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왔어요

애솔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4-11-01 10:30:41
아침 일찍 아이 일어나기전에 도망나와서 가지고 온 거 전해 드리고
어묵이랑 커피랑 아침으로 먹고 멍하니 앉아 친구 기다리는데 좋네요.

한분 두분 손에 쇼핑백 들고 와서 기부하시는 82님들과 온통 국화꽃인 조계사는 아름답고 향기롭고 슬퍼요.

바자회 장소는 저번과는 반대 방향인 오른쪽이구요.

장소도 넓어지고 득템꺼리도 많고 먹을것도 풍성해요

계속 계속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와서 기부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손 잡고 혹은 혼자 가을을 즐기고 싶으시면 빨리 오세요^^

IP : 175.223.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숟가락
    '14.11.1 10:42 AM (180.230.xxx.230)

    혹시 아기용품도 많나요?^^

  • 2. 설라
    '14.11.1 10:43 AM (175.112.xxx.207)

    사진찍어 줌인아웃에 올리시면
    감사히보겠습니다마는...
    못가는 염치와 보고픈 욕심이 뒤죽박죽 ㅎㅎ

  • 3. 애솔
    '14.11.1 10:46 AM (175.192.xxx.148)

    아기옷이랑 머리핀 아이 책들 있어요^^

    줌인아웃이 핸폰에선 사진이 안 올라가요 ㅠㅠ

  • 4. 겨울2
    '14.11.1 10:47 AM (122.36.xxx.73)

    ㅎㅎ 저는 커피도 못마시고 왔네요.
    김치전 너무 맛있고요...매운 어묵도 맛있었네요~ 세월호어머님들이 직접 만드셨다는 아이들 머리핀 사가지고 왔는데 애들이 넘 이쁘다고하네요.저도 나중에 사진 함 올려볼께요.
    자몽청 대추생강차 밀크티쨈 3종세트 맘먹고 갔는데 사가지고 와서 기분좋네요^^

  • 5. ㅋㅋ
    '14.11.1 10:49 AM (180.182.xxx.179)

    후기 사진 부탁드려요^^ 건강에너지 전달되오네요 님글에서^^

  • 6. 1시쯤
    '14.11.1 11:21 AM (115.94.xxx.94)

    1시쯤 갈텐데
    자몽청 쨈 매실 다 남아있기를 ㅠㅠ
    왜이리 떨리나요....

  • 7. 빅그네아웃
    '14.11.1 11:47 AM (211.36.xxx.220)

    커피 진하고 맛있었어요 ..
    계속 기웃 거리게 새 물건이 추가되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989 내 블로그 구독중이면 그사람이 바로 이웃인가요 ,, 2015/08/08 3,823
470988 80년대 배우중 민규라는 분이요..사진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10 ㅛㅛ 2015/08/08 6,149
470987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ㅡㅡ 2015/08/08 1,199
470986 지금 등 긁어달라해보세요. 정말 시원해요 4 2015/08/08 1,002
470985 학군따라 이사.. 성공하셨는지요? 3 궁금해여 2015/08/08 2,909
470984 더워서 영화관 가서 피신하는 요즘인데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 2015/08/08 1,812
470983 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2 ... 2015/08/08 2,118
470982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55 ... 2015/08/08 23,355
470981 수수팥떡 하루전날 어디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여름아기 2015/08/08 1,258
470980 sbs 이승훈 피디 겸 기자 페이스북.txt 7 와우 2015/08/08 2,900
470979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3,146
470978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384
470977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3,024
470976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736
470975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2015/08/08 7,634
470974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1,021
470973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155
470972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여쭈어요 2015/08/07 685
470971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327
470970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똥싼바지 2015/08/07 1,331
470969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파란 2015/08/07 612
470968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레베카 2015/08/07 4,169
470967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ㅇㄴ 2015/08/07 2,547
470966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2015/08/07 1,531
470965 남편은 왜 그럴까? 인생 달관자.. 2015/08/0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