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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바자회 자몽청 넘 맛있어요

꿀맛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14-11-01 12:50:40
오는길에 탄산수 하나 사와서 타먹었는데
완전 자몽이네요
과육이 아주 덩어리째 청크청크 씹힘시롱
캬~ 기분이 좋아져요.
어떤 분이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포장도 정성스럽고...
아쉬운건, 맛있어서 금방 다 먹을거같아요^^
IP : 14.52.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1 12:51 PM (110.70.xxx.134)

    사러갑니다.
    갈때까지 남아있어야하는데.

  • 2. 에고
    '14.11.1 12:55 PM (182.219.xxx.95)

    일이 있어 못갔는데
    늦게 네시 즈음 가면 물건 다 나가고 없을까요..;;

  • 3. 저는
    '14.11.1 12:58 PM (14.52.xxx.192)

    비닐 아끼시라고 봉투 넣어주실 필요 없다고 했는데
    샐 수도 있다며 넣어 주시더라구요. 근데 그러길 잘했어요.
    그득그득 채우신데다가 위에 비닐이 덧대있어서
    살짝 병 밖으로 미끌미끌하게 묻어 나오더라구요.
    비닐봉투 사양마시고 담아오세요~ 수평맞추시구요ㅋ

  • 4. 저도지금가요
    '14.11.1 1:02 PM (223.62.xxx.50)

    그쵸? 진짜맛있죠? 지난번에 사서 너무 맛있게먹어서 이번에도 구매하고싶은데 굼뜬 임산부라 그런가 이번엔 좀 늦게가고 있는데 다팔릴까바 조마조마해요 배불러서 뛸수도 없구 힝ㅠㅠ

  • 5. 별리맘
    '14.11.1 1:06 PM (223.62.xxx.87)

    저 지금 가고있어요. 지난번 자몽청 사다 맛있게먹고 집에서 해봤는데 그 맛이 안난다는. ㅎㅎㅎ. 곧 사러갑니다. ^^
    좋은일하시는 자봉님들 복 받으실거에요.^^

  • 6. 저번엔
    '14.11.1 1:14 PM (14.52.xxx.192)

    네시쯤 늦게 갔다가 다팔리고 그랬길래
    오늘은 알람맞추고 아홉시 대에 도착했습니다!
    자몽청 있나부터 확인^^ 안심했으나 눈독 들이던 쵸코 브라우니는 아직 당도하지 않았었다는...훌쩍.

  • 7. 상상중
    '14.11.1 1:24 PM (14.32.xxx.44)

    와...자몽청이라니...

  • 8. ...
    '14.11.1 2:02 PM (121.128.xxx.106)

    부러워요!
    2시에 마지막 있다는 것 같았는데 못사고 그냥 나왔어요 힝

  • 9. 혹시
    '14.11.1 2:15 PM (14.52.xxx.192)

    그 옆에 자몽청과 같이 팔고 있던 밀크티 쨈 사신 분 계시나요?
    궁금하긴 한데 정체를 모르겠어서 도전하지 않았어요.
    밀크티 색깔에 쨈? 이것도 다음엔 시도해봐야겠어요.

  • 10. 진짜 대박..
    '14.11.1 2:50 PM (203.226.xxx.240)

    전 이번에는 못사고 저번에 샀는데 원글님 말씀대로 탄산수 섞어 마시면 짱이에요^^ 울딸이 넘 좋아해서 저는 딱 한모금 마셨어요. 한통사서. 큰 수저 한 수저 넣고 탄산수 200-300넣으면 되는데.. 병이 작아보여도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 11.
    '14.11.1 2:55 PM (124.49.xxx.162)

    샀어요
    기본적으로 얼그레이 맛과 고소한 맛이 동시에 나는데 제가 나폴레옹에서 사먹던 밀크쨈보다 맛있었어요

  • 12. 오옷
    '14.11.1 2:58 PM (14.52.xxx.192)

    그런 맛이라면 샀어야 했다는...
    티가 어떻게 쨈이 될까 라며 주저했던 난 바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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