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좋아했던 그들의 노래..
해철님과 윤상의 합작앨범 노땐스...
노래들이 참 좋았어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윤상이 잔잔히 부르는.. 그러나 가사는 쇼킹했던 아버지에 대한 반항(?) 비슷한 노래가
가끔도 머리 언저리에서 맴돌아요...
아... 눈물나요....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그들의 노래..
해철님과 윤상의 합작앨범 노땐스...
노래들이 참 좋았어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윤상이 잔잔히 부르는.. 그러나 가사는 쇼킹했던 아버지에 대한 반항(?) 비슷한 노래가
가끔도 머리 언저리에서 맴돌아요...
아... 눈물나요....
윤상 신해철 노땐스라고 하니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한 90년대 초반쯤 아니였나요?
저 가지고있어요
오랜만에 들어보고 싶네요
저 그 앨범 테잎과 cd 두가지 다 구입해서 닳도록 들었죠.
달리기와 기도, drive 를 특히 좋아했지만 다른 곡들도 독특하고 좋았어요.
해철님 노래가 다 그렇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예전 노래같지 않은, 오히려 앞서가는 곡들이죠.
앨범 자켓도 독특했어요. 샤랄라한 레이스 블라우스에 셋팅한 긴 머리^^. ㅠㅜ
노땐스 ㅋㅋ 저도 구입했어요. 사면서도 어쩜 이렇게 노골적으로 지었나 하고 좀 부끄러웠던 기억나요ㅠ
반갑네요... 노땐스 앨범 사신분들 만나니...ㅠㅠ
저도 그거 샀었어요..
노 땐스 앨범 내고 라디오 프로에 나와서 얘기하던 기억도 나고...
이젠 돌아올 수 없는 마왕.. 돌아올수 없는 나의 청춘이네요...ㅠㅠ
저도 그 앨범 가지고 있어요
특히 기도 정말 좋아했었네요
일기장에 빼곡히 가사 적어놓고....
벌써. 너무너무 그리운 마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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