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아이 일어나기전에 도망나와서 가지고 온 거 전해 드리고
어묵이랑 커피랑 아침으로 먹고 멍하니 앉아 친구 기다리는데 좋네요.
한분 두분 손에 쇼핑백 들고 와서 기부하시는 82님들과 온통 국화꽃인 조계사는 아름답고 향기롭고 슬퍼요.
바자회 장소는 저번과는 반대 방향인 오른쪽이구요.
장소도 넓어지고 득템꺼리도 많고 먹을것도 풍성해요
계속 계속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와서 기부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손 잡고 혹은 혼자 가을을 즐기고 싶으시면 빨리 오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왔어요
애솔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4-11-01 10:30:41
IP : 175.223.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숟가락
'14.11.1 10:42 AM (180.230.xxx.230)혹시 아기용품도 많나요?^^
2. 설라
'14.11.1 10:43 AM (175.112.xxx.207)사진찍어 줌인아웃에 올리시면
감사히보겠습니다마는...
못가는 염치와 보고픈 욕심이 뒤죽박죽 ㅎㅎ3. 애솔
'14.11.1 10:46 AM (175.192.xxx.148)아기옷이랑 머리핀 아이 책들 있어요^^
줌인아웃이 핸폰에선 사진이 안 올라가요 ㅠㅠ4. 겨울2
'14.11.1 10:47 AM (122.36.xxx.73)ㅎㅎ 저는 커피도 못마시고 왔네요.
김치전 너무 맛있고요...매운 어묵도 맛있었네요~ 세월호어머님들이 직접 만드셨다는 아이들 머리핀 사가지고 왔는데 애들이 넘 이쁘다고하네요.저도 나중에 사진 함 올려볼께요.
자몽청 대추생강차 밀크티쨈 3종세트 맘먹고 갔는데 사가지고 와서 기분좋네요^^5. ㅋㅋ
'14.11.1 10:49 AM (180.182.xxx.179)후기 사진 부탁드려요^^ 건강에너지 전달되오네요 님글에서^^
6. 1시쯤
'14.11.1 11:21 AM (115.94.xxx.94)1시쯤 갈텐데
자몽청 쨈 매실 다 남아있기를 ㅠㅠ
왜이리 떨리나요....7. 빅그네아웃
'14.11.1 11:47 AM (211.36.xxx.220)커피 진하고 맛있었어요 ..
계속 기웃 거리게 새 물건이 추가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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