드린거
안타까웠어요.
오늘 모든 봉사자분들 고생 많으셨어요.^^11. 빅그네아웃
'14.11.1 10:49 PM (182.226.xxx.16)넘 일찍 가는 바람에 가자고 징징거리는 딸냄때문에 경매시간 전에
떠나서 넘 아까워요 . ㅜ.ㅜ
다음 바자회 또 했으면 좋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683 | 아줌마라는 소리 들었다고 화난 사람.. 18 | ㅊ | 2015/09/10 | 4,048 |
481682 | 생리아닌데 피가 보여요 ㅜㅜ배란혈? 뇌하수체 수치이상?? 2 | 부정츨혈 | 2015/09/10 | 3,133 |
481681 | 배란혈..한번도 없었는데, 생기기도 하나요 | 부정출혈 | 2015/09/10 | 1,570 |
481680 | 수학.물리 좋아하면 어떤과가 좋을까요? 8 | .. | 2015/09/10 | 1,811 |
481679 | 대학생시절 유행하던 추억의 화장품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46 | 추억의 화장.. | 2015/09/10 | 8,201 |
481678 | 코스트코 문의드려요 4 | 가을날씨 | 2015/09/10 | 1,998 |
481677 | 일본사채업자의 한국잠식 심각하네요. 7 | 주진우 | 2015/09/10 | 1,958 |
481676 | 훈제굴 맛있나요? 2 | ㅇㅇ | 2015/09/10 | 1,039 |
481675 | 필러 병원 저렴하면서도 잘하는곳 소개좀..해주세요. 1 | 팔자주름 | 2015/09/10 | 982 |
481674 | 올 추석비용 16만원예상.. 정부발표 16 | 쥐꼬리월급 | 2015/09/10 | 2,555 |
481673 | 대기업 직원식당 조리원 알바 힘들까요 5 | 어떨까요 | 2015/09/10 | 4,475 |
481672 | 엄마가 아니라 돈이 애를 키워요. 12 | sd | 2015/09/10 | 3,876 |
481671 | 남성 등산화 추천요 2 | 신정 | 2015/09/10 | 1,494 |
481670 | 티눈 퇴치는 어찌 하나요? 7 | ........ | 2015/09/10 | 2,665 |
481669 | 중1수학 방정식 어렵나요? 8 | 나 | 2015/09/10 | 2,430 |
481668 | 엄마 생활비를 줄여서 드려야 하는데 고민이에요. 5 | ㅇㅇ | 2015/09/10 | 2,187 |
481667 | 저도 친정호구인건가요? 18 | 뭐지 | 2015/09/10 | 5,513 |
481666 | 청소기 - 코드제로: 무선으로 된 거 써보신 분.... | 청소기 | 2015/09/10 | 935 |
481665 | 카톡메시지 짧은건 보내지말라는거겠죠? 10 | ... | 2015/09/10 | 3,321 |
481664 | 친구 좋아하고 매일 놀기좋아하는 6세 계속 놀려야할까요 7 | ㅡ | 2015/09/10 | 1,146 |
481663 | 28개월 남아, 어린이집 무리일까요? 7 | 냥냥*^^*.. | 2015/09/10 | 1,992 |
481662 | 빚의 노예가 된서민들 ㅜ | 희망 | 2015/09/10 | 1,112 |
481661 | 케이블채널 에서 하는 드라마.추천좀 해주세요 2 | 드라마 | 2015/09/10 | 737 |
481660 | 다이어트팁 나누어보아요 5 | 다이어트 | 2015/09/10 | 2,207 |
481659 | 일본 심야식당 말이에요 3 | 그냥 | 2015/09/10 | 1,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