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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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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다녀왔어요

바자회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4-11-01 10:44:59

아침부터 남편이 태워준다해서 챙겨놓은 물품들 가져다드리고 일찍 다녀왔어요. 자봉분들 일찍부터 고생 많으시고요. 유지니맘 완전 바쁘시고요. 노렸던 핸드메이드 행주와 키친크로스 그리고 포트메리온 오븐장갑 득템 ㅎㅎㅎㅎ 글구 오유에서 보내주신 정말 주먹만한 쿠키와 수제초코렛 수제 자몽청 밀크티쨈 생강차 득템했네요.

너무 뿌듯하네요. 전 지난번 바자회 안다녀와서 비교는 할수 없는데 널찍하고 규모도 컸구요. 아이들 영어책 많네요. 옷 신발 가방도 많구요. 조금씩 꺼내놓으시는 수제쿠키들 빵들 대박입니다. 오뎅이랑 만두도 너무 맛있었어요.

IP : 119.192.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엉
    '14.11.1 10:46 AM (175.223.xxx.60)

    새벽차라도 타고 올라갈걸 그랬나봐요ㅜㅜ
    득템 축하드립니다!!!

  • 2. ㄴㄴㄴ
    '14.11.1 10:48 AM (223.62.xxx.57)

    전 아이 스케줄때문에 오후에 갈껀데 좋은것 많았음 좋겠네요

  • 3. 저는
    '14.11.1 10:51 AM (180.182.xxx.179)

    옷에 관심이 많은데 이쁜옷도 많던가요?
    애들건 됐구 제가 입을만한거

  • 4.
    '14.11.1 11:16 AM (223.62.xxx.51)

    오븐장갑 나도 필요했는데~~저 문열기도 전에 기증하고 눈 벌게져서 득템꺼리 찾으러 돌아댕겼단말여요~~ㅋㅋ전 초코렛도 못봤어요.이런이런..

  • 5. 못가
    '14.11.1 11:43 AM (39.7.xxx.94)

    물건을 순차적으로 풀고있어서 한번 휙갔다 커피 한잔하고 다시 가면 새로운 물건. 또 쫀득한 브라우니 하나 먹고 또 다시 매의 눈으로 득템기회를 노리고. 어쩌죠. 집엘 못가겠어요.

  • 6. 빅그네아웃
    '14.11.1 11:45 AM (211.36.xxx.220)

    제꺼 롱니트 가디건. 노란리본 목걸이. 김밥. 커피. 츄러스. 딸냄 미니가방. 엄청 큰 수제 초코 쿠키 득템이요 ..
    중간중간 물건이 추가되서 집에 못가고 기웃대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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