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쩍벌남 아저씨 다리좀 오므려주세요ㅜ

지하철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4-11-01 13:48:13
평일엔 일하러 지하철 주말엔 약속이있어서 2호선 타는데요....
으 정말.. 방금 쩍벌남 아저씨분이 허벅지랑 제허벅지랑 닿았어요ㅜ
제가 기둥쪽이라 몸이랑 허벅지랑 기둥쪽으로 에너지를 쓰며 최대한 바짝 붙었늠데 그 아저씨 허벅지는 점점 더 벌어지면서 제 허벅지랑 닿을듯말듯하네요
분명 일부러 그러신건 아닌듯해요 팔짱을 끼시면서 졸고계셨거든요
근데 허벅지 떨어지면서 땀이 낫는지 온기까지 느껴지는건 정말 불쾌ㅜㅜ
신경 딴데돌릴려고 게시판글 읽는데 생각해보니 이런일이 자주있거든요ㅜ
요즘같이 추워지면 점퍼같은거 입으시면 부피가 생기니까 상체도 어쩔수없이 닿고ㅜㅜ 제가 예민한건지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자리 일어나는것도 있지만 삼십분 넘게 서서가는건 못하겟네요ㅜㅜ

IP : 211.36.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 1:56 PM (218.50.xxx.154)

    백으로 살짝 미세요..
    그리고 다리와 다리가 닿지 않게 백으로 막으세요..

  • 2.
    '14.11.1 2:02 PM (119.194.xxx.239)

    공손하게 저 다리좀...하고 이야기해요.
    모르면 알려줘야죠.

  • 3. 가운데가 너무
    '14.11.1 2:04 PM (180.65.xxx.29)

    커서 다리가 안오므려지냐 해보세요

  • 4. 이기심
    '14.11.1 2:20 PM (119.69.xxx.42)

    골반구조가 달라서 남자는 앉을때 다리가 벌려질수밖에 없고요.
    무슨 피해망상증도 아니고 지하철 좌석에서 옆사람 몸이 닿는 건 불가피하고 비일비재한 일인데 왜 그렇게 유난을 떠는지...
    님 다리가 몸에 닿은 옆사람들도 기분은 안좋았겠지만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참고 다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라고 기분이 좋았을리가 없죠.
    정 싫으면 자가용 타세요.

  • 5.
    '14.11.1 2:27 PM (119.69.xxx.42)

    님이 지나치게 예민한, 아니 결벽증이 있는 게 맞네요.
    그런 게 스트레스면 세상을 어떻게 살려고...
    펜으로 찌르라는 인간은 제 정신이 맞는지...

  • 6. 헐..
    '14.11.1 2:28 PM (222.112.xxx.188)

    골반구조까지는 모르겠지만
    늙어서 그런가, 애를 낳아서 그런가..
    두 다리에 힘주고 있지 않으면 저도 다리가 벌어집니다.
    옆사람에게 몸이 닿는 것이 불가피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조심하는 몸짓과 그렇지 않은 몸짓은 다르게 느껴지죠.
    한 덩치 하는 아저씨도 어깨 좁히고 다리에 힘주고
    몸을 접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부러 옆사람에게 밀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싫으면 자가용 타라니요.
    이건 뭐 싫으면 시집가라~~도 아니고..

  • 7. ~~
    '14.11.1 2:35 PM (58.140.xxx.162)

    삼십년쯤 전에 저 대학 다닐 때도 그랬는데
    아직도 그러나요들?
    저도 66사이즈 입어서 가녀린 몸매 아닌데
    버스 뒷좌석 타면 옆에 남자들이 저보다 적어도 세 배정도 자리 차지하고 가는 거예요.
    아무리 오므려도 한계가 있고
    장시간 그러고 있는 건 건강에도 안좋다고
    의사들도 그러고
    하여간 저는 옆에 남자들한테
    너무 좁은데 왼쪽으로 좀 가 주시겠어요? 그랬어요.
    대부분
    뭐래? 이런 표정으로 좁히는 시늉도 안 했고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딱 한 번
    대학생이
    미안하다 하면서 좁혀 앉더군요.
    상식적으로
    어깨넓이보다 더 넓게 다리를 벌려 앉으면
    안 되는 거,
    이게 산수 못 해서 그러는 건지들, 원.. ㅉ

  • 8. 저기 위에
    '14.11.1 2:39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볼펜으로 누르라는 인간은 진짜 제정신인가요? 누가 댁 졸다가 몸닿았다고 볼펜으로 찌르면 기분 진짜 좋것다.
    정중하게 부탁하면 대부분 알아들어요. 매너와 상관없이 이런쪽으로 둔감한 사람들도 있어요.

  • 9. ..
    '14.11.1 3:06 PM (180.227.xxx.92)

    가방으로 막으시면 될것 같아요
    대중교통 이용 할때는 서로 매너 지켜야 하는데,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지요
    원글님이 예민 한것 아니고, 불쾌한 상황 맞아요

  • 10. 그냥
    '14.11.1 4:57 PM (223.33.xxx.110)

    지하철 잘 안타지만 그런거 싫어서 서서가요
    한가할땐 사람 없는 자리에 앉았는데 자리 남아도는구만 옆에 딱 붙어앉는 변태스런 아저씨도 있었어요
    물론 바로 일어나서 옆칸감
    싫으면 자가용 타라니요
    대중교통 이용할때 에티켓을 지키는게 먼저 아닌가요

  • 11. ...
    '14.11.1 10:02 PM (182.218.xxx.103)

    여자들은 누구나 저런경우 다들 겪었을 거에요.. 대중교통이라도 쩍벌남이 오히려 매너 없는거 아닌가요? 요샌 지하철자리가 앉는 만큼 표시돼어 있잖아요.. 오히려 저렇게 나에게 불괘감주는 쩍벌남들이 자가용을 이용해야죠..정 심하면 공손하게 다리 좀 오무려 달라고 부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887 발지압판 30분 밟은뒤 간지러워요 ㅠ 2 82쿡스 2014/11/09 1,998
435886 대형 시장 한 옷가게에서 봉변당했네요 4 왜 그래? 2014/11/09 3,856
435885 만성위염은 치료방법이 없나요? 14 .. 2014/11/09 3,678
435884 대구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꼭이요ㅡㅜ 5 콩콩 2014/11/09 3,063
435883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캡슐 젤라틴 괜찮은가요? 5 궁금이 2014/11/09 2,632
435882 놀라운 블로그 10 행복 2014/11/09 7,420
435881 안경쓰시는 분들 귀랑 안경다리요 6 안경 2014/11/09 1,660
435880 도와주세요...여기서 이혼결정하겠습니다... 67 도와주세요 2014/11/09 18,417
435879 금방 신해철 팬이라는자 글 6 강씨 지지자.. 2014/11/09 2,289
435878 6개월 아기 두고 밤외출 31 휴.. 2014/11/09 5,792
435877 어깨근육 파열되신분든 어찌하셨나요? 25 응급신다녀옴.. 2014/11/09 10,768
435876 강씨를 옹호하는 인간은 진짜 어떤 사람이길래..?? 13 ... 2014/11/09 2,390
435875 미생- O2 , Yes 요렇게 해놓는거 너무 귀엽지 않던가요?.. 4 근데 2014/11/09 3,022
435874 임산부에 주말근무중인데 먹고 싶은 게 없어요 ㅠ 3 ..... 2014/11/09 1,299
435873 안영이 로비에서 만난사람 누구인데 당황하며 피하나요? 4 미생 2014/11/09 7,012
435872 쫑알 주사?가뭐에요 1 highki.. 2014/11/09 1,766
435871 슈퍼모델 이진영 사법고시 합격 4 세상이 2014/11/09 4,162
435870 해인사 장경판전은 무려 13세기 건축물이랍니다 7 우리나라건축.. 2014/11/09 1,890
435869 신해철씨 부인님 집 잘사신다고 하지 않았나요?? 34 근데요 2014/11/09 24,070
435868 동치미 대충 했는데 성공했네요 7 아무래도 2014/11/09 3,120
435867 자영업 대출 '눈덩이' 韓경제 위기요인으로 부상 대한빚국 2014/11/09 1,124
435866 알볼로 꿈을피자 드셔본 분 피자 2014/11/09 1,856
435865 1박2일 몇시외 일박이일 2014/11/09 965
435864 슈돌 추사랑 5 ㅇㅇ 2014/11/09 4,909
435863 회사에서 부가세 담당하시는분 1 83 일 2014/11/09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