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남편이 태워준다해서 챙겨놓은 물품들 가져다드리고 일찍 다녀왔어요. 자봉분들 일찍부터 고생 많으시고요. 유지니맘 완전 바쁘시고요. 노렸던 핸드메이드 행주와 키친크로스 그리고 포트메리온 오븐장갑 득템 ㅎㅎㅎㅎ 글구 오유에서 보내주신 정말 주먹만한 쿠키와 수제초코렛 수제 자몽청 밀크티쨈 생강차 득템했네요.
너무 뿌듯하네요. 전 지난번 바자회 안다녀와서 비교는 할수 없는데 널찍하고 규모도 컸구요. 아이들 영어책 많네요. 옷 신발 가방도 많구요. 조금씩 꺼내놓으시는 수제쿠키들 빵들 대박입니다. 오뎅이랑 만두도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