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바자회 자몽청 넘 맛있어요

꿀맛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14-11-01 12:50:40
오는길에 탄산수 하나 사와서 타먹었는데
완전 자몽이네요
과육이 아주 덩어리째 청크청크 씹힘시롱
캬~ 기분이 좋아져요.
어떤 분이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포장도 정성스럽고...
아쉬운건, 맛있어서 금방 다 먹을거같아요^^
IP : 14.52.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1 12:51 PM (110.70.xxx.134)

    사러갑니다.
    갈때까지 남아있어야하는데.

  • 2. 에고
    '14.11.1 12:55 PM (182.219.xxx.95)

    일이 있어 못갔는데
    늦게 네시 즈음 가면 물건 다 나가고 없을까요..;;

  • 3. 저는
    '14.11.1 12:58 PM (14.52.xxx.192)

    비닐 아끼시라고 봉투 넣어주실 필요 없다고 했는데
    샐 수도 있다며 넣어 주시더라구요. 근데 그러길 잘했어요.
    그득그득 채우신데다가 위에 비닐이 덧대있어서
    살짝 병 밖으로 미끌미끌하게 묻어 나오더라구요.
    비닐봉투 사양마시고 담아오세요~ 수평맞추시구요ㅋ

  • 4. 저도지금가요
    '14.11.1 1:02 PM (223.62.xxx.50)

    그쵸? 진짜맛있죠? 지난번에 사서 너무 맛있게먹어서 이번에도 구매하고싶은데 굼뜬 임산부라 그런가 이번엔 좀 늦게가고 있는데 다팔릴까바 조마조마해요 배불러서 뛸수도 없구 힝ㅠㅠ

  • 5. 별리맘
    '14.11.1 1:06 PM (223.62.xxx.87)

    저 지금 가고있어요. 지난번 자몽청 사다 맛있게먹고 집에서 해봤는데 그 맛이 안난다는. ㅎㅎㅎ. 곧 사러갑니다. ^^
    좋은일하시는 자봉님들 복 받으실거에요.^^

  • 6. 저번엔
    '14.11.1 1:14 PM (14.52.xxx.192)

    네시쯤 늦게 갔다가 다팔리고 그랬길래
    오늘은 알람맞추고 아홉시 대에 도착했습니다!
    자몽청 있나부터 확인^^ 안심했으나 눈독 들이던 쵸코 브라우니는 아직 당도하지 않았었다는...훌쩍.

  • 7. 상상중
    '14.11.1 1:24 PM (14.32.xxx.44)

    와...자몽청이라니...

  • 8. ...
    '14.11.1 2:02 PM (121.128.xxx.106)

    부러워요!
    2시에 마지막 있다는 것 같았는데 못사고 그냥 나왔어요 힝

  • 9. 혹시
    '14.11.1 2:15 PM (14.52.xxx.192)

    그 옆에 자몽청과 같이 팔고 있던 밀크티 쨈 사신 분 계시나요?
    궁금하긴 한데 정체를 모르겠어서 도전하지 않았어요.
    밀크티 색깔에 쨈? 이것도 다음엔 시도해봐야겠어요.

  • 10. 진짜 대박..
    '14.11.1 2:50 PM (203.226.xxx.240)

    전 이번에는 못사고 저번에 샀는데 원글님 말씀대로 탄산수 섞어 마시면 짱이에요^^ 울딸이 넘 좋아해서 저는 딱 한모금 마셨어요. 한통사서. 큰 수저 한 수저 넣고 탄산수 200-300넣으면 되는데.. 병이 작아보여도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 11.
    '14.11.1 2:55 PM (124.49.xxx.162)

    샀어요
    기본적으로 얼그레이 맛과 고소한 맛이 동시에 나는데 제가 나폴레옹에서 사먹던 밀크쨈보다 맛있었어요

  • 12. 오옷
    '14.11.1 2:58 PM (14.52.xxx.192)

    그런 맛이라면 샀어야 했다는...
    티가 어떻게 쨈이 될까 라며 주저했던 난 바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639 년말 모임에 입고 갈 원피스가 필요 합니다 2 미리미리 2014/12/09 1,615
443638 무심코 던진 한마디 7 이모 2014/12/09 1,698
443637 칠리소스 한달지난거 먹어도 되나요? 1 sun 2014/12/09 1,660
443636 대한이네 말고 부의 기원이 미군부대인 똘추 또 있어요. 광수였나.. ........ 2014/12/09 819
443635 bhc 치킨 개망 ㅠㅠ 4 돌리도~ 2014/12/09 2,334
443634 단언컨대 20대 최고남자배우는 지창욱이에요! 48 캬하 2014/12/09 7,101
443633 샹들리에 고치기 어려울까요, 2 어디가야할까.. 2014/12/09 530
443632 부사장 술취해서 깽판부렸다네요 퍼트려주세요 29 Hh 2014/12/09 21,303
443631 대한항공에 국민이복수해야할듯 5 ㄱㄱ 2014/12/09 1,136
443630 부모님 은퇴/노후 관련으로 조언구합니다. 3 00 2014/12/09 1,676
443629 가계빚 증가속도 '역대 최대' 수준 2 빚더미 2014/12/09 838
443628 조씨막내딸 동화책 보셨나요 17 조씨막내딸 2014/12/09 15,280
443627 조현아 그 사람은 뭘~사퇴한다는 건가요? 4 잘 몰라서~.. 2014/12/09 1,181
443626 산에 주인 따라 온 강아지들, 너무 귀여워요. 7 ........ 2014/12/09 2,150
443625 나쁘게 했던 전 남친과 결혼하신 분 12 나에게 2014/12/09 3,276
443624 문앞에 반지붕처럼 붙히는거 이름이 뭔가요? 3 가게 2014/12/09 1,119
443623 홈쇼핑에서 방송하던 페스포우 구매할려다 2 포우 2014/12/09 1,230
443622 세월호238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9 bluebe.. 2014/12/09 282
443621 사람 인상이 중요하네요 5 deds 2014/12/09 3,765
443620 성경에 공룡안나오던데 9 ㅇㅇ 2014/12/09 1,268
443619 모녀지간 정말 친구같고 사이좋은 분들, 엄마가 어떠셨나요? 20 모녀 2014/12/09 5,560
443618 최악의 경제 위기에 자살로 내몰리는 사람들 1997년 2014/12/09 869
443617 오래된집은 윗집 화장실에서 물쓰는소리 잘들리나요? 6 소음ㅜ 2014/12/09 3,559
443616 아닌게 아니라 라이드... 5 ... 2014/12/09 758
443615 미생 엔딩곡이요 2 ... 2014/12/09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