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진짜 공대나 갈걸 ...
취업 개판이네요
금융권은 노답 대기업도 노답
듣보잡 중견기업도 노답
학점 3.9 토익 950 남자 군필
헐입니다 헐
지금 취업재수인데..
거진 과동기 답없어요
간간히 들어갈뿐
제 고딩동기 광운대 전자공은 삼성가고
경희대 공대도 엘지가고
심지어 영남대 공대도 대기업 외국계가고
하....
완전 인문계 안습
상경도 개판
공대외엔 답이 없는 나라!!! 미친나라!!
1. 점점
'14.11.1 9:48 AM (182.221.xxx.59)심해지나보네요.
인문대는 상위권대도 전멸이라더니 상경계까지 점점 힘들어지면 참....2. ㅁㅁ
'14.11.1 9:56 AM (203.226.xxx.181)문과는 원래 그랬어요 예전부터 행시나 7 급 고시 혹은 로스쿨 이 로망 아닌가요 대기업이아니라 ᆢ문과 대기업가봤자 세일즈 마케팅 홍보계통 이고 재무쪽은 자리도 없고ᆢ 공대가서 대기업 가도 스트레스와경쟁 장난아닙니다 해외 공대 출신들에 치이고 석박사들우글 거리는데서 언제까지 살아남을까요?
3. 우리땐
'14.11.1 9:57 AM (211.59.xxx.111)오히려 공대기피 생겼었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취직하면 다 공장으로 가니까 멀고 3교대 하고
일개미같은 공대생들을 부리는게 경영학과라며4. ...
'14.11.1 10:07 AM (220.78.xxx.204)몇년전가지만 해도 공대 안간다 자식 공대 안보낸다 그래서 난리였던거 같은데
이건 뭐..5. ㅇㅇ
'14.11.1 10:13 AM (203.226.xxx.181)그래서 의대로 틀은 사람 이 더 많았죠 공대 노가다라고 ᆢ 하긴 지금도 다 지방공장으로 가지 본사근무는 얼마 안될걸요 지인 딸 래미 삼성수원가기 싫다고 다시 시험쳐서 기어코 서울 사업장으로 감 ᆢ 영어 잘 했대요
6. 의대
'14.11.1 10:47 AM (203.226.xxx.13)나온남편 저런거 몰라요 92학번인데요 전 경찰대학도 선안봤어요 ㅇ버지 퇴직보니 힘들어서 퇴직없는 직종만 골라봈어요 그때도 의대는 쎘어요 들어가기힘들었어요
7. 뭐야
'14.11.1 11:19 AM (182.221.xxx.59)203.226님 참 뜬금없네요.
92학번이면 이제 자식들 앞날 걱정해야할 나이에..8. 공대도 공대 나름
'14.11.1 11:22 AM (106.136.xxx.114)주변에 힘겨워하는 30대~40대 공대출신들이 보이네요...
9. 그중
'14.11.1 11:22 AM (1.242.xxx.102)h공대 3학년마치고 군에있는데 취업전쟁이 매년 심해진다는데 3년후가 많이 걱정됩니다
10. ㅇㅇ
'14.11.1 11:23 AM (223.62.xxx.57)203.226 인터넷의사부인 인것같네요 경찰대학졸업하면바로 경위되고 공무원아닌가..퇴직없을텐데
11. 미국도 마찬가지
'14.11.1 11:28 AM (76.111.xxx.8)미국도 문과 출신은 취직할 떄 힘들어요
미국도 문과 보다 이과 출신이 취직 잘 됩니다.12. ㅇㅇㅇ
'14.11.1 11:45 AM (211.237.xxx.35)경찰이 퇴직이 왜 없어요. 정년퇴직이야 있겠죠. 203님이 말씀하신건 정년퇴직없는 직업을 말하는듯..
13. ....
'14.11.1 11:53 AM (121.177.xxx.96)군대처럼 경찰도 몇살까지 아니면 무슨 계급 몇년 채우고 승진 못하면 퇴직하는것 있어요
14. 진짜
'14.11.1 11:55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웃기는 여자 하나 있네요.
욕 먹고 싶어서 그런가?
자기가 의사인 것도 아니면서 취직 안 된다는 사람한테 우리 남편은 퇴직 걱정도 없다?!15. ㅎㅎㅎ
'14.11.1 12:10 PM (203.226.xxx.3)문제는 사회에도 저런 눈치 없는 사람들이 꼭 있다는거에요
본인들이 남들의 정서에 얼마나 민폐를 기치고 다니는지 모르죠. 남편이 의사면 뭐해요 전 싫어요 눈치없는거16. ....
'14.11.1 3:38 PM (218.153.xxx.12)공대나 간다는게 아니라... 공대였으명 서성한도 힘들죠...
하지만 공대는 서성한 아니어도 취직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순간의 선택에 따라 사는 건 다 달라요......
걍 주어진 순간순간에 열심히 사는게 답이죠.
대기업도 요새 문과생들은 들어온거보면 해외mba까지 하고온 친구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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