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서울살고 있구요.. 8년동안 남편이 수원을 출퇴근했었는데.. 이제 더이상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네요.
수원 삼성전자 근처로 (걸어서 출퇴근 원한다고 합니다) 초등 중등 학군 고려해서 새 아파트로 추천 부탁 드려요.
주위에 산책 및 운동 가능한 곳 있으면 좋겠구요...
아무것도 몰라서 여쭤봐요.. 미리 감사합니다..
현재는 서울살고 있구요.. 8년동안 남편이 수원을 출퇴근했었는데.. 이제 더이상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네요.
수원 삼성전자 근처로 (걸어서 출퇴근 원한다고 합니다) 초등 중등 학군 고려해서 새 아파트로 추천 부탁 드려요.
주위에 산책 및 운동 가능한 곳 있으면 좋겠구요...
아무것도 몰라서 여쭤봐요.. 미리 감사합니다..
전세 예산은 삼십평대 사억미만이면 좋겠구요^^
삼성전자면 영통쪽인데
광교호수공원 가까우실 테고
밤에도 조명 예쁘게 들어와서 산책 하시기 좋아요.
매탄동 두산위브요 입주한지 4-5년쯩 되었고 초등학원 상가에 다 들어왔어요 바로앞에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있고 큰 공원도 있고 지하철 매탄권선역 도보가능, 갤러리아 걸어갈거리 ,뉴코아도 있네요
걸어서 출퇴근 하실려면 영통인데~~ 영통은 새아파트가 없구요... 신동에 레미안 정도 보시면 될꺼 같아요~~^^
저도 윗분처럼 두산위브하늘채 추천합니다
공원 백화점 광교길따라 산책로 가깝구요 서울가는버스 아파트앞에서 바로 탈수도 있답니다
단지내 초중학교 길거너 고등학교 두군데나 있구요
수원에서 고등학교때부터 살아서 거의 토박이?수준입니다. 초등학교다닐때도 잠시 살았었구요.
저희 남편도 삼성전자 다녀요. 걸어서 출퇴근하시려면 영통이나 권선동쪽 사셔야 하구요.
저는 망포동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근무처까지 대략 걸어서 20분정도구요. 택시타면 5분도 않걸립니다.
광교는 새아파트도 많고 살기는 좋은데 삼성까지는 좀 거리가 있구요. 그래도 수원안이기 때문에 서울만큼
멀지 않습니다. 전세예산 가지시면 수원에선 아파트 사실수 있으세요.
새아파트는 망포동쪽에 좀 있구요. 곡반정동 아이파크는 전투기 소음 있어요. 이쪽은 유독 심합니다.
제가 거기 살다가 나왔거든요. 권선동쪽은 친정이라 잘 아는데요. 학군도 괜찮고 작은 공원들도 많고
좋아요. 근데 아파트가 많이 노후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바로 앞에 매탄동쪽에도 아파트 있는데
직원들이 많이 살아서 거의 관사 수준이라고 합니다.
일단 수원오셔서 많이 둘러보시고 결정하세요.
삼성전자 부근은 러시아워되면 사방팔방 정말 많이 밀립니다.
잘 알아보시고 좋은집 구하세요.
학군은 영통이 제일 좋구요.
영덕중이 있는 3,4단지에서 삼성전자까지 걸어다니기엔 약간 거리가 있어요.
도보 30분 이상 걸려요.
벽적골 6단지 동보나 9단지 삼성 태영에서는 30분 안 걸리구요.
1km 조금 더 되거든요.
광교가 깔끔하고 호수공원도 좋지만
학군도 별로고 거리도 더 멉니다.
삼성전자는 6단지 동보 신명 9단지 삼성 태영 아파트가 제일 가까워요.
학군도 괜찮은데 산책 할만한곳은 없는 듯 합니다.
부동산에 연락해 보세요.
이렇게 빨리~~답글 다 넘 감사드려요ㅠ 두산위브하늘채 혹하네요^^ 새로 지었다는 임계동 래미안은 어떤가요? 초등학교도 단지내에 있다고해서~~중학교가 별룬가요? 황망한 시점에(애는 울고 난리ㅠ) 이리 조언 주시니 넘 힘이되어요ㅠ
두산위브하늘채는 관사수준이지만 걸어서 회사출근 가능하구요. 학군도 좋아요. 인계동 래미안은 걷기에 멀구요. 새로짓기는 했지만 동간 거리가 좀 좁아 보여요. 두산위브 하늘채...예전에 저 고등학교때 5층 주공 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 수원은 이제 아파트가 너무 많아요. 동수원은 영통,매탄동,권선동쪽이 학군은 좀 쳐줍니다. 수원은 서울처럼 학군에 민감하지 않고 다 고만고만하니 특별히 외각아니시면 크게 신경쓰실부분은 아닙니다. 서울에서 수원출근...그것도 삼성전자 다니는 사람들 많이 힘들어요. 빨리 내려오시는게 정답일듯 싶네요.
걸어서 출퇴근이면
수원단지 동문(영통구청앞)에 매탄동, 정문쪽으로 영통동에 아파트가 많아요.
가깝기는 매탄동 위브 하늘채 아파트가 가깝고.(비교적 새 아파트)
영통은 6,7,9 단지가 30평 초반부터 60평대까지. 걸어서 20분 전후로 걸려요.(15년 이상된 아파트)
위 말씀하신 신동 래미안은 이 트레이더스와 붙어 있고 전자와도 가까운데 추천 안합니다.
학원, 학군이 시원치 않아요.
마찬가지 이유로 망포역 근처의 새 아파트도 추천 안합니다.
초등, 중등은 영통이 학군이 월등하고.
고등은 수원은 평준화라 비슷하나.. 아주대 근처 창현고, 매탄동 효원고가 성적 낫고. 수원 시내쪽으로 괜찮은 남고들이 있어요.
걸어서 운동 좀 되려면 영통이 좋아요. 대형 할인점 많고. 은행, 증권사, 관공서, 도서관.
무엇보다 서울로 교통이 좋습니다. 좌석, 광역버스, 지하철.
아파트 지은 지 오래 되긴 했지만 그만큼 동네가 안정되어 있어요.
서울에 연고가 많은 분이시면 매탄동보다는 영통이 서울 드나들기 편합니다.
서울에선 수원이라고 하면 무척 먼 줄 아는데 출퇴근 시간 아니면 강남역까지 좌석버스로 40분이면 갑니다.
차로 용서고속도로 이용하면 더 빠르게 가고요. (주말에 대치동 학원이용도 가능하더군요.)
딱 한 군데 꼽으라면 영통 7단지입니다. 걷는데 20분 좀 더 걸리고요.
초, 중학교가 괜찮습니다. 교육열 있고.
3단지는 걷기에 조금 더 멉니다.
서울진입은 수원 어디 살아도 40분입니다. ㅋㅋㅋ
저기 율전동도 좌석타면 40분입니다.
수원은 어딜가나 도서관,관공서 은행 마트 있습니다.
그냥 회사 걸어다니시고 싶으시면 회사에서 가까운 영통쪽이나 매탄동쪽에 사셔야죠.
위에 두분 감사해요 말씀주신거 기준으로 알아봐야겠어요~~
진짜 82에 수원 거주자, 삼성직원 많네요. ㅎㅎ
사실 수원이 참 괜찮은 도시긴 해요. 애들 고등 교육만 빼고요.
저도 여기서 남편 직장 걸어서 다녔고.. 애들 다 키웠습니다.
아침 저녁 25분씩 걷는 걸로 죽지 않고 살았다..생각하죠. 업무가 살인적이라...
영통은 전세가 4억이면 50평 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운동은.. 휘트니스 많고. 단지 연결하는 산책로 잘 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짧게는 롯데프라자 뒤의 독침산으로 가벼운 산책 (동산 정도 밖에 안되어요.)
좀 길게는 경희대 수원 캠퍼스 뒤로 매미산 많이들 갑니다.
저는 산 오르기 싫을 때 차 몰고 광교 호수공원으로 갑니다.
수원 살게 되면 광교 호수공원에 아이와 바람 쐬러 가세요. 좋아요.
유네스코 등록 유산인 수원 화성도 자주 가시고.
아들이 운다니... 안쓰럽네요.
에버랜드, 워터파크 가깝고..자주 데려간다고 얼러 주세요. 수원도 살만합니다.
어쩌겠어요. 아빠가 넘 힘들다는데.. 제가 옆에서 20년 넘게 봤지만.. 참 힘들법 합니다.
도보로 출근 충분히 하고
새아파트예요.인계 래미안도 뭐..걸으려면 걸을수있을 거리입니다.
저라면 아파트가 오래되어도 닥치고 영통... 영통 초등 중등 학군이 좋대요.
중등까지의 학군이 중요하다네요. 영통 3단지가 도서관 학교 끼고 있어서 가장 비싼것으로 알고있고...
도보출근을 원하신다면 삼성도 워낙 넓어 어디와 가깝냐에 따라
매탄동인지 권선동인지 영통인지 정해야 할것 같아요.
매탄동이 매탄위브하늘채 새아파트축에 들어요.
마크윈도 있던데... 마크윈이 망포동인지 영통인지 권선동인지 매탄동인지 모르겠네요. 중간쯤 위치해서요.
완전 새아파트예요.
저도 3단지를 제일 좋아합니다.
3단지 살다가 외국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올 정도로요.
단지 안에 초중고 있고 길 하나 건너 청명중
단지내 초등 맞은 편에 경기 외국인 학교
그 뒤엔 영흥체육공원과 산책하기 좋은 도란길 코스까지 있거든요.
청명역과 붙어있고 서울 가는 좌석 광역버스 많고
경부고속도로나 용인 서울 고속도로가 수원에서는 제일 가까운 곳이죠.
근데 요즘 전세가 없어요.
1억이상 오르기도 했구요.
원글님 남편분께서 도보로 출퇴근 하시기엔 좀 멀어서
6.9단지 추천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옆에 영통 래미안(타이틀은 영통인데 실제로는 신동 래미안)이 작년말인가 올해촌가 입주한 새 아파트긴 한데 여기는 학군이 애매해요. 초등학교도 거리가 진짜 애매해서 무료셔틀을 운영한다던가 그렇고. 망포역 코앞에 임광 그대가 프리미어도 2010년에 입주했으니 비교적 새 아파트에 속하는데 여긴 30평대가 없네요. 24~25평 다음이 40평이예요. 대신 여기서 삼성전자까지는 걸어다니긴 좀 애매합니다. 차로 5~8분쯤?
학군을 고려하셔야 하는 입장이면 위에 많이들 추천해주신 매탄동이나 영통동 알아보세요. 대신 매탄동은 단지별로 다르고 영통동은 새 아파트는 없고 평균 15년쯤 됐을 거예요. 계획적으로 쫙 신도시 만들어서 입주한거라. 그 외 삼성전자 직원 가족들이 살 법한 수원이나 인근 동네는 지금 분양 접수받거나 분양신청 마감된 망포동(망포 힐스테이트)과 용인 서천지구(경희대 뒷편, 영통 SK뷰, 영통 대림e편한세상2차)에 새 아파트 몇 개 짓는거 있는데 당장 이사오셔야 하는 쪽이면 거기랑도 안맞겠네요. 그 외엔 동탄에도 많이들 사시더라구요. 새 아파트 많이 좋아하시면 광교도 괜찮을텐데 여긴 이제 막 입주하는 신도시라 학군이 약할걸요? 삼성전자까지 걷기엔 무리가 있고. 꼭 걷는거 고집하실거 아니면 매탄동, 영통동, 망포동 다 괜찮아요. 차로 가도 안멀거든요. 안막히면 10분 안팎? 영통동에선 7단지 살구골(분당선 영통역 근처)이 제일 비싸지 않나요? 학군이나, 상권이나 영통동에선 7단지가 메인 같던데. 3단지를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위에 적어주신거 같은데 덕영대로 도로변에 새로 지은 거대단지 아이파크(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곡반정동 아이파크가 이거 같네요)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입주한 새 아파튼데 여긴 동별로 비행기 소음이 들리는 곳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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