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바자회 자원봉사 해주신 님들

아직은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4-11-01 20:13:08
정말 고맙습니다
비루한 저는 놀다와서도 이리 힘든데
정말 존경합니다

꾸벅
IP : 211.36.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새미
    '14.11.1 8:15 PM (39.7.xxx.92)

    저도 감사 드립니다^^

  • 2. ==
    '14.11.1 8:24 PM (121.140.xxx.111)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물건, 음식 기부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 3. ....
    '14.11.1 8:28 PM (1.237.xxx.250)

    홀몸으로 간게 아니어서
    도움이 못되어 아쉬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4. 두리차
    '14.11.1 8:29 PM (203.170.xxx.199)

    저두 오늘 처음으로 바자회에 가서 많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며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매운어묵은 정말 맛있었고 자봉하시는 분도 무척 고생하시고 특히 음식쪽에서 자봉하시는 분들 불 앞에 길게 늘어선 줄 앞에서 만드시는 모습에 정말 무한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경매에서도 방은진 감독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더 감동받고~미생에 나오시는 고과장님과 비슷한 분도 뵌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제가 기증한 옷이 팔려나가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여러모로 82쿡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과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힘을 내실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5. ....
    '14.11.1 8:30 PM (175.223.xxx.163)

    정말 몇날 며칠을 애쓰셨을텐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오늘 푹 쉬시길요

  • 6. 저도 낮에만 갔다오고도 뻗었는데
    '14.11.1 9:02 PM (211.207.xxx.143)

    오늘은 지난번 보다 자리도 넓었고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느낌이더라구요
    대단히 감사하고 놀라왔습니다^^
    준비에 더 많이 힘드셨겠지요...!

  • 7. ...
    '14.11.1 9:02 PM (180.227.xxx.92)

    오늘 고생 하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푹 ~~ 쉬세요^^

  • 8. 짝짝짝
    '14.11.1 9:24 PM (58.143.xxx.178)

    커피와 쿠키 파셨던 분들 그 사이 남자 한분도 역시 감사드림차류판매담당 츄러스 오뎅 만두 김밥 김치부침개 효소와막장고추장판매하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들깨냐고 여쭈었더니 브로콜리 씨앗이라고 텃밭만 있었어도 모셔왔을텐데 여튼 감사드려요.짐박스 지원 날라주신 분들 매표소 두분과 원석목거리 판매자분 그릇판매자분 아 그 대형찜기는 결국 판매되었나요?도서 가방 의류판매자분들도 커피담당 잘생긴 꽃남과 처자들방감독님 진행 넘 메끄러웠고 우리 모의경매라도 한번 더 합시다. 재미나게 잘하시던데 선무당이라니 감히?미모와 개념 다 갖추긴 어려울텐데 뭔가 다른 분이란 확신과관심 갖게됨 앞으로 응원할께요.나이듣고 믿기지않음.유지니맘님도 감사합니다.찰떡 넘 맛나요? 먹어본 것중 최고 쿠키 아이가 넘 맛나다하네요.김치부침개 줄서다 포기했지만 그 부침개 냄새 아주듁이더군요. 처음부터 먹을걸 재다가 그렇게 나중엔 줄 길게서게될 줄 몰랐네요. 점심은 군만두와 쿠키로끝나는 길에 인사동 길 지나며 느린마을 막걸리와 알밤막걸리 두병 사들고 왔는데 그 길에 그 많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사람들 진작 다 조계사로 번쩍들어 옮겨놓았음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 9.
    '14.11.1 9:44 PM (39.7.xxx.175)

    미생 그 분 맞아요
    너무 일반인?스러운 차림새로 오셔서 계속 계셨는데도
    좀 묻히신듯 ‥
    방은진씨도 진짜 고생하셨어요
    감사한 분들정말 많네요

  • 10. 책 파셨던분도
    '14.11.1 9:49 PM (110.12.xxx.221)

    사러왔다가 자원봉사하신다고 하신
    인상좋으신 회원님도 커피라도 한잔 전해드리고싶었는데.
    동행 아이와 긴 커피줄 때문에 못전해드린거
    안타까웠어요.
    오늘 모든 봉사자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 11. 빅그네아웃
    '14.11.1 10:49 PM (182.226.xxx.16)

    넘 일찍 가는 바람에 가자고 징징거리는 딸냄때문에 경매시간 전에
    떠나서 넘 아까워요 . ㅜ.ㅜ
    다음 바자회 또 했으면 좋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372 에네스 사건 보면서 이슬람문화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60 .... 2014/12/03 14,321
441371 고등학교 기숙사 보내신 어머님들.. 15 딸아이 2014/12/03 3,614
441370 아이폰 유저님들 아이폰 6 살까요, 아이폰 6 플러스로 살까요?.. 12 dma.. 2014/12/03 1,783
441369 강혜정. 여배우들 사람 아닐것 같다는 환상 버려야해 5 대타 2014/12/03 3,735
441368 삼성 스마트홈넷 어플 1 푸르 2014/12/03 977
441367 왜 여기는 추천 기능이나 좋아요!, 최대 댓글 게시판 기능이 없.. 여기도 2014/12/03 260
441366 최악의 궁합이 나온다면... 궁합 믿어야 할까요? 9 궁합 2014/12/03 4,844
441365 와이파이,끊김없이 잘 되나요? 6 ... 2014/12/03 838
441364 (스포유) 인터스텔라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8 ... 2014/12/03 2,804
441363 직장에서 토사구팽 당했어요 ㅠㅠ 11 ... 2014/12/03 4,545
441362 동치미용 2 동치미 2014/12/03 515
441361 어느 양계장 주인의 넋두리 2 꺾은붓 2014/12/03 742
441360 영어 해석 한문장만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6 영어 어려워.. 2014/12/03 575
441359 청주에 허리 디스크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1 추천부탁 2014/12/03 1,399
441358 효자인 남편을 뭐라 할수도 없고, 부부사이는 멀어지고. 18 내가 나쁜가.. 2014/12/03 11,916
441357 고기굽는 자이글 써보신분 ... 후기 알려주세요. 5 자이글..... 2014/12/03 3,905
441356 폭로전으로 번지는 '정윤회 문건'…권력암투 의혹 증폭 外 3 세우실 2014/12/03 978
441355 아이폰에 엠피 화일 넣으려고 하는데요 3 ;;;;;;.. 2014/12/03 461
441354 제발 퍼가주세요 // 이자스민의 미친 법 발의됐습니다. 12월 .. 39 대한민국민 2014/12/03 3,100
441353 중등 남아 내복 어떤거 사시나요? 6 내복 2014/12/03 844
441352 여기 게시판에 최근 정윤희씨 등 정치관련 글이 확실히 줄었죠??.. 9 제가 변한 .. 2014/12/03 1,049
441351 오늘 같은 날은 뭐하는게 좋나요 9 2014/12/03 1,020
441350 총각김치 몇단이나 사야 할까요? 3 ... 2014/12/03 900
441349 인터넷으로 생연어 주문하려고 하는데... 3 별걸다물어 2014/12/03 576
441348 층간소음 사실은 건설사 문제아닌가요? 6 으악 2014/12/03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