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인도
'14.11.1 7:24 AM
(50.183.xxx.105)
능력이 대단한 분이잖아요.
유작도있고 싱어송라이터라 걱정할 정도는 아닐거예요.
2. 가을
'14.11.1 7:3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마왕하고 똑같이 생긴 자녀분들 생각하면 미치겠어요 ㅠ
3. 궁금
'14.11.1 8:01 AM
(218.50.xxx.49)
부인이 뭐하는 분인가요?
4. ㅇㅇ
'14.11.1 8:05 AM
(122.34.xxx.33)
부모님도 인상이 참좋으던대 아이들도 너무 어리고 천재 음악가 아까워요...
5. ㅇㅇ
'14.11.1 8:19 AM
(1.247.xxx.4)
예전에 무슨 학원 광고 찍었을때 빚이 20억가량 있었대요
그 빚은 다 갚았으려나요
연예인들 돈 욕심 있는 사람들은 돈도 많이 모으고
부동산 사들이고 빌딩도 사고 재테크 잘 하던데
신해철 씨는 돈 욕심 없었던 사람 같아요
부인도 아직 젊은것 같은데 어린애들 책임지고 살아야하니
힘들것 같고
부모님도 연로하셔서 신해철씨가 부양해야 하는데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 저렇게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니
억장이 무너지실듯
6. 생각보다
'14.11.1 8:28 AM
(222.119.xxx.240)
재산형성이 안된분 같던데..저작권료는 좀 들어올라나요?ㅠㅠ
진짜 부의금 인터넷으로 받는곳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7. 저작권료는
'14.11.1 8:42 AM
(175.205.xxx.214)
어머니 드렸다고 했는데... 아...
8. 어이구야
'14.11.1 8:59 AM
(125.208.xxx.186)
신해철씨 관심 많으시분이 부인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세요???
전 신해철씨 기사 몇개 읽지도 않았는데 부인이 골드만삭스 일본지사 근무한다는거 봤는데요. 그 회사 직원들 월급이 얼만지 아신다면 이런글 안 쓰셨을듯.
대기업 부부 맞벌이보다 더 벌듯.
9. 윗님
'14.11.1 9:01 AM
(180.228.xxx.26)
그 회사 2년도 채 못다니고.. 암발병해서 그만 뒀어요..
10. ᆞ
'14.11.1 9:05 AM
(58.230.xxx.55)
부인분은 예전에 퇴사하시고 일본에서 홈쇼핑 관련된 사업하시다는 글 봤어요..그래서 출장가면 시부모님이 아이들 케어해 주신데요..
11. 넉넉하진 않은듯
'14.11.1 9:39 AM
(119.149.xxx.138)
부인도 프리랜서로 이전 회사간부 객원비서도 하는듯하고 그 외 몇가지 사업도 큰 돈을 벌거나 하는건아닌거 같아요. 부모님이야 이제 약사일 은퇴하시고, 해철빠는 예전에 음 악하고 싶은 애들이 정식으로 음악배울곳 없다고 무슨 음악원을 엄청 큰 규모로 내고 거기다 돈을 다 쓸어부었는데 그게 안되면서 타격이 좀 생긴걸로 알아요. 그 때가 노통서거, 개인적 음악활동 침체기 다 겹쳤던 때라..
딴 가수들처럼 잘 벌때 90년대 강남에 건물이라도 한 채 사뒀으면ㅠㅠ. 기본적으로 밴드하는 사람이라 돈벌이에 ㅊᆞㄷ연하기도. 하고, 사운드에 애착이크니까 앨범제작에 매번 너무 많은 재투자를 하고 그랬던거같아요
12. ....
'14.11.1 9:57 AM
(222.120.xxx.153)
저도 넉넉하지는 않다고 알고 있어요...
어제 만난 어떤이 말로는 빚도 좀 있다고 하네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요
13. ...
'14.11.1 12:33 PM
(220.85.xxx.109)
건너 듣기로 원희씨 친정이 넉넉한 형편이라는거 같았어요. 경제적인건 걱정안해도 된다고.
14. ......
'14.11.1 1:42 PM
(58.229.xxx.111)
부인이 유복한 집안 딸이었던 것 같지만, 친정 아버지도 이미 예전에 돌아가셨고,
신해철씨는 빚이 20억이라고 하던데 그걸 다 갚았을지 모르겠어요.
음원수익도 그다지 크지 않았을텐데, 아직 빚이 남아있는게 아닌지..
저 위에 어이구야란 사람 진짜 웃기네요.
기사는 중간까지만 읽은건지. 그 회사 제대로 다니지도 않았는데..
15. 6769
'14.11.1 1:47 PM
(58.235.xxx.85)
신해철씨 재정이 좋은편 아닙니다.
제가 이웃에 오래살아 부모님 들끼리 아셔서
속사정을 아는데. 물론 벌이는 좋았지만
돈 되는 투자보단 음악을 위한 투자로 손실이 많았고
정부에 밉보여서. 한동안 방송도 못했고ㅠ
이제 좀 맘 먹고 활동하려던 참인가 보던데~
부인께서 짐이 너무 무거우실듯해요
몸이라도 건강하셨으면 기도합니다~
16.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14.11.1 4:22 PM
(115.143.xxx.72)
좀 편히 살았으면 했는데
전 신해철씨도 맘아프고 남은 가족들도 너무 마음아파요.
티비에서 잠깐 영결식장면에 부인이 아이들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
너무너무 눈물나고 마음아파요.
17. 신해철씨
'14.11.1 4:30 PM
(183.96.xxx.1)
누구 연예인들처럼 기를 쓰고 땅사고 건물사고 이런 재벌형 재산축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실력있는 인디밴드 키울려고 사비도 다 털고 돈 좀 생기면 음반 제작이니 후배들 돕는데 다 쓰고
돈에 연연하지도 않고 살았던지라 앞으로 아이들도 크고 활동하면서 돈은 또 벌면 된다 생각했을꺼에요
마왕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한 사람이었거든요
뭐 까짓 암이 뭔대? 안되면 되게하면 되고~늘 이런식이었거든요
재산이 많지 않을거고 능력자 부인도 세계적인 그 회사를 퇴사한지라..
앞으로 사후 저작권수입이 있겠죠 그래도 평범 우리가 걱정할 정도는 아닐겁니다
애들 다 충분히 교육시키고 키울정도는 되요
18. ㅡ.ㅡ
'14.11.1 5:36 PM
(211.36.xxx.204)
부인이 예전에 골드만삭스 인턴으로 근무한걸로 알아요. 지금은 아르바이트식으로 여러가지일 한다더군요..
19. ...
'14.11.1 5:44 PM
(211.178.xxx.127)
부모님들이 살만하실걸요
친정도 괜찮고..
20. ㄱㄱ
'14.11.1 6:02 PM
(223.62.xxx.30)
마왕이 얼마나 부자와 결혼했는지 모르시는듯 윤원희씨 준재벌녀였음
21. ------------
'14.11.1 8:28 PM
(161.74.xxx.193)
형편 좋지 않습니다
다만 해철오빠 평소 성격상 그런걸 드러내는 걸 원치 않기 때문에 저도 긴 말은 하지 않을게요
암튼 많이 어렵구요
그리고 오빠가 잘나갈때 서울에 건물 살 사람이었음 아마 이렇게 여러사람한테 존경 안받았을겁니다
건물 사는 연예인들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그 오빤 그런 물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싸이렌 하면서 많이 빚졌고 그거 아직 다 못갚았습니다
22. ㄱㄷㅋ
'14.11.1 9:04 PM
(125.178.xxx.147)
아이쿠야...
이번에 장례식장갈때 조의금을 좀 더 할걸 그랬나봐요...
천하의 마왕이
왜 조금더 약게 굴어서 재산도 좀 모으고 하지 못했었는지...ㅜㅜ
25년 동안 그 정도 위치와 실력이며 인맥이면 약간의 욕심만 있었다면 충분히 재산 장난아니게 모을수 있었을 텐데..... 마왕....ㅠ
23. ....
'14.11.1 10:34 PM
(211.178.xxx.127)
와이프네가 준재벌로 저도알고있어요
너무걱정안하셔도될듯
그냥 남은가족들이 행복하길요
24. ...
'14.11.2 12:41 AM
(122.34.xxx.190)
[팩트체크] 신해철 전곡 구매해도 저작권자 몫은 5500원?
http://news.jtbc.joins.com/html/638/NB10623638.html
25. 햇빛
'14.11.2 12:53 AM
(175.117.xxx.60)
아...인생 정말...신해철씨가 죽다니....젊은데...억울해 눈물만 나네요.원인 밝히고 숭소한다고 해서 살아올 수도 없고...먹먹하네요.정말 행복해 보이는 부부던데....
26. 저도
'14.11.2 1:47 AM
(210.221.xxx.221)
원글님처럼 생활은 앞으로 잘되려나.. 걱정했었어요. 그러다 신해철씨가 남긴 노래가 많으니 저작권료가 꽤 들어오지 않으까 생각하면서 걱정을 접었는데, 빚이 있었군요. 부인과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
27. ㅇㅇㅇ
'14.11.2 7:14 AM
(211.237.xxx.35)
하아...
댓글 쭉 읽다보니..
보험이라도 많이 들어놓으셨으면... 에휴..
보험금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28. ㄱㄱ
'14.11.4 9:17 PM
(223.62.xxx.110)
신해철씨 설혹 빚이 있대두 고인이 되었으니 윤원희씨가 물려받진 않죠 유원희씨 일반 사람들은 잘 마주치지도 않는 재벌가라예요 불쌍한 사람 만들지 마세요