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게 거짓이였던 남자
오래 연락하고 지내고 직접 본건 4개월만에 만났어요
무튼 직업 나이 이름 빼곤 다 거짓이였네요
농락당한거 같아 기분이 더럽고
혼내주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직장앞에서 우리 둘이 나눴던 채팅 캡쳐해서
일인시위 하면 법적으로 안되나요?
1. ...
'14.11.1 11:45 AM (223.62.xxx.57)저 같음 창피해서 일인시위 못할 것 같아요.
채팅으로 만난 사람 뭘 믿고 진심을 바라나요?2. ...
'14.11.1 11:46 AM (112.220.xxx.100)관계까지 한것 같은데..
결혼얘기꺼냈나요?
그랬으면 혼인빙자간음죄? 이런걸로 신고해버려요3. gg
'14.11.1 11:47 AM (14.47.xxx.242)-_-; 채팅으로 만나는 남자들이 제일 질 낮고 위험하고.......
4. 채팅으로
'14.11.1 11:50 AM (1.234.xxx.33)만나지마요. 주위에 딱하나 앱 깔아놓고 밤에도 번개라고 뛰쳐나가는 사람있었는데 일단 학벌세탁했고, 프로필사진도 뽀샵이 심해서 몰라볼 지경이었죠. 대체 뭘 믿고 겁도없이 나가냐고 이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상대방이 더 놀랐을듯.
5. 채팅 프로필
'14.11.1 11:53 AM (106.136.xxx.114)진짜인 사람도 있나요?
믿지 마세요...6. 567
'14.11.1 12:10 PM (58.236.xxx.80) - 삭제된댓글그냥 두들겨패주고 쌤쌤이다 하세요
7. ..
'14.11.1 12:11 PM (183.99.xxx.135)남자들 채팅하는 이유는
무조건 관계예요
뭐 결혼할 사이도 아니고 그렇게 만나는거 질러 보는거죠
하지마요 채팅!8. ..
'14.11.1 12:17 PM (116.37.xxx.18)학교..직장..부모님을 통한 맞선...빼놓고는
믿음이 안가요
더군다나 채팅은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요
깨끗이 잊으세요9. ,,,
'14.11.1 12:24 PM (72.213.xxx.130)솔직히 채팅의 이미지는 섹파 찾기 아니였나 싶은데요. 서로
10. 채팅에 뻥안치는 사람도 있나요
'14.11.1 12:47 PM (1.215.xxx.166)뻥안치는 사람 있다면 그게 신기하죠
채팅 만남이란 그런 겁니다.11. ...
'14.11.1 12:47 PM (1.241.xxx.162)4개월인데 그렇게 사랑하셨어요?
아니시면 에라이 하고 마셔요
채팅이라는것이 원래 그런류가 많은데...
원글님이 너무 위험인지를 못하신거죠...
채팅이 아니고 소개에서도 간혹 거짓말이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대상을 채팅으로 알면 더하죠...
뭘 본인 시간을 써가며 일인시위까지 하셔요??
그런 감정이나 시간이 아까운 상대에요
아무 감정없이 싹 끊어 버리는것이 복수죠12. ...
'14.11.1 12:52 PM (124.49.xxx.100)명예훼손일거에요. 그리고 원글님 명예도 실추돼요.
속상하시겠어요. ㅜㅜ13. ㅡㅡ
'14.11.1 12:53 PM (223.62.xxx.86)채팅에서 솔직하고 멀쩡한 사람찾기는
ㅜㅜ14. 순진하신건지
'14.11.1 12:57 PM (180.228.xxx.180)어리숙하신건지....
15. ..
'14.11.1 1:06 PM (116.37.xxx.18)싸이코..
스토커..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시길 바라요
악몽 꾼 셈 쳐요16. 채팅으로
'14.11.1 1:10 PM (125.129.xxx.194)만난 사람은 진실될거라 믿는게 에라. 막말로 50대 남자가 10대 여고생으로도 속임.
17. ....
'14.11.1 1:25 PM (14.46.xxx.209)원글님아~여자들도 클럽이나 나이트가서 놀때 가명쓰고 학교 가짜로 대고 놀던데요~어차피 지속적으로 다시보고 엮일것 아니니까!!그남자도 원글님한테 결혼하자하고 금전적으로 피해준게 없으면 애매해요..
18. ..
'14.11.1 1:33 PM (116.37.xxx.18)채팅이 이렇게도 끔찍하고
경악스러울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건...
http://blog.naver.com/hobbesfan/22005245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