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들~
전 이 영화의 분위기가 참 좋아요.
60년대 미국 시골가정의 집..인테리어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아해요
메릴스트립이 입은 원피스도 이뻤고..읍내서 원피스 고르던 모습도 좋았고..
4번은 본 영화인데..
롸버트 였나 요? 처음 장면..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차를 달려
프란체스카의 시골집에서 그녀를 보고 길을 묻던....그 장면도 넘 좋았구요.
마지막 비내리는 차안에서 비맞고 서있던 로버트.. 머리숱 없어도 너무 없어서 ㅠㅠ
분위기 없게 느껴지던 장면..
음........오늘 다시한번 보고 말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